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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교의치기공학실습 (커버이미지)

관교의치기공학실습

학문사

김정숙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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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치과보철 분야의 발전은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다. 과거를 되새겨보면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든다. 우리 나라의 치과 보철 역사는 치기공학과가 대학에서 시작할 때와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다. 사회가 발전하면 할수록 경제수준과 비례하여 발전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1945년 해방 후 곧 이은 전쟁으로 1950년대는 그렇게 지나갔고, 1960년대엔 한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애쓴 시기라 본다. 그때는 치아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면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먹고 살기에 급급했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와서는 참으로 놀라운 변화를 격고 있다. 치과재료의 발전과 기기의 개발은 치과보철의 차원을 한층 더 올려 놓았다고 할 수 있다. 심미보철 부분이 그러하다. 기능적인 회복과 동시에 심미성을 강조한 보철은 새로운 기기의 개발로 제작 기법이 달라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좀더 기술적인 면으로의 접근을 위해서 관교의치기공학실습교재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비록 부족하긴 하지만 처음 치과기공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길 바라는 마음이다. 치과보철의 어느 분야나 중요하지만 특히 관교의치기공학은 모든 부문의 처음 여는 길이라는 생각에 이 책과 함께 열심히 기술을 습득하여 세계적인 치과기공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드린다.

-저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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