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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과학 공부 - 볼 것 많은 요즘 어른을 위해 핵심 요약한 과학 이야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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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과학 공부 - 볼 것 많은 요즘 어른을 위해 핵심 요약한 과학 이야기

웨일북

배대웅 지음

2024-01-14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순서대로 차려지는 교양 과학 코스를 탐험하다 보면
어느새 지적 포만감을 느낄 것이다!”_궤도

인류를 바꾼 과학 이야기가 한 편의 영화처럼 보인다!
세상에서 가장 짧고 쉬운 초압축 과학사

과학의 쓸모는 과거나 지금이나 언제 어디서든 있어왔지만, 과학은 이과 머리가 아니라서 굳이 알 필요 없다는 이유로 외면당해 왔다. 그럼에도 교양 있는 사람이 되어보고자 과학을 좀 공부해 볼까 하지만 역시 진입 장벽이 만만치 않다. 시작하는 것조차 단단히 마음을 먹어야 하는데 그냥 모른 척하고 살면 안 되는 것일까? 굳이 대학에 다시 들어갈 필요도 없고 과학의 ‘과’ 자도 모르는 당신이 과학을 왜 꼭 배워야만 할까?

“들여다보면 볼수록 재밌어지는 것이 바로 과학.” 과학과 인문학에서 삶을 배운다는 ‘문과생 과학덕후’ 배대웅 저자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라도 과학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라고 말하며, 과학은 생존에 필수적이기에 모든 사람이 꼭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의 말처럼 교양으로서의 과학에도 부담을 느끼다 보니 사람들은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은 알아도 뉴턴은 세 가지 운동법칙은 잘 모른다. 베토벤 교향곡 제5번이 〈운명〉인 건 유명해도 아인슈타인의 E=mc2이 질량-에너지 등가 원리인 건 그렇지 못하다. 과학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건 여러 학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듯 서로 연결되어 있어 전체를 한 번에 파악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더 이상 과학 공부가 무섭지 않도록, ‘최소한’의 과학 지식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초압축해 이 책에 담아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듯 복잡하게 얽힌 과학사를 재미있는 히스토리로 풀어낸 《최소한의 과학 공부》는 과학이 인류의 삶을 어떻게 뒤바꾸었는지를 이야기하며, 핵심 키워드 ‘경제’, ‘정치’, ‘철학’, ‘의학’과 과학의 관계성을 한 번에 압축해 소개한다.
자외선 방출 실험을 하던 도중 우연히 찾은 X레이, 실수로 배양 접시를 제대로 닫지 않아 알게 된 항생제 페니실린의 사실, 소 덕분에 백신 바이러스를 만들어낸 이야기 등 인류의 지대한 영향을 끼친 과학적 순간들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이 세상을 꼭 살아내야만 하는 문과생이자 ‘과알못’인 당신을 경이로운 과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b>1일 1개 과학 에피소드만 읽어도 당신의 과학 머리가 좋아진다!
한 번 읽고 나면 추천하지 않고는 못 배길 최소한의 과학 입문서

과학은 난해하고 어렵다. 똑똑한 사람들마저 머리를 쥐어뜯어 가며 공부하는 지식인 만큼 이는 당연한 사실일 수밖에 없다. 과학의 주제는 우주의 기원을 추적하는 빅 사이언스부터 10억 분의 1미터 세계를 관찰하는 나노기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과학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결국 과학 공부를 할 때도 ‘취사 선택’이 필요하다.

‘과학덕후’인 저자는 사회학을 전공했지만 과학기술 연구원에서 우연히 일하게 되면서 과학에 제대로 눈을 뜨게 되고 본격적으로 과학 공부를 하게 된다. 그렇다면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학교 수업 때처럼 수식을 풀고 이론을 익히면 될까? 저자는 역사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 과학자들의 빗나간 예측으로 왜 기후 위기가 초래되었을까?
- 오펜하이머가 인류의 불을 훔친 20세기 프로메테우스인 이유는 무엇일까?
- 어떻게 더러운 실험실에서 항생제 페니실린이 발견되었을까?
- 소 덕분에 바이러스 백신을 얻게 된 게 사실일까?

《최소한의 과학 공부》는 수상할 정도로 문과생도 ‘과알못’도 부담 없이 술술 읽을 수 있는, 인류를 바꾼 과학 에피소드를 쏙쏙 뽑아 소개한다. 이 책 한 권이면 경이로운 지적 체험이 당신의 눈 앞에 펼쳐질 것이다. 또한 과학이 삶에 스며듦을 느낄 것이다. 당신은 더 이상 과학이 두렵지 않다.

<b>의학, 경제, 정치, 철학 4가지 키워드로 배우는 과학사
과학의 재미, 알아가는 기쁨,
그리고 지적 교양이 한 번에 내 것이 된다!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와 오후가 “지적 포만감을 충분히 느끼게 해줄 책이다”, “이 책보다 과학 역사를 쉽게 서술한 책은 없다”라고 추천할 정도로 방대한 과학사를 요약해 풀어냈다. 의학, 경제, 정치, 철학 네 가지 키워드로 세계 과학사의 결정적인 장면들을 포착했다.

1부 ‘의학’에서는 마취제와 백신, 페니실린, X선 등의 발명이 어떻게 인류의 무기가 되었는지를 이야기한다. 2부 ‘정치’에서는 권력과 상부상조하며 벌어진 원자력 상용화와 우주개발 등의 전말을 밝힌다. 그리고 3부 ‘경제’에서 인류를 삶을 풍요롭게 만든 과학과 산업혁명의 결정적인 순간들을 보여준다. 마지막 4부 ‘철학’에서는 과학으로 성숙해진 인간의 정신 활동, 과학적 사유의 시작과 끝을 들여다본다.

앞으로 과학은 점점 더 필수 교양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과학사의 맥락을 쉽고 빠르게 정리하는 것은 물론, 인생을 살아갈 소중한 나침반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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