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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이상한 책방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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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이상한 책방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베스 굿 (지은이), 이순미 (옮긴이) 
  • 출판사서울문화사 
  • 출판일2020-01-10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 외롭고, 우울하고, 쓸쓸할 때 봄바람처럼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로맨스 소설,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 영국 아마존 킨들 ‘올스타’ 우승 작가의 중독성 강한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지친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 달달하고 코믹한 사랑 이야기!
퇴근 후, 휴가 가는 길에, 휴양지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로맨스 소설


외로울 때, 우울할 때 생각나는 달달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소설. 출퇴근길, 자기 전 등 자투리 시간에 가볍게 읽기 좋은 중독성 강한 로맨틱 코미디 소설 시리즈,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가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
이 책의 작가 베스 굿은 영국 아마존 킨들 ‘올스타’ 우승 작가로, 많은 영국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인기 작가이다.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는 로맨틱한 관계와 전개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썸과 밀당 묘사, 웃음이 터져 나오는 코믹한 묘사가 더해져 영국 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로맨스 소설 시리즈다.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소설 《작고 이상한 책방》은 영국의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에서 재회한 성공한 여배우와 그녀의 옛 남자 친구의 아찔한 밀당을 그리고 있다.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의 작은 서점 ‘악마의 책방’에서 만난 옛 남자 친구.
악마라는 별명을 가진 그와의 재회를 계기로 일어나는 아찔하고 달콤한 사건들!


고향인 콘월의 햇살 쨍쨍한 바닷가 마을, 폴젤을 떠나 도시에서 연예인으로 크게 성공한 데이지 다이아몬드는 10년 만에 여행 간 부모님 대신 집을 지키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오랜만에 돌아온 집에서 푹 쉬려던 데이지의 계획은 도착한지 5분 만에 박살나고 만다. 어릴 때 연인이었던 남자, 너무 치명적으로 매력적이라서 ‘악마’라 불리던 닉이 그녀의 집 근처에서 책방을 운영하고 있었던 것이다! 데이지를 단번에 알아본 닉은 오래 전 어색하게 끝난 관계를 되돌리려고 애쓰지만, 순진하게 사랑에 목매는 소녀에서 벗어난 데이지는 닉의 시도가 반갑지만은 않다. 특히 졸업식 때 열린 디스코 파티에서 닉이 자신을 뻥 차버린 일을 절대 잊을 수 없었다. 데이지는 닉의 적극적인 구애 공세를 계속 무시할 수 있을까?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싸움이 햇살 좋은 콘월 해변에서 펼쳐진다.

***이 책을 먼저 읽은 영국 아마존 독자들의 서평***
★★★★★ 휴일에 읽기 좋다. 재미있고 가볍게 읽기에 딱 좋은 책이다.

★★★★★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기차 여행길에 읽고 싶은 책.

★★★★★ 코믹한 로맨스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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