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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잡는 스피킹 영어표현 400 + α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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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잡는 스피킹 영어표현 400 + α

랭컴(Lancom)

김상배 (지은이)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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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목차
Hi와 Hello는 같은 인사일까?
Please만 붙이면 다 공손한 표현일까?

외근을 나가라는 상사에게 몸이 아파서 못 나간다고
‘Do I have to?’ 했더니 상사 얼굴이 찌그러진다. 내가 뭘 잘못한 거지?

학교에서 만난 스티브에게 ‘I'm very pleased to meet you.'했더니
이 친구가 부담스러워한다. 뭐지 이 어색한 상황은!

나는 제대로 된 영어를 쓰고 있는 것일까?
한 끗 차이 영어 표현 상황에 따른 문장 선택이 진짜 실력
T(Time) P(Place) O(Occasion)에 맞는 실용 영어회화 표현집


영어의 표현 스타일, 말의 수준을 생각해 볼 때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는 영어에는 경어가 없다고 하는 것인데 그것은 그렇지 않다. 다른 한 가지, 영어는 직접적인 표현을 선호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것 역시 잘못된 상식이다. 영어에 대한 이런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으면 영어를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다른 문화권의 커뮤니케이션ㆍ언어문화의 비교연구에서도 밝혀졌듯이 영어의 경우에도 그 장면에 어울리는 표현이 있고 그 표현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영어권 커뮤니케이션의 구조와 우리말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영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영어 학습은 단순히 문자ㆍ문법의 학습이 아니라 사회적인 문맥에서 알아야 한다. 자주 사용되는 표현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어지는가를 항상 고려해서 이해하고 사용해야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때와 장소와 상대방에 맞는 표현을 구별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다양한 표현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말을 풍부하게 알아 두면 좋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미묘한 기분을 적절하게 구별해서 사용함으로써 자신이 의도하지 않는 의사를 전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자신의 스타일로 느낌을 표현할 정도에 이르면 정말로 영어가 자신의 것으로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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