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전자책

검색
한국의 전통과자 - 나는 한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꿈꾼다 (커버이미지)
알라딘

한국의 전통과자 - 나는 한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꿈꾼다

Mid(엠아이디)

김규흔 (지은이)

2015-02-05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대한민국 한과명장 1호 김규흔의 달콤한 과자 이야기
국가지정 한과명인이자 대한민국 한과명장 1호인 김규흔이 쓴 한국의 전통과자 이야기. 임금이 나서 단속에 나설 정도로 번창했던 조선시대의 한과 문화의 맥이 일제시대에 완전히 끊어져 버렸다. 격을 갖추고 시간을 맞춰 즐기던 한과는 제사상의 한 자리를 장식하는 장식품으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고, 일본을 통해 들여온 값싼 서양 밀가루 과자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
이에 30여 년간 부단히 한국의 전통과자의 명맥을 되살려낸 이가 바로 저자 김규흔이다. 170여 종의 새로운 한과를 개발하고, 낱개포장과 천연재료 개발 등을 통해 한과의 품격과 유통기한을 크게 높인 김규흔은 한과 분야에서 ‘한과 대통령’으로 불린다. 이 책은 한과명장 김규흔이 들려주는 한과의 역사와 종류, 그리고 한과를 만드는 법까지 소개한 한과백과사전이다.

나는 한과의 유네스코 등재를 꿈꾼다
김규흔은 숙원사업인 한과문화박물관을 물 맑은 경기도 포천에 설립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한과를 맛보게 하고 있음은 물론, 전통과자와 관련한 유물 등을 전시하여 전통문화를 지키는 데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과 교육생을 해마다 배출하여 한과의 저변화와 대중화에 힘쓰고, 세계 각지의 음식페스티발에 빠짐없이 참가하며 한과를 세계에 알려오고 있다. 김규흔 한과명장의 남은 꿈은 이제 한과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왜 한국의 전통과자가 세계의 어느 과자에 견주어도 우수한지, 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해야만 하는지, 한과 명인명장의 손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채워 넣었다.

공지사항

등록된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