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전자책

검색

아픈 허리 되살리는 요통 처방전 - 척추·골반·발을 바로잡아 통증을 없애고 자연치유력을 높인다

루미너스

이시가키 히데토시 (지은이), 박소연 (옮긴이)

2022-12-20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허리가 아픈데, 왜 발을 주무를까?
요통의 원인은 ‘허리’에만 있지 않다!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의문투성이 요통에 대한 완벽 해설서
*** 일본 아마존 건강 의학 베스트셀러! ***


이 책은 만성통증과 이상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해온 통증관리전문가가 쓴 요통 처방전이다. 흔히 ‘요통’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근육이나 골격(특히 추간판)의 이상을 떠올린다. 즉, 척추의 허리 부분에 장애가 일어났거나 그 주변의 근육을 다쳤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런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허리에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 ‘요통은 골반 틀어짐의 문제다’, ‘허리 근육이 약하면 요통이 생긴다’, ‘내장 기관이 안 좋으면 허리가 아프게 된다’, ‘스트레스가 요통을 유발한다’ 등등 요통의 원인은 이외에도 많다. 요통 치료가 까다로운 이유는 이렇게 사람마다 원인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보다 많은 사람의 요통을 개선하기 위해 허리에 통증이 생기는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체계화하였다. 그리고 각각의 원인에 맞는 개선 방법을 제안했다. 해결책은 비단 ‘허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몸 내부와 외부를 비롯해 척추, 골반, 발 등 인체의 토대가 되는 세 부위를 살펴 허리를 관리할 수 있게 했다. 허리가 아픈데, 왜 발을 봐야 할까? 사람의 몸은 근육과 근막에 의해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느 한 부위에 이상이 생기면 멀리 떨어진 부위에까지 영향을 미치곤 한다. 실제로 저자가 요통 환자를 치료할 때 허리에는 거의 손을 대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근본적인 원인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허리만 보면 해결하기 어려운 요통도 있다.
의사나 약에만 의지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 나의 병을 고칠 수 없다. 특히 요통과 같은 병은 더욱 그렇다. 이 책을 통해 요통이 생기는 다양한 원인과 대처법을 배우고 내 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면, 평생 통증 없는 건강한 허리를 만들 수 있다.

20년간 수많은 통증 환자를 치료해온
통증관리전문가가 알려주는 허리 처방전

척추가 자연스러운 곡선을 잃거나 틀어지면 추간판(디스크)은 물론 주변 근육과 관절에 부담이 되어 허리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현대인은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시간이 길고, 앉은 자세도 다리를 꼬거나 의자 끝머리에 걸터앉는 등 좋지 않기 때문에 통증이 생길 가능성이 더 크다.
목뼈나 등뼈의 문제가 허리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척추는 전체적으로 연동되어 있어서 위쪽에서 일어나는 이상이 아래쪽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머리의 위치가 좋지 않으면 척추에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난다. 머리가 앞으로 나와 있으면 목뼈는 자연스러운 C자형 곡선을 잃고 마치 크레인처럼 머리를 지탱하느라 목, 어깨, 등, 허리 근육이 피로해지고 딱딱하게 굳게 된다. 이렇듯 아픈 부위는 허리지만 근본 원인은 머리 위치나 목뼈의 문제, 나아가서는 흉곽이나 등뼈에 있는 사례가 적지 않다.
아픈 허리를 되살리려면 무엇보다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역행하지 않는 바른 자세와 움직임을 취해야 한다. 또 앉거나 서고 움직일 때 허리 부담을 덜어내도록 체간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몸 깊숙한 곳에서 배를 에워싸고 있는 복횡근, 골반 아래에서 해먹처럼 장기를 받쳐주는 골반기저근, 척추의 곡선을 지키는 척추기립근의 일부인 다열근, 그리고 호흡에 관계하는 횡격막 등이 중요하다. 이러한 근육들은 코르셋처럼 허리를 강하게 지지해주기 때문에 설령 자세나 움직임이 나쁘더라도 허리 손상을 막을 수 있다. 더불어 나쁜 움직임으로 긴장하고 굳은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고, 마음(감정)의 문제나 내장의 문제가 일으키는 요통도 있으므로 함께 살피는 것도 필요하다.

내 몸의 세 가지 토대에서 해결책을 찾는다!
척추, 골반, 발을 정돈해 허리 통증을 개선하는 프로그램

허리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내 몸을 알아야 한다. 문제 부위를 찾을 때는 첫째 척추, 둘째 골반, 셋째 종아리에서 발까지 세 부위가 어떤 상태인지를 체크한다. 이 부위들은 인체를 지지하는 토대로서, 이곳에 무언가 문제가 생기면 허리가 아프기 쉽다. 책에는 당신의 요통이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인지, 어떤 개선 방법을 택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체크리스트가 수록되어 있다. 현재의 상태를 체크하고 문제 부위를 찾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내 허리에 가장 영향을 주는 곳을 찾았다면 그에 따른 개선 방법을 실시한다. 이 책에는 척추, 골반, 발을 바로잡아 요통을 개선하는 42가지 핵심 운동법이 소개되어 있다. ‘근력 강화 운동’, ‘관절 가동술’, ‘스트레칭’, ‘마사지’ 등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근력 강화 운동은 체간 근육을 튼튼하게 해서 허리 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관절 가동술은 척추나 골반, 발 등에서 뻣뻣해진 관절을 풀어 신체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스트레칭은 근육이나 근막을 잘 늘여서 틀어진 골격을 바로잡고 장력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기 때문에 중요하다. 끝으로 마사지는 근막이 유착되거나 굳었을 경우 스트레칭만으로는 근육이 충분히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 유용하다.
모든 방법에는 인체 해부 일러스트를 넣어 정확히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동작 설명도 상세하다. 20년간 통증 환자를 치료해온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것으로, 젊은 회사원부터 고령의 환자까지 만성통증 환자들이 인정한 안전하고 효과 빠른 방법들이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꾸준히 실시한다면 요통 없는 쾌적한 날들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의 후기*****

“디스크는 아닌데 허리 통증이 있어서 읽게 되었다. 요통의 다양한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대처법도 상세히 소개해서 도움이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 책 한 권이면 요통이 낫지 않을까.”

“요통에 대한 깊은 내용이 상세한 인체 해부 일러스트로 설명되어 알기 쉽고 좋았다.”

“우리 몸은 전부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과 척추, 골반, 발이라는 세 가지 토대를 조정하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다. 책에 나온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틈틈이 하고 있는데 확실히 허리가 좋아지는 느낌이다.”

“달리면 허리가 아팠는데 발을 도수치료 받으면서 좋아진 적이 있습니다. 그땐 ‘이게 왜 그런 거지?’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만, 이 책을 읽고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의문투성이 요통에 대한 완벽 해설서입니다.”

“허리 아픈 사람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것들이 매우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통증 관련 직종에 있는 사람이 읽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상세합니다.”

공지사항

등록된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