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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

메이트북스

유신익 지음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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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어떤 새로운 금융/경제 상황에 직면해도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경제 전망서!
여의도 금융가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글로벌 투자전략가로 일하면서 탁월한 분석력과 예측능력을 보여 익히 유명한 유신익 박사의 첫 저서이다. 이 책은 미국의 정책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지배하는 방식 및 기존의 경제이론으로는 해석되지 않는 글로벌 경제-금융의 순환고리에 대해 MMT(현대화폐이론)을 기반으로 명쾌하게 분석하고 있다.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기 속에서 과거의 경제 원론과 금융 이론으로는 현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따라가기에는 힘들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기존 경제이론은 모두 무너졌다. 이런 가운데 유신익 박사의 책은 혼돈의 경제를 읽어내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기축통화국의 경제정책 방향에 따른 글로벌 국가들의 통화 주권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세계 통화의 패권을 장악한 미국 달러와 세계 경제의 상관성, 미국 붕괴론의 허와 실을 다루고 그 실제적인 전망을 가한 점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이 책은 미국 경제와 금융시장의 흐름,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미국의 금융통화정책과 통상정책을 이해하는 데 현 시점에서 최고의 지침서로, 특히 글로벌 경제에 대한 현실적인 분석뿐 아니라 향후의 대책과 대응의 방편까지 제시한 점이 돋보인다.
30년 동안 저금리를 유지해온 일본의 변화 가능성과 미국의 과다한 부채 규모, 재정적자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 등과 같은 국제 경제 측면의 이슈, 그리고 가자지구에서의 전쟁 같은 지정학적인 문제까지 다양한 이슈들이 표면화되고 있다. 이 책은 ‘현대화폐이론’을 기반으로 금융・정치・국제・경제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기에 현재 금융시장 및 경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저자는 세계 경제 흐름과 세계 화폐의 현재 및 미래의 모습을 구체적인 사례와 역사적 맥락까지 아울러 보여주며, 나아가 그것이 우리 경제와 나의 삶에 미칠 영향과 그에 대처하는 자세까지 제시한다. 글로벌 경제 이슈들은 단지 국가 차원의 관심사를 넘어 각 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다. 현대 사회는 직접 혹은 간접투자를 통해 본인의 자산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증가시키는 시대이기에, 현재의 경제 상황을 정확히 이해한 후 현명한 투자를 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기 때문이다. ‘주식은 팔아야 하나? 집을 사야 하나? 이 회사에 계속 다녀야 하나?’ 등등 나를 기다리는 중요한 결정을 하려면, 세계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고 우리나라 경제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나만의 답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나의 결정 불안에 힘이 되어줄 것이다.

<b>이젠 완전히 새로운 해법으로
바뀐 세상과 경제를 읽어야 할 때다!
이 책은 전체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과거의 고리타분한 경제이론에서 벗어날 것을 당부한다. 우리가 익히 알던 경제의 신은 죽었다. 과거의 경제이론에서 벗어나 현대화폐이론을 조금만 알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진다. 2장에서는 통화 패권을 얻기 위해 달려가는 국가의 욕망을 조명해본다. 미국 달러 패권과 국채 시장이 언뜻 위태해 보여도 수백 년 이내에 붕괴될 가능성은 없는 이유를 알아본다. 3장에서는 달러가 유일한 해법이 될 수밖에 없는 배경에 대해 알아본다. 달러에 도전하는 통화들은 당장은 이슈가 되어도 수년 이후 그 위상은 다시 떨어질 수밖에 없다. 4장에서는 아무리 기를 써도 경제적 운명을 극복하기 힘든 국가들에 대해 조명해본다. 미국 돈에 기반한 경기부양책, 이제는 강을 건너 되돌아오기 힘들다. Fed의 양적완화, 이제는 새로운 양적완화가 시행될 것이다. 5장에서는 미국의 새로운 경제적 기법과 진화하는 DNA에 대해 말한다. 최고치를 경신하는 미국의 부채, 그리고 정치적 갈등도 유례없는 국면으로 확장되어 갈 것이다. 미국의 돈 풀기가 앞으로도 계속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아야 미래경제의 본질이 보인다. 6장에서는 자신만만하지만 한편으론 스스로를 무너뜨리고 있는 미국에 대해 알아본다. 미국 내에서 달러 패권을 이용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미국은 끝맺지 못한 숙제인 양적완화를 지금도 진행 중이다.
7장에서는 다극화 속에서 드러나는 국가의 이기심에 대해 조명해본다. 국가 간의 관계는 자국의 ‘이익’만이 중시되며 전개된다. 부적절한 경제 정책이 정치 외교적 혼란, 생산 능력의 붕괴, 전쟁 등과 맞물리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앞으로의 위기는 억지로 만들어내는 인위적인 위기가 될 것이다. 8장에서는 미국이 디지털 달러로 무엇을 노리는지 살펴본다. 디지털 달러로 미국의 Fed는 전 세계의 중앙은행이 될 수 있다. 미국의 디지털 달러의 세계는 매우 멋진 모습처럼 보이지만 디지털 달러의 프로세스와 규범은 우리를 힘들게 할 수 있다. 9장에서는 미국이 전 세계 1등을 유지하기 위해 쓰고 있는 기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미국의 부채가 계속 최고치를 경신하며 증가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달리는 말 위에 있는 미국은 앞으로도 달려야 한다. 10장에서는 앞으로 10년간 두고두고 조심해야 할 경제 문제들에 대해 분석한다. 향후 10년은 인플레이션 복병을 조심해야 한다. 사다리화가 되고 있는 가계부채, 이제는 그 징검다리를 무너뜨려야 한다. 11장에서는 미국 경제가 신흥국을 어떻게 괴롭히는지 알아본다. 달러 시스템이 지속되는 한 다른 국가의 돈 가치가 높게 유지될 가능성은 적다. 항상 불안한 신흥국 경제, 우선은 세금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12장에서는 변화하는 미래경제에서 한국이 어떻게 돌파구를 찾아야 할지 돌파전략들을 제시한다. 우리는 연기금을 통해 돌파구를 찾아야 하고, 경제개혁도 해야 한다. 우리의 돈으로만 살 수 있는 시장이 커져야 하고, 양극화를 이겨내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도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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