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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북디자인

아로새글북스

김효선 (지은이)

2020-04-10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아직도 인디자인 툴만 배우고 있다고?
북 디자인의 방법을 알아야, 책 만들기가 쉽다!
어도비 인디자인 사용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는 책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툴 설명 위주로 나열된 책을 보고 혼자서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그 방법들을 적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갈증을 해소시켜드립니다. 북디자인에 초점을 맞춰서 "어떻게 진행해 나가야 하는지" 방법과 개념에 대한 쉬운 설명으로 인디자인 툴 안내를 합니다. 북디자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먼저 알아야, 그에 맞춰 인디자인에서 필요한 기능을 활용해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b>1인 출판 & 초보 북디자이너, 여기여기 모여라!
개념과 툴 방법의 쉬운 설명으로 초보자도 어렵지 않다!
1인 출판과 독립출판, 혹은 개인적으로 책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초보자도 쉽게 북디자인과 인디자인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개념부터 방법까지 모두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이 &lt;북디자인 인디자인&gt; 책 한권으로 새로운 도전을 위한 역량을 길러볼 수 있습니다.

<b>출판사 서평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무기가 된 시대에 1인 출판, 독립 출판 등 책 제작에 대한 관심 또한 끝이 없다. 나만의 책 출판이라는 지적인 콘텐츠의 생산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버킷리스트가 되었다. 나 혼자 출판이 쉬운 만큼 북 디자인 또한 스스로 해보려고 하는 노력들이 생겨나고 있다. 디자인 비용을 절감하면서 자신만의 창작물을 오로지 혼자 만들고 싶은 열정에서다.
하지만 책제 작은 인디자인만 툴 사용법만 알려고 해서는 알맹이 없는 사용 매뉴얼을 보는 것과 같다. 어떻게, 무엇을, 어느 방법으로 디자인하고 툴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야 책 제작이 쉽다. 이 책은 그러한 관점에서 북 디자인과 인디자인을 함께 전하고 있다. 1장에서는 책의 구성, 디자인 기획, 초보자를 위한 디자인 가이드가 실려 있어서 본격적인 작업 시작 전 작업의 구체적인 준비를 도와준다. 그리고 2장에서는 북 디자인 작업 과정의 큰 흐름에 따라 툴 안내와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정말로 자신만의 책 제작을 무리 없이 쉽게 접근하도록 안내하는 친절한 저자의 노력이 들어있다. 이는 저자가 1인 출판을 직접 진행하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편집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으로 이 책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b>본문 요약
책 이란 글자를 인쇄한 종이를 엮어 읽기 편한 형태로 만든 물건이다. 보편적인 제작 과정을 지닌 책은 특정 모양이 나타난다. 본문 내용이 들어간 안쪽 페이지, 그 종이들이 흩어지지 않게 엮어주는 제본, 본문을 덮는 커버 등 이러한 일반적인 구성에 따라 책은 만들어진다. 이때 각 단계의 제작자들 사이에 원활한 소통을 높이고자 책의 각 구성 명칭이 정해져 있다. 편집자, 디자이너, 인쇄소 사이에서 통용되는 단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책을 만들기 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또 이러한 책의 구성을 알아두어야 하는 이유로는 책 제작을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어디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어디를” 은 책의 구성들이 되겠고, "어떻게"라는 디자인이 된다. 즉 책의 각 구성마다 작업이 필요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파악하고, 해당하는 곳에 적합한 디자인을 할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인쇄를 넘길 때, 재차 작업을 수정하거나,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하고 넘기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실전 경험을 통해 익혀 나가는 것도 괜찮지만 좀 더 완성도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이제 한 권의 책을 온전히 다 만들기 위해 어떤 부분들을 작업해 나가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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