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전자책

검색
타니 노보루 셰프의 비스트로풍 완전 레시피 (커버이미지)
알라딘

타니 노보루 셰프의 비스트로풍 완전 레시피

시그마북스

타니 노보루 지음, 최선영 옮김

2024-01-31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프라이팬을 사용한 아주 간단한 요리부터,
시간을 들여 만드는 향토색 짙은 요리까지
프랑스 요리라 하면 ‘만들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대표적인 요리일 것이다. 아마 ‘오븐 사용하기도 번거롭고, 소스도 곁들임도 잔뜩 있어서 집에서 어떻게 만들어!’라고 단정해 버렸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괜찮다. 이 책에서는 프라이팬 하나, 냄비 하나, 가정집 가스불로 만들 수 있는 프랑스 요리를 소개한다. 조미료도 소금과 후추, 버터, 가끔 와인 식초가 전부다. 일부러 만드는 소스도, 곁들임도 없다. 이 지극히 간단한 요리를 통해서 저자는 프랑스에서 갈고 닦아온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데 중요한 것들’을 전하고자 한다.

<b>120가지 비스트로 요리와 수제 기본 소스를
따라하기 쉽게 알려준다!
이 책에는 프라이팬으로 굽고 소스도 곁들일 필요도 없는 아주 간단한 한 접시 요리부터, 시간을 들여 만들고 싶은 향토색 짙은 조림 요리까지, 그리고 비스트로의 단골 요리인 달걀에 마요네즈를 뿌리기만 해도 되는 전채요리나, 치즈가 녹아내리는 어니언 그라탱 수프와 같은 프랑스인의 국민 음식, 그리고 동시에 프랑스 요리가 일본에 들어와 발전한 일본식 양식도 담겨 있다.
우선 이 책대로 충실하게 만들어보자. 분명히 맛있는 요리가 탄생할 것이다. 자신만의 방법대로 해서 조금씩 오차가 생기면 마지막에 큰 차이가 나게 되고 결국 다른 요리가 되어버린다. 다만 요리책은 어디까지나 참고서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각자가 좋아하는 맛이나 향을 낼 수 있도록, 가능하면 심플하게 간을 하고 있다. 요리가 맛있게 잘 되었다면 ‘다음은 허브를 더 넣어보자, 재료나 조미료를 조금 더 첨가해보자’ 하는 식으로 응용해보자. 그렇게 자신만의 맛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만든 사람도 먹는 사람도 웃음 짓게 되는, 그런 행복한 시간에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공지사항

등록된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