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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카드 게임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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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카드 게임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제임스 패터슨 (지은이), 조은아 (옮긴이) 
  • 출판사북플라자 
  • 출판일2018-05-25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추리소설계의 거장 제임스 패터슨이 쓴 인기 미드《인스팅트》원작소설!
참혹한 살해현장에 범인이 남기고 간 트럼프 카드!
새로운 카드가 나올 때마다 사람이 죽는다!


내 소개를 하지. 이름은 딜런. 저명한 심리학 교수지. 어느 날, 아름답고 당찬 여형사가 학교로 나를 찾아왔지. 그녀는 대뜸 내게 피 웅덩이 위에 쓰러진 피해자의 사진을 보여주었어. 맙소사, 사진 속 모습이 얼마나 참혹한지 역겨움이 들 지경이었어. 그녀는 범인이 시신 옆에 트럼프 카드 ‘킹’을 두고 갔다고 설명했어. 남기고 간 카드로써 다음 희생자를 예고하는 연쇄 살인 게임이 시작된 거야. 나는 그녀를 도와 범인을 잡는 수사에 참여하기로 했지. 그런데 빌어먹을! 놈은 그런 우리를 비웃듯이 교묘한 방법으로 살인을 계속 저질렀어. 과연 이 살인 카드 게임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명실상부한 추리 소설계의 거장
제임스 패터슨의 세계로 지금 당신을 초대합니다!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살인현장에 떨어진 한 장의 트럼프 카드, 그 카드가 다음 살인의 희생자를 예고한다는 발칙한 설정에서 출발하는 <살인 카드 게임>! 2018년 3월부터 방영 중인 인기 미드 <인스팅트>의 원작인 이 소설은 제임스 패터슨 작가 특유의 과감한 전개와 재치 있는 문장으로 압도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그와 더불어 ‘인간의 죄’, ‘법의 올바른 심판’ 같은 철학적인 문제까지 곱씹어 생각해볼 수 있는 범죄 스릴러 소설의 수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명실상부한 추리 소설계의 거장 제임스 패터슨의 세계로 지금 당신을 초대한다!

저자소개

전세계 누적 인세 1위 작가!
현존 최다 베스트셀러 보유 작가!
누적 2억 2천만 부 판매 작가!

194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제임스 패터슨은 2억 2천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현존하는 최고의 인기 작가이다. 포브스가 집계한 2016년 작가 수입 1위에 올랐으며, 그의 누적 인세 수입은 7억 달러(약 8천억 원)에 달한다. 이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저자 조앤 K. 롤링과 『쇼생크 탈출』의 원작자인 스티븐 킹의 인세 수입보다 도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이다.

1971년 대학생 신분으로 정신병원에서 일하면서 풍부한 독서의 기회를 가진 그는 1976년 『The Thomas Berryman Number』로 데뷔했다. 1992년 한 광고회사의 임원이었던 패터슨은 감성적이면서도 냉철한 법의학 심리학자 알렉스 크로스를 등장인물로 내세운 『알렉스 크로스 시리즈』를 발표하며 마침내 전업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이 시리즈는 미국에서 최다 판매된 형사물 시리즈로 2009년까지 총 16편이 발표되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모건 프리먼 주연 『키스 더 걸』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40여 년이 넘는 작가 활동 기간 동안 남녀노소 책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는 모토로 수없이 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낸 패터슨은 영미권 최고의 추리소설 상인 에드가 상을 비롯, BCA 미스터리 길드 스릴러 상과 인터내셔널 스릴러 상 등을 수상하였다. 그는 다작을 해왔지만, 그의 작품 중 63권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올랐으며, 그중 43권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하드커버 픽션 1위에 오른 경이로운 기록을 갖고 있다. 게다가 그의 작품들은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SF 등 그 장르마저 가리지 않는다. 그야말로 괴물 작가라 아니할 수 없는 패터슨은 독립서점 살리기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출판 문화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카드를 섞어 패를 돌리다
광란의 소용돌이
딜러의 선택
타락하고 더러운, 그리고 극도로 치명적인
가진 패를 모두 내려놓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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