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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보건학이란 학문을 접한 지가 벌써 10여년이란 세월이 훌쩍 넘어버렸다. 처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문을 두드렸을 때 생소한 학문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다.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면 아마 보건행정이라는 과목이었을 것이다. 행정이라는 익숙한 학문에 보건이라는 글자가 붙었으니 그래도 절반을 먹고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나의 생각한 철저히 무너졌고, 모든 보건학 관련 과목은 거의 대부분이 접해보지 못한 생소한 한묵들로 가득 찼었다. 하지만 이런 것이 꼭 불리한 것만은 아니었다. 초등학생이 의문을 제기하며 공부하는 것처럼 차곡차곡 나름대로 흥미와 즐거움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

저자소개

서울대학교 보건학박사

서울대학교 보건학석사

보건복지부 사무관(5급)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주임연구원

경기도 보건직공무원 시험위원

충청남도 공무원 시험위원

대전광역시 교육청 시험위원

서울특별시 교육청 시험위원

서울특별시 5급승진 시험위원

의무기록사시험 문항개발 위원

병원행정사, 의료보험사 시험위원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경원대학교, 삼육대학교 등 강의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한국알코올과학회 이사



저서 : 『보건행정학』, 『보건의사소통』, 『병원경영학』, 『공중보건학』, 『병원인사관리』 등 다수

현재 : 한양여자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

목차

PART Ⅰ 보건행정의 이론적 기초
PART Ⅱ 보건행정조직론
PART Ⅲ 보건행정관리론
PART Ⅳ 보건사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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