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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출판사위즈덤커넥트
- 출판일2025-08-06
- 등록일2025-11-10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37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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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리 보기>
생각할 가치가 있는 것은 이미 예전에 생각된 바 있고, 우리는 그저 다시 그것을 생각해보려고 해야 한다.
사람이 어떻게 자신을 알 수 있을까? 결코 생각함으로 써가 아니라 행동함으로써이다. 자신의 의무를 다하려고 해보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바로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의무란 무엇인가? 바로 오늘의 요구이다.
이성의 세계는 위대하고 불멸의 존재로 여겨져야 하며, 그는 끊임없이 필연적인 것을 실현하여, 우연적인 것까지도 지배하게 됩니다.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인간이 자연에 자신의 의지를 부여하고 자신과 가족을 무분별한 필연성에서 해방하기 위해 최고의 위치에 놓였음에도, 그가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혀 정작 자신이 하려던 것과 정반대의 일을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점점 더 안타깝다. 그리고 그렇게 그의 정신의 방향이 망가져버려,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망치게 된다.
진실하고 힘써라. 스스로의 노력으로 얻고, 높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강한 이들에게 호의를, 활동적이고 선한 이들에게 발전을, 다수에게는 애정을, 개인에게는 사랑을 기대하라.
누구와 어울리는지 말해보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면, 당신의 잠재력을 알 수 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방식대로 생각해야 한다. 자신만의 길에서 인생을 헤쳐나가게 해주는 진실 혹은 일종의 진실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를 방임해서는 안 된다. 자신을 절제하고 통제해야 한다. 본능만으로는 인간답지 못하다.
어떠한 종류든 무분별한 행동은 결국 파산으로 이어진다.
인간의 작품에서는 자연의 작품과 마찬가지로, 무엇보다 동기가 중요하다.
사람들이 자신과 타인에게 실망하는 것은 수단을 목적으로 여기기 때문이며, 그래서 단지 무언가를 하느라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거나 오히려 피하고자 했던 일을 하게 된다.
<추천평>
"자연, 삶, 글쓰기에 대한 아름다운 관찰, 통찰력으로 가득한다. 나에게 매력적이지 않은 종교적, 정치적 부분이 있다. 하지만 나에게 공감하고 영감을 준 것이 너무 많았다."
- Hibbaabay, Goodreads 독자
"명상이 자리를 내주고, 내 마음 속 마을에 새로운 여왕이, 즉 이 책이 생겼습니다!"
- Bohn, Goodreads 독자
"예술에서 과학, 문학에서 정치, 문화에서 종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와 소재를 다루고 있다. 괴테는 풍부한 철학적 사고를 가지고 있었고 여기에 있는 다양한 사상은 그의 사고의 범위와 깊이를 모두 다루기에 독자에게 도발적인 읽기가 된다."
저자소개
1749년 8월 28일 독일 마인강 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부친 요한 카스파르(Johann Kaspar) 괴테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황실 고문관이라는 명예직을 가진 부유한 시민으로 합리적이고 이지적인 성격이었다. 프랑크푸르트 시장의 딸인 어머니 카타리나 엘리자베트(Katharina Elisabeth)는 라틴계 특유의 풍부한 감정과 활달하고 명랑한 성격의 여성으로 어린 아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고 인형극을 접하게 하여 아들의 예술 감각을 일깨워 주었다.괴테는 1765년 10월 부친 뜻에 따라 라이프치히대학에서 법학 공부를 시작한다. 1771년 8월 법학석사 학위 시험을 치른 뒤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에서 변호사로 일을 시작하지만 본업보다는 문학에 더 힘을 기울인다. 이 시기 〈무쇠 손 괴츠 폰 베를리힝겐〉(1773)을 발표한다. 이후 3년은 괴테 일생에서 가장 풍성한 결실의 기간이다. 《젊은 베르터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1744)도 이때 발표된다.
1776년 괴테는 추밀원 고문관에 임명되는 것을 시작으로 10년간 여러 분야의 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1782년에 재무상이 되는 한편 신성로마제국 황제 요제프 2세로부터 귀족 작위도 받는다. 이 시기 바이마르 궁정의 여관 샤로테 폰 슈타인 부인과의 정신적 교류 영향으로 질풍노도기의 과도한 격정에서 벗어나 조화와 중용을 지향함으로써 좀 더 원숙한 문학 세계로 들어선다. 그 밖에 괴테는 지질학, 광물학, 해부학, 식물학 등 자연과학 연구에도 몰두한다. 1786년 9월 3일 괴테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바이마르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한다. 이탈리아에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을 접한 괴테는 이성과 감성을 조화시키고 중용을 지키며 교양을 갖춘 원숙한 인간상을 절제된 언어와 짜임새 있는 형식으로 표현하려는 고전주의 문학관을 확립한다.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후 별 성과 없이 여러 해를 지내던 괴테는 10년 연하의 실러와 아름다운 우정 관계를 맺는다.
1828년 카를 아우구스트 대공의 사망과 2년 뒤 아들의 죽음으로 최대 시련을 맞은 괴테는 미완성 작품에 매달림으로써 그 시련을 극복하려고 한다. 〈파우스트〉는 그때까지 인간 정신이 이룩한 모든 것과 예언적으로 이후에 창조될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방대한 스케일, 다양한 운율, 풍부한 상징 등으로 독일 문학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대작이다. 인간의 한평생이라 할 수 있는 60년이란 긴 세월 동안 그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던 〈파우스트〉의 완성과 함께 괴테의 일생도 종결된다. 괴테는 1832년 3월 22일 향년 83세로 눈을 감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