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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외식하기 - 최신개정판

중앙books(중앙북스)

박선희 (지은이)

2020-08-05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혼밥도 근사하게·가족밥상은 다채롭게
손님맞이 상차림까지 풍성하게

든든한 백반 한상부터 추억의 패밀리레스토랑 요리까지
식비 걱정 덜고 맛과 멋은 더한 110가지 외식 메뉴 따라잡기

치킨, 햄버거, 파스타, 스테이크, 탕수육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외식 메뉴를 매일, 내 집에서 만난다!

갑작스레 찾아온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았다. 사람이 붐비는 곳을 피하고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외식보다는 ‘집밥’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밖에 나가서 밥 한번 먹는 것이 ‘일’이 된 요즘, ‘특별한 집밥 메뉴는 없을까?’, ‘집밥도 근사하게 즐길 수는 없을까?’ 날로 고민이 깊어진다.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배달음식이나 가정간편식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지만, 어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따끈한 요리만 할까.
『집에서 외식하기』는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이런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준다. 파스타, 탕수육, 치킨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외식 요리를 손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레시피는 물론, 집에서도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감각적인 플레이팅&스타일링 노하우를 더했다.
이 책에는 ‘수지 성복동 써니쌤’으로 잘 알려진 저자의 9년간의 쿠킹 클래스 경력과 십수 년간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한 리빙 데커레이터 내공이 가득 담겨 있다. 집들이, 생일상, 크리스마스, 아이 생일 파티 등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할 21가지 상황에 걸맞은 추천 요리 110가지와 함께 콘셉트에 맞는 플레이팅&테이블세팅 아이디어를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책 한 권이면 어떤 음식을 준비할지, 어떻게 식탁을 꾸밀지 고민이 한 번에 해결된다.
혼자서도 근사한 한 끼를 즐기고 싶다면, 가족끼리 다채롭게 식사하고 싶다면, 풍성한 한 끼로 손님맞이를 하고 싶다면! 『집에서 외식하기』가 답이다.

★ 가장 좋아하는 외식 메뉴는 무엇? 21가지 상황별 추천 요리
최고의 요리도 서로 궁합이 맞아야 빛을 발한다. 집들이, 아이 생일 파티, 어버이날 상차림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식탁 꾸미기부터 추억의 분식 요리부터 퓨전 요리까지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메뉴들을 친절하게 가이드했다. 부모님 생신상을 차릴 때는 어른들의 입맛에 맞는 한식 요리를 메인으로 정하되 전채 메뉴는 담백하고 깔끔한 퓨전 요리를 곁들여 스타일을 더했다.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지라시스시를 활용한 밥케이크로 힘을 주고 집들이 단골 메뉴인 잡채, 불고기 등은 떡잡채와 마파가지 등으로 변형해 다양성을 꾀했다.

★ 요리 초짜도 성공하는 맛 보장 레시피
[밖에서 하는 외식]이 매력적인 건 집에서 만들 수 없는 특별한 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다. 이 책에서는 유명 레스토랑 메뉴도 요리 초보자가 따라할 수 있도록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대체하고 복잡한 조리법은 간소화했다. 또한 학창 시절 먹던 추억의 분식요리부터 바로 만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는 중화요리까지… 한 번쯤 만들어 보고 싶은 외식 요리 레시피와 그때 그 분위기까지 살리는 아이디어를 고스란히 담았다. 값비싼 재료가 아니어도, 복잡한 과정이 아니어도 『집에서 외식하기』 한 권이면 집에서 얼마든지 폼나게 외식 메뉴를 만들 수 있다.

★ 맛에 멋을 더한 플레이팅 노하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처럼 같은 음식도 담음새에 따라 맛있어 보이기도, 맛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그만큼 요리에 있어서 플레이팅은 중요하다. 뻔한 집밥일지라도 ‘어떻게 차리느냐’에 따라 표정이 달라진다.
매일매일 대단한 식탁을 차릴 수 없다면 작은 아이디어로 소소한 변화를 모색해보자. 컬러매트로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밥반찬 3종 세트도 나무매트에 담으면 한정식집처럼 정갈한 식탁이 완성된다. 맛도 중요하지만, 요리의 목적과 상황에 어울리는 담음새는 음식의 품격을 더할 뿐만 아니라 외식하는 분위기를 더 물씬 느낄 수 있게 한다. 이 책에서는 외식의 설렘을 불어넣어 줄 저자만의 플레이팅 노하우를 친절하고 자세하게 소개했다.

★ 종이, 리본, 냅킨만으로 완성하는 초간단 테이블세팅 & 감각적인 스타일링
음식을 만드는 과정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테이블세팅이다.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초대받은 공간에 들어섰을 때 눈 앞에 펼쳐지는 테이블세팅은 음식을 만든 사람의 감각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TPO(시간·장소·상황)에 맞는 테이블세팅과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십수 년간 잡지,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리빙 데커레이터로 활동한 저자의 수준급 데커레이션 실력을 책 속에 아낌없이 담아 소개했다. 거창한 소품이 아닌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소품으로도 얼마든지 요리를 빛낼 수 있는 테이블세팅법을 소개해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그린을 이용한 심플한 컬러 테이블세팅부터 캔들, 꽃, 냅킨 등 간단한 소재를 활용해 레스토랑 분위기를 내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까지 가득 담았다.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컬러매치와 냅킨 접기 방법만 알아두면 특별한 날이 더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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