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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간호사 : 호주 정착기 편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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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간호사 : 호주 정착기 편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경은 (지은이) 
  • 출판사포널스 
  • 출판일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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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Part 1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었던 한국에서의 인생
삐걱 대던 20대 한국에서 행복 찾기 쉽지 않았던 삶과 외국에 나가서 살기까지의 질풍노도의 삶과 비행기 티켓 만 가지고 가서 외국에서 살아 보기, 호주로 유학 오기 전에 준비할 세 가지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Part 2 하늘이 아름다운 브리즈번에서 이제
호주영주권유학, QUT(퀸즐랜드 공과대학교)에서 간호학생으로 첫발을 딛고 간호 공부와 학교생활과 호주에서 간호사로 영주권을 받는 방법, 한국에서 간호사 경력이 있다면 호주 간호사가 될 수 있는 방법, 영주권을 받기까지의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Part 3 뉴그랫(New Grad) 간호사 인생
졸업 후에 GNP(Graduate Nurse Program)에 들어가기 위해서 해야 할 3가지와 병원에서의 일화를 정리했습니다.

Part 4 이대로 행복한 브리즈번, 지금
호주 의료시스템의 장점과 단점과 호주에서의 삶에 대한 노하우와 스킬을 정리했습니다.

저자소개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다. 암흑의 10대와 격동의 20대를 보내고 2011년 6월에 호주 간호사가 되려고 브리즈번에 왔다. 한국에서는 H여자대학 영어학과와 K대학교 광고학과(편입)를 졸업했다. 어떻게든 한국에서 행복해지려고 발버둥 치다가 여기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서른 즈음에 퀸즐랜드공과대학교(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QUT)에서 간호학(Nursing)을 전공하고 졸업하여 간호사(Registered Nurse, RN)로 호주 영주권을 받았다. 현재 브리즈번 공립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며 급한 성격 때문에 붙여진 ‘빨리아내’라는 닉네임으로 호주 간호 유학 관련 블로그 ‘We are each other’s keepers’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현재 날씨가 따뜻하고 하늘이 예뻐서 볼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브리즈번에서, 한국을 좋아하고 조금은 자신보다 템포가 느린 호주 남자인 ‘꾸물남편’의 아내이자, 애교 많고 다 정 한 아들의 엄마, 그리고 30대 중반의 아줌마이자 환자와 동료들을 웃기는 것을 좋아하는 호주 간호사로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목차

◆Prologue



◆Part 1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었던 한국에서의 인생

- 삐걱 대던 20대


한국에서 행복하기 참 쉽지 않았다

돈을 벌어서 어디든지 가자

고졸 인생, 그리고 다시 학교로

영어, 나를 미치게 한 그 언어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을까?: 편입

뉴욕에 도착 그리고 에이전시 컨택하기

뉴욕시립병원에서 첫 미국 간호사 면접을 보다

K대학교 광고학과, 그리고 취직

질풍노도의 오춘기

외국에 나가야겠어

승무원이 되어서 외국에 나가자

어학원 영어 학원 강사로

한국은 아니야

냉철하게 고민해



- 오늘의 행복을 찾아

호주가 좋을 것 같다

날씨가 따뜻한 도시, 브리즈번으로 가자

QUT, 이 대학으로 정했다

직접 연락할걸

호주로 가기 위한 첫 번째 열쇠: IELTS

내 꿈을 향한 생명줄 1: 유학 자금

브리즈번으로 가기 전에 두근두근

한국과 드디어 화해하다

드디어 브리즈번에서 행복해졌다

TIP! Talk! Talk! 준비 편



◆Part 2 하늘이 아름다운 브리즈번에서 이제

- 간호학생 으로 첫발 떼기


학교 근처에 방을 구하다

이런 오해라니!

두 번째 쉐어 생활

세 번째 쉐어 생활 : 감사한 인연

늦은 수강 신청, 그리고 벅차던 학교 수업

Clinical Placement 1

제대로 된 일 구하기 쉽지 않다

2학년으로 편입하기를 잘했지

통과만 하면 돼

Clinical Placement 2

Clinical Placement 3

먹지 말고 사지 말고 쓰지 말자

앗싸! AIN 일을 구했다!

Clinical Placement 4

실습 담당 선생님은 나를 버려 두셨나?!

에세이, 실습, 일

언어 교환 프로그램과 꾸물남편

짧지만 소중한 15분과 결혼

Clinical Placement 5

환자는 왕이 아니고 간호사도 하인이 아니다

Clinical Placement 6

병원 실습은 주 5일, 그리고 차가 있으면 좋다



- 졸업 전에 준비하기

내 꿈을 향한 생명줄 2: 생활비와 등록금 벌자, 벌어!

IELTS, 이 죽일 놈의 영어 점수!

드디어 졸업, 하지만 졸업식에는 가지 않았다

이제는 취업 준비, 그리고 파트너 비자

영주권을 받아 볼까나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 들어간 (대략적인) 비용

TIP! Talk! Talk! 유학 편



◆Part 3 뉴그랫(New Grad) 간호사 인생

- GNP, 하늘의 별따기?


New Graduate Nurse Program

GNP를 하고 싶었던 이유

끝없는 지원

추천서와 추천인이 중요하다

NSW GNP

그린슬로프스 GNP 면접, 그리고 패스트 트랙

똑 떨어졌다

부파 에이지드 케어 면접

일하고 있던 에이지드 케어 시설에 RN으로?

NSW 면접 날짜가 잡혔다!

드디어 면접! 심호흡하고

NSW Clearance Number 받기

NT GNP - 전화 면접

NSW GNP의 오퍼가 왔다!



- 6개월만, 버티자

본격적으로 GNP 시작

뉴그랫 간호사 근무 이틀째: 웃긴 실수

정형외과: Terrible Supernumerary Shifts

조용히 살자

플라잉 솔로(Flying Solo): 실수투성이

공립 병원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기다리는 것은 기본 예의다

퇴근 15분 전이 제일 긴장된다

나보고 일본의 자객이라는 환자

프로그레스 노트를 잘 쓰고 싶다

영어는 여전히 최대의 숙제

인생 짧은데 이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시간이 그렇게 허투루 간 것은 아닌가 보다

드디어 반을 왔다

6개월 재활 병동 로테이션 시작

기쁘게 일을 할 수 있어서 좋다

호주는 인맥으로 취직되는 경우가 꽤 있다

호주 간호사는 철밥통일지도?!

한 달간 재활 병동에서 일해 보니

호주 간호사들도 회식을 할까?

호주 간호사는 이런 일도 해야 한다 1

이 죽일 놈의 영어는 가끔 날 부끄럽게 한다

호주에서 일하는 간호사 연령층과 성별은 어떻게 될까?

치매 환자들 이야기

인수인계에 늦은 것은 너잖아

마법의 영어 단어

2015년 포지션을 위한 인터뷰

GNP가 드디어 끝났다! 역시 시간은 간다

이제는 쉘하버 병원으로

TIP! Talk! Talk! GNP



◆Part 4 이대로 행복한 브리즈번, 지금

- 브리즈번 병원 이야기


다시 브리즈번으로, 그리고 에이전시 간호사로

드디어 GNP 증명서가 왔다

마터 병원 캐주얼 풀(Casual Pool) 면접

다시 병원 소속으로

공립병원 지원 및 면접

정착하고 싶은 병원: 퀸 엘리자베스 II 병원

호주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느는 것: 수다

웃기는 간호사 1

병원에 환자가 입원을 하면(입원서류들)

일반적인 오전 근무 환자 샤워 시간표: 무조건 칼퇴근을 하리라!

환자가 퇴원할 때 RN은 이렇게 일한다

허리를 지키기 위해서 무엇이든 하리라

호주 병동에서 각 구성원의 역할

병원에서 의료계 종사자들은 어떤 옷을 입을까



- 웃기는 간호사

호주 간호사들이 무서워하는 날, 보름달이 뜨는 날. 조심하세요.

간호사들은 징크스를 믿는다?!

호주 간호사는 이런 일도 해야 한다 2

호주 간호의 세계는 좁디좁다

이 죽여… 버릴 수는 없는 보세라

웃기는 간호사 2 - 환자와 빨리 친해지는 법

밤 근무의 좋은 점: 노트를 샅샅이 뒤질 수 있다

칼퇴근은 빠른 인수인계에 달렸다

브리즈번에는 한국인 환자들이 많다

내가 뭘 어쨌다고 학생이 우는 걸까

이런 실수를! 정신 차려야지

칭찬은 동료 간호사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 준다

이노무 IVDU 인간들!!!

한국어로 혼자서 쌍욕 하면서 일했던 밤 근무

왜 캐주얼 간호사로만 일할까?



- 호주 에서의 삶

호주에 오면 인생이 확 바뀔 것 같죠? 안 그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주가 좋다

엄마가 되고 나니 더 좋다

지금부터 시작이야!

TIP! Talk! Talk! 호주 간호사

TIP! Talk! Talk! 정착 편



◆ Epilogue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