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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들 : 콘스탄스 던랩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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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들 : 콘스탄스 던랩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아서 B. 리브 
  • 출판사위즈덤커넥트 
  • 출판일2025-04-28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미리 보기>
"부인, 잠시 저와 함께 3층 사무실로 가주시겠습니까?"
콘스탄스 던랩은 쇼핑을 하던 중이었다. 스테이시 백화점의 보석 코너에 들러 반지를 수리 맡긴 다음, 가죽 제품 코너로 가서 다른 물건을 사려는 계획이었다.
그녀에게 말을 건 여성은 조용하게 옷을 입은 젊은 사람이었는데, 눈썰미가 아주 좋아서 마치 광각 렌즈처럼 넓은 반경 내의 모든 것을 한눈에 파악하는 듯했다.
그녀는 몸을 기울여 콘스탄스가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전에 그녀가 속삭였다.
"가방을 보세요."
콘스탄스는 급히 가방을 살펴보았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달았다. 반지가 사라진 것이다!
그것은 그녀에게 큰 충격을 주었는데, 그 반지는 남편의 선물인 훌륭한 다이아몬드였고, 값어치뿐만 아니라 칼턴과 그가 그녀를 위해 했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소중한 보석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군중 속에서 아무것도 알아차리지 못했고, 이전에도 수없이 많이 보았던 것들과 다른 것은 아무 것도 눈치채지 못했다. 그 여자는 당황한 그녀의 표정을 지켜보았다.
"제가 당신을 따라왔어요." 그녀가 말했다.
"지금쯤 백화점 사복 보안요원들이 당신을 건드린 절도범과 가방털이범을 잡았을 거예요. 아시다시피, 우리는 소란을 피우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백화점 내에서 체포하지 않아요. 그건 영업에 좋지 않거든요. 게다가, 그녀가 다른 물건을 훔쳐 가지고 있다면, 실제로 건물을 나가는 것을 잡는 것이, 법정에 갔을 때 더 안전해요. 물론, 거리에서 체포하면 절도범을 다시 데려오지만, 개인 뒷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죠."
콘스탄스는 그 젊은 여자를 기계적으로 따라가고 있었다. 적어도 반지를 되찾을 가능성은 있었다.
<추천평>
"남편과 위조 지폐를 만들어 쫓기는 여자. 그녀가 또다른 사기꾼의 음모를 알게 된다. 안티 히어로 패턴에 여성 탐정이라는 특이한 설정이 매력적이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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