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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 존 맥스웰의 리더십 특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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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 존 맥스웰의 리더십 특강

비즈니스북스

존 C. 맥스웰 지음, 이종호 옮김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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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세계 1% 리더들이 열광하는 전설의 리더십 마스터 클래스!
성장하는 팀원, 성공하는 조직, 성과를 내는 리더의 10단계 원칙

“진짜 유능한 리더는 매번 승리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키운 리더의 승리가 결국 자신의 승리이기 때문이다!”

세계 1% 리더들은 무엇에 집중하는가?
불확실성과 혼돈의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한 10단계 원칙
수많은 CEO와 임원, 비영리단체와 종교단체, 국가 지도자들이 위기 때마다 먼저 찾아 조언을 구하는 세계적인 리더십 구루 존 맥스웰. 그의 리더 양성 경험과 인사이트를 집대성한 《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는 격변하는 환경에 처할수록 더 많은 리더 육성에 집중해 불확실성에 탄력적으로 대비하고 혁신의 추진력을 확보해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책은 인재를 탐색하는 것으로 시작해 미래 리더와 최강의 조합으로 시너지를 내기까지, 리더가 타인과 조직에 가치를 더하는 일련의 과정을 열 가지 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구성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감하며, 후배 리더들이 목표를 찾도록 돕고, 그들이 가치를 빛낼 수 있는 자리를 찾아주라는 이 원칙들은 리더가 조직 구성원들의 역량을 어떻게 성장시킬지에 대한 체계적인 그림을 그려준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제시된, 현장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지침들은 그 어떤 조직에도 즉시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다.
60세의 나이로 CEO직에 취임해 땅에 떨어진 코카콜라의 평판을 다시 끌어올린 네빌 이스델, 제너럴 일렉트릭의 최연소 최고경영자였던 잭 웰치, 가난한 이민자에서 세계 최고의 부자이자 최고의 리더로 성장한 앤드루 카네기를 비롯, 업계의 멘토를 찾지 못해 스스로 멘토가 되기로 결심한 톱스타 매니저, 리더들로만 팀을 구성하여 역대 가장 많은 우승반지를 거머쥔 농구팀 감독, 후계자를 찾기 위해 전 세계를 뒤진 기타 장인까지, 책 속에 등장하는 크고 작은 조직의 리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동시에 ‘리더가 반드시 집중해야 할’ 원칙들을 설득력 있게 뒷받침한다. 풍부하고 흥미로운 사례와 인용, 그리고 저자가 몸소 겪고 목격한 경험에 근거한 열정적인 리더십 조언은 이 책의 백미다.
저자 존 맥스웰은 “위대함을 달성하는 일은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탁월한 리더 의 역량이 우리 모두의 역량, 조직 전체의 역량이 될 때 리더십은 비로소 완성된다. 그러니 당신의 팀원을 ‘부하직원’으로 보는 대신 우리 조직의 미래를 책임질 ‘잠재 리더’로 바라보아라.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보장해줌으로써 혁신하라. 이 책은 이미 리더의 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이들에게는 기존의 조직운영전략을 점검하고 새로운 마인드셋으로 무장하는 계기를, 미래의 리더들에게는 강력한 동기부여를 선사해준다.

<b>현상의 관리에만 골몰하는 리더는 살아남을 수 없다
성장하는 팀원, 성공하는 조직, 성과를 내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리더를 키운다는 것은 금세 성과가 나지 않는 일이다. 끈기 있는 마라토너의 자세는 물론,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과 가치는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 조직 안에서도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는 요즘에는 조직과 인재를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존 맥스웰은 이에 대해 ‘아주 작은 우위라도 찾아내라’라고 조언한다. 작은 우위라도 꾸준히 키워나가면 조직에 더 큰 경쟁 우위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이다. 전설적인 NBA 명장 팻 라일리 역시 이렇게 말했다. “월등함은 더 나아지려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시에 리더 양성을 최우선 과제로 두는 조직문화다. 주어지는 기회를 붙잡을 준비가 된 조직으로 체질 개선을 해두는 것이다. 그러면 다른 조직이 다음 목표를 찾느라 분주할 때, 당신의 조직은 먼저 기회를 포착해낼 것이다. 다른 리더들이 인재를 찾느라 쟁탈전을 벌일 때, 당신은 이미 전문가로서 준비된 리더를 골라내기만 하면 그만이다. 리더 양성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으면 성공이 보장된다.
이제 엔데믹으로 전환되며 일상은 회복되었지만, 우리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는 크게 바뀌고 있다. 리더십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싶은 독자, 지금 당장 나의 팀을 구축하고 싶은 독자, 내가 속한 조직 혹은 사회의 미래를 위해 기여하고 싶은 독자에게 《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는 앞으로 어떤 목적과 의미에 집중하며 일할 것인지, 일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을 어떻게 가지면 좋을지 제시하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의 50년 연륜에서 나온 지혜와 새로운 통찰이 함께 깃든, 리더십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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