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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N잡러 - 취미로 월 천만 원 버는 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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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N잡러 - 취미로 월 천만 원 버는 법

매일경제신문사

한승현 (지은이)

2021-01-12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투자는 여러 개 하면서 왜 일은 하나만 해야 하죠?”
취미로 월 1,000만 원 버는 N잡의 기술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밀레니얼을 위한 ‘전지적 사이드 프로젝트’ 가이드북.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다. 일자리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재테크에 눈을 뜬 직장인들이 N잡, 사이드잡(부업)을 꿈꾸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평범한 7년차 직장인이지만 작가, 크리에이터, 일러스트레이터, 강사, 디자이너라는 ‘부캐(부 캐릭터)’를 만들어 연봉을 뛰어넘는 부수입을 얻고 있다. 효과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분산 투자’ 하듯이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좋아하는 일에 ‘분산 투입’하라고 조언한다.
“지금 당장 주식에 묻어둘 돈이 없다면 나에게 투자하세요!”
이 책은 취미로 시작해 프로N잡러가 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동력을 투입해 수익을 내는 ‘액티브 인컴’과 수익의 자동화를 만드는 ‘패시브 인컴’이라는 두 가지 방식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나만의 재능을 발견하는 법부터 텀블벅, 클래스101, 크몽 등 ‘재능 공유 플랫폼’을 활용해 취미를 돈으로 연결하는 법, 직장생활과 N잡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노하우, 마지막으로 실제 수익 인증까지, 평범한 직장인이 월급에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 경제적 독립을 이루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b>“작고 소중한 내 재능, 긁지 않은 복권이다!”
텀블벅, 클래스101, 독립출판, 크몽, PDF 전자책…
퇴사 없이 ‘부캐’로 돈 버는 플랫폼 정복 가이드

밀레니얼 세대를 주축으로 ‘N잡 시대’가 열렸다. 주 52시간 근무에 따른 여가 시간 확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증가, 지속되는 경제 불황이 직장인의 ‘부수입’ 열망을 부추겼다. 이 책의 저자는 N잡을 단순히 ‘2개 이상의 직업’이라는 의미를 넘어 ‘어떻게 내 삶을 주도적으로 꾸려갈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기술이나 자본 없이도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해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과정을 ‘사이드 프로젝트(Side Project)’라고 지칭한다. 좋아하는 일로 돈도 벌고, 바쁜 직장생활에 잊힌 자아실현 욕구도 충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리스크 없이 ‘작고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추천한다.

<b>―좋아하는 일로 ‘두 번째 월급’ 만드는 법
사이드 프로젝트의 가장 큰 매력은 경제적 이점도 있지만,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이다. 좋아하는 마음은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동기다. 저자는 2년 전 ‘아이패드 드로잉’이라는 취미를 가지고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에 도전해서 현재는 월급 외에 월 평균 1,500만 원의 부수입을 창출하고 있다. 이는 허황된 이야기도, 특별한 ‘능력자’의 이야기도 아니다. 저자는 이과 출신으로 미술을 정식으로 배워본 적이 없다. ‘친구에게 그림 그려 선물하기’가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다. 이처럼 작고 빠르게 성취를 반복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다 보니 재능을 상품과 서비스로 바꿔 팔 수 있게 되었다. 나아가 이러한 경험을 영상과 출판 콘텐츠로 제작해서 일하지 않고도, 즉 잘 때도 돈이 들어오는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이력서에 쓰지 못한 작고 소중한 재능을 깨우세요. 긁지 않은 복권일지 모릅니다.”

<b>―한 권으로 끝내는 ‘재능 공유 플랫폼’ 사용설명서
자신의 재능을 ‘수익화’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플랫폼 연결이 필수다. 최근 재능이나 노하우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확대되고 있다. 텀블벅(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프리마켓(오프라인 마켓), 크몽(프리랜서 마켓), 독립출판, 프리랜서, PDF 전자책, 오프라인 강의, 클래스101(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재능 공유 플랫폼’의 장단점부터 개설, 콘텐츠 제작, 관리, 성공 노하우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여기에 저자의 실제 수익을 인증해 현식적인 동기부여를 더했다.
“재능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들어갈 틈새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b>―본캐와 부캐는 ‘안정적인 생활과 새로운 활력의 컬래버레이션’
사이드 프로젝트는 본업 외에 남은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의지나 기술만으로는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퇴근 후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다시 책상 앞에 앉을 수 있는 이유를 “부캐와 본캐의 역할이 시너지를 내는 관계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직장에서 얻는 고정 소득과 심리적 안정감이 있기에 어떤 일이든 부담 없이 도전해볼 수 있고, 강제적인 루틴으로 시간을 알뜰하게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일상에 활력이 필요한 사람, 불확실한 미래가 걱정인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을 버는 사이드 프로젝트는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게 하는 가장 즐거운 방법이 될 것이다.
저자는 사이드 프로젝트로 모든 직장인의 꿈인 ‘억대 연봉’을 이룬 것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나와 다른 직장인의 차이는 ‘먼저 시작했느냐, 아직 시작하지 않았느냐’의 정도일 뿐입니다.”
그러니 일단 작게 시작해보자. ‘지금’만큼 무엇이든 시도해보기 좋은 타이밍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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