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한주영 지음
- 출판사좋은땅
- 출판일2025-06-25
- 등록일2025-11-10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3 M
- 지원기기
PCPHONE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전자책 프로그램 수동설치 안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사랑은 멈추지 않는 꽃 피우기
사소한 것들이 모여 다정한 하루가 된다
“사랑할 때 우리는 늘 꽃을 피웁니다.” 한 송이 꽃에서 시작된 고백은 삶 전반으로 퍼져 나간다. 시집 『꽃 피우는 일 멈추지 않으리』는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피어난 기억, 사람, 일상의 장면들을 고요히 들여다보며, 독자에게 오늘 하루의 마음을 정돈할 수 있는 시의 공간을 내어 주는 시집이다.
한주영 시인의 언어는 복잡하지 않다. 오히려 그 단순함 속에서 오래된 진심이 발화한다. 시인은 제비꽃, 진달래꽃, 국화꽃처럼 길가에 피어난 작고 소박한 존재들에 마음을 기울이고, ‘여보’, ‘엄마’라 부를 수 있는 일상의 관계들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형체를 더듬는다.
「사랑은」에서 “가슴에 맑은 눈물이 고이게 하는 / 심장에 아픈 기도가 샘솟게 하는” 사람에 대한 고백은, 그 자체로 시인의 사랑이자 동시에 우리 모두의 경험이기도 하다. 사랑은 한겨울의 얼어붙은 심장을 녹이고, 봄빛처럼 삶을 다시 일으키는 힘이 된다. 시인은 그런 사랑을 ‘꽃 피우는 일’로 표현하며, 그 행위가 멈추지 않기를 바란다.
한주영 시인의 시는 읽는 이로 하여금 삶의 중심에 사랑을 놓고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떠올리게 하며, 말없이 전해지는 시인의 위로가 각 장마다 따뜻하게 머문다. 그리하여 책을 덮는 순간, 우리 역시 작고 아름다운 무언가를 피워내고 싶어지게 만든다. 이 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사랑을 놓치지 않으려는 이들에게 잔잔한 응원과 위로를 건네는 선물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시로 풀어내고 있다. 〈문학바탕〉으로 등단하였으며, 성남 선한목자교회 집사로서 신앙의 고백과 묵상을 시로 기록하는 삶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를 위해 태어났음을 믿으며, 오늘도 시 한 줄로 그분께 다가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목차
1부 푸름의 향기를 찾아서
제비꽃
타인
벚꽃
수박
어머니의 마음
개망초
행복이 온다
진달래꽃
한 지붕 아래
봄
들꽃
바람
여보
알고 있을까
어느 겨울날
만남
대화
열매
비행기
흰머리 뽑기
2부 기억을 노래하다
그리움
개나리
담쟁이의 다짐
여름 나무
물
국화꽃 사랑
발걸음
풀꽃
엄마는
존재
우산, 나무
겨울
진주 반지
편지
남편 1
남편 2
남편 3
남편 4
남편 5
사랑하는 너에게
3부 사랑에 모양이 있다면
목련꽃 피는 날
구석진 자리에
식사
바위
네가 떠난 자리에
조용히
남편과 꽃
무명(無名)
너
박꽃
코스모스 연가
명시(名詩)
선인장
추위
엄마의 밤
움직인다
남편 자랑
어머니의 기도
여행
사랑은
4부 삶의 주인
그리움의 서사
겨울 바다
강아지풀
8월의 묵상
나팔꽃
6월의 기도
산책할 때마다
장미 넝쿨
새
소낙비
여름에게
유리의 집
장미 한 송이
종이의 꿈
찔레꽃
흐린 날
해바라기의 노래
한 해를 보내며
하늘에
꽃의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