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실천문학의 시집 128] 누워서 부르는 사랑노래 : 김해화 시집
실천문학사
김해화
2006-08-25
김해화의 『누워서 부르는 사랑 노래』는 바로 상처와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하겠다는 결연함으로 새롭다. 물론 그에게 절망과 좌절, 고통이 없는...
[실천문학의 시집 129] 환한 저녁 : 고증식 시집
고증식
2006-08-21
시는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라는 일깨움. 그것은 이 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해준다. 시마다 시인의 얼굴이 가득 채우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마...
[실천문학의 시집 130] 나는 상처를 사랑했네 : 나동영 시집
나종영
2006-08-31
나종영 시인의 두번째 시집 『나는 상처를 사랑했네』는 그의 맑고 순정한 시정신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시집이다. 1985년에 나온 첫 시집 『끝끝...
[실천문학의 시집 132] 총알택시 안에서의 명상 : 이승철 시집
이승철
모두가 떠난 자리를 홀로 지키더라도 그의 외로움은 시대와 역사와 삶에 바쳐진 숙명의 투쟁이며 희망을 버리지 않는 고귀함일수도 있다. 그래서 이번...
[실천문학의 시집 133] 오래 휘어진 기억 : 김만수 시집
김만수
일상은 가장 큰 삶의 형태이며, 시의 자양분이다. 일상을 정확하게 응시함은 삶과 시를 정확하게 인식한다는 말일 수도 있는 것이다. 시인은 가장 ...
[실천문학의 시집 134] 당몰샘 : 박두규 시집
박두규
최근 시의 가장 큰 흐름은 '시대의 속도 속에 버려진(혹은 뒤쳐진) 불안함(또는 슬픔) 정도이다. 그것은 현실보다 높은 곳에 있어야 할 시가 현...
[실천문학의 시집 135] 무화과는 없다 : 김해자 시집
김해자
회복되고 확장된 여성성을 무기로 하여 시인은 굴곡의 시대를 거쳐온 자신을 끊임없이 되돌아보고 있다. 대부분의 여성 시인들의 목소리가 남성위주사회...
[실천문학의 시집 136] 겨울산은 푸른 상처를 지니고 산다 : 정세기 시집
정세기
2006-08-28
오랫동안 교육 현장의 중심에 서서 현실 변혁적인 시를 써왔던 정세기 시인이 8년 만에 세 번째 시집을 내놓았다. 이번 시집에서 그는 특히 한층 ...
[실천문학의 시집 137] 물고기에게 배우다 : 맹문재 시집
맹문재
맹문재 시인이 6년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시집을 읽으면 현실의 폭력과 그 폭력에 노출된 사람들의 풍경과 정면으로 맞닥뜨린다. 그것은 첫 시집에서...
[실천문학의 시집 138] 영국사에는 범종이 없다 : 양문규 시집
양문규
민예총 총무국장과 실천문학사 기획실장을 지냈던 양문규 시인은 3년 전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영동 천태산 영국사에 방부를 드리고 살아 왔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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