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전자책
택리지 - 온 나라를 걸어다니며 기록한 이중환의 인문 지리서 :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한국 고전 및 사상
"두산동아"
이중환
20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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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민총론四民總論2. 팔도총론八道總論3. 복거총론卜居總論총론總論발문
조선 후기의 실학자. 호는 청담(淸潭)ㆍ청화산인(靑華山人). 1713년(숙종 39)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1717년에 김천도찰방을 거쳐, 1722년(경종 2)에 병조정랑이 되었다. 영조가 즉위하자 목호룡(睦虎龍)의 당여로 구금되어 1725년(영조 1) 2월부터 4월까지 네 차례나 형을 받았고, 이듬해 12월에 섬으로 유배되었다가, 그 다음 해 10월에 석방되었으나 그해 12월에 사헌부의 탄핵을 받아 다시 유배되었다. 그 뒤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세상의 온갖 풍상을 다 겪으면서 살았다. 전라도와 평안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을 두루 답사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당시 전국의 인심과 풍속, 물화의 생산지ㆍ집산지 등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쓴 저서가 바로 《택리지》이다. 그는 30여 년의 방랑 생활 동안 지리ㆍ경제ㆍ사회를 연구하여 우리나라 실학사상 빛나는 업적을 남겼다.
1. 사민총론四民總論2. 팔도총론八道總論3. 복거총론卜居總論총론總論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