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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담대한 주거복지

씨아이알(CIR)

남원석, 김덕례, 박미선, 김근용, 이용만, 봉인식, 윤영호, 허윤경, 박유진, 송기백, 황종대 (지은이)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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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 2030년의 주거복지, 그 담대한 청사진
- 융복합적인 주거복지 연구의 토대를 위한 치열한 연구와 논의

주택은 의식주의 하나이며 삶에서 대단히 중요한 기본요소 중의 하나이다. 그런 면에서 주택 그 자체가 주거복지의 기초개념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러한 주거복지는 물리적 구조체에 주변 환경을 포함한 주거를 중점적으로 고민하면서, 누가 사용하며 비용을 얼마나 지불하는가를 중요한 척도로 생각한다. 그래서 주택의 질적 수준, 사용자의 사회경제적 수준, 지출하는 주거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주거복지를 평가한다.

주거복지를 구현하는 시스템은 매우 다양하기에 주거취약계층에게 전달체계가 매우 복잡다단하다.
또한 주거공간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국토교통부, 사회복지 구현을 전담하는 보건복지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안전부 등 어느 곳도 역할이 작지 않다. 각자의 역할이 중요하면서도 상대 기관의 역할이 해당기관의 임무 수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학계에서도 주거복지 문제를 주택 및 주거 관련학회, 지역개발 관련학회, 도시계획 관련학회 등에서 다양하게 접근하지만 각 학회가 성취한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서로 융복합적 연구가 필요한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정부도, 지자체도, 학계도, 시장도 그런 접근이 필요한 이유이다.

이런 사회적 상황을 감안하여, 제3권 &lt2030 담대한 주거복지&gt에서는 각계각층과 선진 외국의 다양한 시각을 담아서 미래지향적인 주거복지를 논의한다. 2030년에는 현재의 주거복지와는 달라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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