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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융법 (커버이미지)
우리전자책
중국 금융법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강효백 
  • 출판사한국학술정보 
  • 출판일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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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꽃 중의 꽃인 ‘중국 금융법’

중국에 대한 연구는 1978년 개혁 · 개방 이래 그 중요성이 강조되며 다방면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중국은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가면 갈수록 알 수 없는 국가이다. 금융도 만만치 않은 분야이다. 금융의 어려움은 그 본질이 시공간을 초월한 개념이라는 데 있다.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는 금융자산을 시공간을 초월하여 거래하는 일은 막연한 학문적 두려움과 무관심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리고 법은 그 자체로 우리를 정색하게 한다. 내용이 어렵고 용어가 전문적이라는 것 외에, 어떤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나와는 큰 연관성이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중국, 금융, 법이라는 세 가지의 무겁고 막막한 분야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그리고 책의 제목을 <중국 금융법>이라 정한 목적은 세 가지의 난제를 조금이나마 쉽게 설명하는 데 있다. 이 책이 중국 금융법 이해를 위한 최소한의 입문서로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

저자소개

경희대 법무대학원 중국법학과 교수. 대만 국립정치대학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중 한국대사관에서 12년 동안 외교관으로 근무했다. ‘학문은 세상의 모든 마침표를 물음표로 바꾸는 데서 시작한다’는 좌우명을 갖고 있다. 『중국의 슈퍼리치』 등 중국 관련 18권의 저서가 있다.

목차

제1장 중국 금융법 개관
제2장 중국인민은행법
제3장 상업은행법
제4장 증권법
제5장 인터넷금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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