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현재 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서로, 아동가족학을 부전공하였습니다. n사서로서의 경험과 아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책의 세계를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저자는 도서관에서 만난 수많은 어린이들과의 대화와 그들의 호기심에서 영감을 받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십진분류법을 이해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창조해냈습니다. n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에게 도서관이 단순한 장소가 아닌, 학습과 상상력이 펼쳐지는 신비한 공간임을 보여주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