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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 - 일상생활부터 비즈니스까지,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초거대 AI의 등장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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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 - 일상생활부터 비즈니스까지,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초거대 AI의 등장

비즈니스북스

커넥팅랩, 현경민, 고욱, 송윤호, 김형민, 백채욱, 신은옥 (지은이)

2023-09-19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소비자의 경험을 뒤흔드는 AI,
일과 삶 그리고 비즈니스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되다!
· ‘구글, 메타, 네이버, 삼성’까지 AI 개발에 뛰어드는 이유는?
· 끝나지 않는 커머스 배송 전쟁의 해답이 AI라고?
· 메타버스와 생성형 AI가 만나면 가상세계는 어떻게 변할까?
· AI 서비스로 누구나 여행사 대표가 될 수 있다고?
· 2년 만에 두 배 규모로 커진 AI 비즈니스, 어떤 사업이 각광받을까?

<b>구글, 메타, 삼성, 네이버는 왜 ‘생성형 AI’에 투자하는가?
2024년 여가, 일상, 비즈니스까지 모든 순간이 AI와 연결된다!
IT 기술의 진화,‘생성형 AI’가 변화시킬 빅테크 산업 트렌드!

“2024년 3월 1일부터 11일까지 파리로 여행 갈 예정인데 최저가 항공권을 찾아줘.” 이 한 문장이면 항공권 검색부터 예매까지 한 번에 이뤄진다. 생성형 AI인 챗GTP가 등장한 후 AI 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주목도가 달라진 이유이다. 전문가들만이 이용할 수 있었던 AI 기술을 이제는 일반 대중도 복잡한 코딩 언어 없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생성형 AI는 개인의 일상과 여가뿐만 아니라 비즈니스까지 변화시키고 있어 이번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의 대표 키워드는 ‘생성형 AI’이다. 기업들은 단순히 준비하고 대비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존망을 결정짓는 서바이벌에 참여한 것처럼 AI 기술을 활용한 방안을 찾고 있다. 진화한 IT 기술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면 시장에서 주도권을 빼앗기거나 생존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구글, 삼성, 메타 등은 직접 자체 생성형 AI를 개발하고 있고, 스타트업들은 이미 시장에 출시된 생성형 AI를 챗봇, 물류 시스템, 광고 제작 등 자사의 서비스와 기술에 적용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 AI를 활용해 소비자의 욕구를 스스로 파악하고 시장을 움직이는 자만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총 5개의 IT 산업(트래블테크, 커머스, 메타버스, 디바이스, 스타트업)이 생성형 AI와 함께 어떤 변화를 꾀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지 분석하고 조망한다. 소비자의 취향을 알아내는 AI 카피라이터부터 고객이 주문하기 전에 배송을 예측하는 AI 배송 시스템까지 현재에도 생성형 AI는 우리 삶에 깊이 침투해 온·오프라인 공간의 개념을 바꾸며, 새로운 산업의 활로를 개척하고, 우리의 업무 방식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한계 없이 성장하는 AI로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변화할지 살펴보며 더불어 우리 삶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지 알아보도록 하자. 특히 시장의 변화를 가장 빨리 포착해야 하는 기획자, 마케터, IT 기업인이라면 이 책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도록 돕는 귀중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b>일상생활부터 비즈니스까지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초거대 AI 등장!
IT 트렌드 분야의 최강자‘커넥팅랩’이 전망한 2024년 신비즈니스 모델 대공개!

“어? 프레디 머큐리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불렀어?” 세계적인 팝가수였던 프레디 머큐리. 유튜브를 검색하면 그가 부른 K-POP 노래를 쉽게 찾아 들을 수 있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실제 가수의 음색으로 원하는 노래를 얼마든지 창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생성형 AI는 뛰어난 콘텐츠 생성 능력을 기반으로 문학, 미술, 음악 등 예술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이상 입출금을 감지해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예방해 주거나 모바일 일기를 쓰면 마음 건강을 분석해 주는 서비스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탄생할 비즈니스는 무궁무진하다. 이처럼 스스로 인사이트를 창조하고 제시하는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우리의 일상과 여가, 비즈니스는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인 IT 포럼 ‘커넥팅랩’이 2013년부터 매년 출간하고 있는 《모바일 미래보고서》는 대표적인 트렌드서로서 10년 연속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책에서는 구글, 메타, 삼성 등 글로벌 기업들이 주목하며 화제가 된 ‘생성형 AI’를 다룬다. 그렇다면 2024년 어떤 산업이 ‘생성형 AI’와 함께 변화를 꾀하고 있을까?

<b>생성형 AI로 변화할 5가지 빅테크 산업 트렌드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좇는 자는 생성형 AI가 만들 미래에 주목하라!”

*트래블테크: 여행이 더 쉽고, 즐겁고, 편리해진다!
정밀한 일정을 짜오지 않았다고 더는 친구와 싸울 필요가 없다. 클릭 한 번이면 1분 만에 내가 원하는 숙소와 여행 일정이 나온다. 여행의 목적이 ‘맛집 지향’인지 ‘풍경 관람’인지 고려한 맞춤형 여행 일정도 가능하다. 텍스트 한 줄이면 항공권 예매부터 숙박까지 준비해 준다. 여행 준비와 과정은 물론 여행 후까지 생성형 AI가 함께한다. 직접 사진을 고르고, 음악과 폰트를 선택하고, 영상 편집을 하지 않아도 AI로 한 번에 ‘여행 브이로그’를 만들 수 있다. 모든 과정에 테크를 심어 더욱더 쉽고, 즐겁고, 편리한 여행이 펼쳐질 것이다.

<b>*커머스: 나도 몰랐던 최적의 선택을 보여주는 신개념 커머스의 시작!
온라인 쇼핑몰에서 옷을 구매하고 난 후, 모델과 착용 느낌이 달라 후회한 적이 얼마나 많은가? 구글이 새롭게 도입할 ‘가상 착용’(virtual try-on)을 활용한다면 피부색, 체형, 헤어스타일까지 실제 내 모습과 비슷한 3D 모델에 옷을 입힐 수 있다. 더는 내 취향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일에 망설일 필요가 없다. AI는 당신에게 최적의 선택만 제시해 줄 것이다.

<b>*메타버스: 상호작용할 수 있는 더 흥미로워진 디지털 놀이터가 탄생하다!
기존 게임에서 NPC는 특정 사물 앞에서 같은 행동을 하는 ‘아이콘’에 불과했다. 하지만 스탠퍼드대학교와 구글의 공동 논문에 의하면 생성형 AI를 도입한 NPC들은 제각기 자신의 역할에 따라 상호작용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제 NPC들은 마을 대표 선거에 관해 토론을 하고 후보들에 대해 의견을 내놓는다.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된 메타버스 공간은 더욱더 흥미로워지며 다양한 선택지로 가득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다.

<b>*디바이스: 병원에 가기 전, 내 건강을 지켜주는 똑똑한 디바이스!
AI가 적용된 ‘수면 베개’는 코골이가 심하거나 잠을 자는 중 호흡이 불안정하다면 머리의 위치를 조정해 주고 기도를 확보해 수면의 질을 높여준다. 이처럼 AI 기반의 헬스케어 디바이스는 생체 정보를 측정하고 수집하며 실제 의사처럼 내 건강을 관리해 준다. 이제는 일상에서 디바이스를 통해 측정한 값으로 몸의 적신호를 예측하고 더 건강하고 활력 있게 내 몸을 관리할 수 있다. 앞으로 더 똑똑해진 디바이스는 헬스케어, 홈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와 융합해 우리 생활을 더욱더 윤택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b>*스타트업: 미래 먹거리 ‘AI’를 선점하기 위한 스타트업의 활약!
진상 고객들에게 시달리느라 감정 노동의 괴로움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앞으로 AI를 활용한 ‘디지털 휴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고객 대응 업무를 대신 처리해 준다면 감정 노동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절약한 시간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품질 개선을 하며 업무 퀄리티를 높일 수도 있다. 실제 ‘딥브레인AI’ 스타트업은 디지털 휴먼을 광고 캠페인에 사용하는 등 여러 활용 방안을 보여준다.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미래 먹거리인 AI를 활용한 스타트업들의 약진이 기대되는 바이다.

2024년,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글로벌 기업들뿐만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 KT, 삼성, LG 등 국내 기업들까지 본격적인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이 책은 5가지 빅테크 산업 키워드를 통하여 앞으로 생성형 AI가 만들어 낼 대담하고 놀라운 미래를 대비하도록 도와주며 그 변화의 시작에 함께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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