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전자책

검색
게임 디자이너를 위한 문서 작성 기술 (커버이미지)
알라딘

게임 디자이너를 위한 문서 작성 기술

성안당

주진영 (지은이)

2021-06-14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 게임 디자이너를 위한 문서 작성 기술은

게임 디자이너를 지망하는 많은 이들이 문서 정리의 효용성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 많은 경험자들은 문서를 팀원들이 모두 꼼꼼하게 읽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고, 문서에 쓸 문장을 고민하는 것보다 게임 플레이를 한 번이라도 더 해보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가장 좋은 경험은 역시 게임을 만들어 보는 것이지만 경험이 없는 이들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해서 그것을 곧바로 구현할 수 있을까? 게임은 꽤 복잡한 구성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인 모습을 정리하는 것은 나름 훈련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문서를 정리하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게임의 형태를 완성시켜볼 수 있는 좋은 연습 과정이 될 수 있다.

<b>■ 서평
책에 대해선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있겠다. 게임 업계 도전자를 위한 완벽한 실무 안내서.
업계에서 신입을 받다 보면 그저 게임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과, 게임 제작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 하는 개념을 가진 사람의 차이는 엄청나다고 할 수밖에 없다. 어찌 보면 그것이 게임 업계에 들어오는 신입에게 가장 요구되는 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게임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이 백 명 있다면, 그중 자신이 무얼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열 명도 되지 않는다. 어느 업계나 마찬가지로, 지원자는 많으나 뽑을 사람은 없다는 말이 도는 것이 바로 게임 업계. 이 책의 내용을 숙지하고 실천까지 할 수 있다면, 최소한 그 백 명 중 열 명 안에 들게 될 것이다.
게임 업계의 문을 두드리고 싶은 사람, 게임을 실제로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 어떤 일들을 통해 실제로 게임이 만들어지는지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 김희정/ 21년차 게임 디자이너/ 시나리오 라이터

이 책(제목)은 게임 디자이너(기획자)들에게는 필독서라 해도 될 책이다. 경험이 없는 게임 디자이너 지망생들은 물론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게임 디자이너라고 해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 어려운 문장도 아니고 술술 익히게 쓰여 있는 책이어서 소설책을 읽는 것 같은 기분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러면서도 실제 게임을 개발해 본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포인트를 쏙쏙 집어 설명하고 있다. 게임 개발의 전체적인 흐름과 얼개 그리고 게임 디자이너가 접해야 할 모든 단계에 대한 설명은 초심자만이 아니라 경험자도 다시 한번 짚어볼 만하다. 이 책의 진정한 활용은 기획 지망생 때 한 번 주욱 읽어보고 책꽂이에 꽂아 뒀다가 실제로 개발할 때 가끔씩 꺼내어 보면서 자기가 어느 단계에 와 있는가? 그리고 그 단계에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혹시 대충 넘긴 단계는 없었는가? 하는 것을 체크할 때 좋을 것이다. 아마도 선배들이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의 시간들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책이 아닐까?
- 박형구/ 20년차 게임 디자이너/ 전 게임매거진 편집팀장

공지사항

등록된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