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실천문학의 시집 117] 청산을 부른다 : 윤중호 시집
실천문학사
윤중호
2006-09-01
靑山. 나무가 무성하여 푸른 산. 우리들 삶이 늘 그 산을 배경으로 있어 왔고 그 산을 의지하여 살아왔지만 청산은 우리들 삶의 거처는 아니다.그...
[실천문학의 시집 118] 몽유 속을 걷다 : 김신용 시집
김신용
2006-08-21
김신용의 세번째 시집 『몽유 속을 걷다』가 실천문학사에서 나왔다. 밥과 시장과 돈만이 절대적 진리가 되어버린 채 돌아가고 있는 요즘의 세상에서 ...
[실천문학의 시집 119] 나는 부리 세운 딱따구리였다 : 백창일 시집
백창일
2006-08-31
미세한 생명의 떨림과 깊은 밤하늘의 침묵까지 호흡할 수 있는 예민하고 섬세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시인 백창일의 첫번째 시집. 그의 시 속에서 잠...
[실천문학의 시집 120] 속삭임 : 고은 시집
고은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작가 고은의 신작시집. 1958년 등단 이후 시, 소설, 수필 등 전 장르에 걸친 그의 작가적 역량은 이미 주지하고 있는 ...
[실천문학의 시집 122] 나는 어디 있는가 : 이재금 마지막 시집
이재금
민영 시인은 “이재금을 생각하면 대책 없이 껑충한 키에 더없이 선량한 얼굴이 떠오른다. 도시인 같은 재치나 약삭빠름은 찾아볼 길 없으나 그의 수...
[실천문학의 시집 123] 어떤 청혼 : 정기복 시집
정기복
2006-08-25
그의 시집 곳곳에는 온갖 시련의 체험이 화상처럼 찍혀 있다. 삶 자체가 버거워, 관념으로 삶을 규정하기 전에 먼저 몸으로 삶을 익히지 않을 수 ...
[실천문학의 시집 124] 그리고 여섯 해 지나 만나다 : 오도엽 시집
오도엽
접공으로 산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시인 오도엽의 시를 이야기하자면 섬광과 불똥과 굉음의 일터를 배경에 세워두어야 한다. 오도엽의 시에는 확실히 ...
[실천문학의 시집 125] 안동소주 : 안상학 시집
안상학
안상학 시인의 두번째 시집. 삶에 대한 희망과 긍정에서부터 출발하는 그의 시는 읽는 이에게 평온함을 가져다준다. 그것은 격정의 시대를 회고하는 ...
[실천문학의 시집 126] 그리운 막차 : 송종찬 시집
송종찬
1993년 시문학에 외 9편으로 등단한 송종찬 시인의 첫 시집. 이 시집을 통해 그는 오랜 격변의 시간들을 조용하게 응시하고 있다. 그러한 모습...
[실천문학의 시집 127] 우리는 오늘 그대 곁으로 간다 : 이선관 시집
이선관
이선관의 시는 대부분이 직설적이다. 세련된 언어를 구사한다든가, 아름다운 정경을 노래한다는 것을 전혀 기대할 수 없다. 그는 멋있기를 포기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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