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석 시집 [향촌동 랩소디].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다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엮었다. 시 한편 한편 속에 담긴 이야기와 사색이 독자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자극하며 깊이 있는 감상을 가능하도록 이끈다.

1948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났다. 1971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대구문학상, 대구시문화상(문학부문), 김수영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2006년 현재 영남일보 논설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시집으로 《투명한 속》, 《김씨의 옆얼굴》, 《우리 낯선 사람들》, 《측백나무 울타리》, 《금요일엔 먼데를 본다》, 《녹》, 《고령을 그리다》, 《것들》 등이 있다.

저자소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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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들<br />
향촌동<br />
향촌동 갈까<br />
구름의 거처<br />
구두 인간<br />
시인의 카페<br />
264작은문학관<br />
취한 달<br />
이중섭<br />
대폿집<br />
르네상스의 기억<br />
녹향<br />
한국 피난 문단사<br />
대구문학관<br />
사랑<br />
타협<br />
무궁화백화점<br />
거리 해설사<br />
저녁 때<br />
카페에서 만나 내다보는<br />
카페들<br />
눈<br />
봄 전시<br />
봄비<br />
영춘화<br />
<br />
산문_향촌동의, 여전히 그렇게 있는, 골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