알라딘
김연실전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동인
- 출판사희원북스
- 출판일2025-04-21
- 등록일2025-08-18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M
- 지원기기
PCPHONE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전자책 프로그램 수동설치 안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 희원북스의 한국 근대 문학 컬렉션은 우리 근대 소설사에 있어서
그 선구적 역할을 담당했던 김동인의 문학세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일반 독자들에게 널리 소개하고자 하는 데에 그 목표를 둡니다.
* 희원북스의 한국 근대문학 컬렉션은 발표 당시의 원전에 충실해야 한다는 원칙 아래
발표 당시의 신문?잡지의 원문과, 단행본 간행 당시 초판본을 대조하여
고어, 사어(死語)를 최대한 살렸고, 방언의 경우에도 손대지 않았습니다.
또 현행 한글 맞춤법에 따라 어려운 옛말은 쉬운 현대말로 풀어 썼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한자 및 주석을 병기하였습니다.
저자소개
평양 진석동에서 출생했다.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 등에서 공부하였다.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 혁신에 공헌하였다.
1923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 「광염 소나타」, 1932년 「발가락이 닮았다」, 「붉은 산」을 발표했다. 극심한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소설 쓰기에 전념하다 마약 중독에 걸려 병마에 시달리던 중 1939년 ‘성전 종군 작가’로 황국 위문을 떠났으나 1942년 불경죄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48년 장편 역사소설 『을지문덕』과 단편 「망국인기」를 집필하던 중 생활고와 뇌막염, 동맥경화로 병석에 누우며 중단하고 1951년 6·25 전쟁 중에 숙환으로 서울 하왕십리동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