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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늑대 - 경제 신대륙을 향한 변종 늑대들의 대항해 시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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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늑대 - 경제 신대륙을 향한 변종 늑대들의 대항해 시대

쌤앤파커스

김영록 (지은이), 진동환

2022-05-21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끝을 알 수 없는 무한 성장 욕구로 무장한
변종들의 경제 신대륙을 향한 총진격!

“역사상 가장 불평등한 불황”(〈워싱턴포스트〉)이라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독보적 성장세를 보인 기업군이 존재했다. 그것은 굴지의 대기업이 아닌 ‘스타트업’이었다. ‘빠르고, 강하며, 끈질긴’ 늑대처럼 대한민국 스타트업이 새로운 도약을 하기 시작했다.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을 무한 성장 욕구로 무장한 K-스타트업은 새로운 경제 신대륙을 찾아 대항해를 떠나면서 한국 경제를 이끌어나가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혁신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자리 창출로 경제의 역동성을 되살리며, 지금까지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해온 대기업의 문화마저 바꾸고 있다.
“이제는 진격의 북을 울릴 때다. 이제까지 성장한 스타트업이 다시 한번 미래를 향해 진격할 수 있도록 말이다”라고 강조하는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는 3년 만의 신작, 《진격의 늑대》를 통해 팬데믹 속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입증하며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주도하고 있는 변종 늑대, 스타트업의 생태계와 도전, 진화 방식,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촉과 야성으로 무장해 대한민국을 장악한 변종 늑대들은 팬데믹이라는 안개가 걷혔을 때 새로운 경제 영토를 향해 앞서 진격하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분명하게 보여줄 것이다.

<b>끝을 알 수 없는 무한 성장 욕구로 무장한
변종들의 경제 신대륙을 향한 총진격!

팬데믹 속에서도 강인한 생존력을 입증하며
‘진격의 늑대’로 진화한 스타트업의 성과와 미래

2019년 말, 불현듯 등장해 전 세계를 멈추게 한 코로나19의 여파는 한국 경제에도 어김없이 불어닥쳤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기업활동조사’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총 순이익이 100조에 미치지 못하면서 6년 전 수준으로 추락한 것이다. 그러나 대혼란 속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이어간 기업군은 존재했다. 이번 위기를 “역사상 가장 불평등한 불황”으로 정의한 〈워싱턴포스트〉의 분석은 실제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과거 대한민국을 강타한 대규모 경제 위기와 달리 산업, 업종별 성장률 편차가 2.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대기업의 총매출액이 1.1% 감소한 반면, 7%의 증가를 보인 기업군이 존재했다. 이렇게 독보적 성장세를 보여준 건 바로 ‘스타트업’이다.
‘빠르고, 강하며, 끈질긴’ 늑대처럼 대한민국 스타트업이 새로운 도약을 하기 시작했다.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을 무한 성장 욕구로 무장한 K-스타트업은 새로운 경제 신대륙을 찾아 대항해를 떠나면서 한국 경제를 이끌어나가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혁신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자리 창출로 경제의 역동성을 되살리며, 지금까지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해온 대기업의 문화마저 바꾸고 있다.
예측 불가능한 시대의 성공 법칙으로 스타트업을 조명한 베스트셀러, 《변종의 늑대》를 쓴 ‘국가대표 스타트업 생태학자’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가 3년 만에 《진격의 늑대》로 돌아왔다. 김영록 대표는 “이제는 진격의 북을 울릴 때다. 이제까지 성장한 스타트업이 다시 한번 미래를 향해 진격할 수 있도록 말이다”라고 강조하며 팬데믹 속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입증하며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주도하고 있는 변종 늑대, 스타트업의 생태계와 도전, 진화 방식,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b>팬데믹의 안개가 걷히면 정상에 우뚝 선
늑대의 모습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스타트업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인사이트는 물론
팬데믹 이후 경제의 향방을 보여줄 지침서, 《진격의 늑대》

2022년 1월, 전 세계의 기업과 기업인 그리고 모든 언론의 눈과 귀는 세계 최대 ICT 전시회인 CES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를 향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에서 불과 1%에 불과한 한국 스타트업은 전 세계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CES에서 혁신상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이미 대한민국을 넘어 경제 신대륙을 향한 대항해를 펼치고 있는 K-스타트업의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 세계 국가 중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와 인구 5,000만 이상인 국가를 뜻하는 ‘30-50클럽’은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고 한국까지 단 7개국에 불과하다. 한국을 제외한 6개국이 과거 양차 대전의 수혜로 선진국 반열에 올랐지만 한국은 다르다. 7개국 중 가장 젊은 선진국이며, 가장 역동적인 변화를 통해 지금의 성장을 이루었다. 이러한 성장세는 이미 한국 경제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해 대기업의 체질까지 변화시키고 있는 스타트업의 기민한 움직임과 혁신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표준이 사라져버린 시대에서는 ‘변종’만이 살아남는다는 메시지를 역설한 《변종의 늑대》가 스타트업 생태계를 다룬 기초편이었다면, 심화편이라고 할 수 있는 《진격의 늑대》는 새 정부 출범에 즈음하여 창업 정책 흐름을 짚고 성장과 고용을 모두 담보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국내 각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 및 관계자와의 인터뷰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 스타트업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촉과 야성으로 무장해 대한민국을 장악한 변종 늑대들은 팬데믹이라는 안개가 걷혔을 때 새로운 경제 영토를 향해 앞서 진격하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분명하게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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