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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혁명 - 삶을 바꾸는 뇌 분비 호르몬의 비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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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혁명 - 삶을 바꾸는 뇌 분비 호르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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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하루야마 시게오 (지은이), 오시연 (옮긴이), 한설희 (감수) 
  • 출판사중앙생활사 
  • 출판일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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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젊음과 건강의 비밀은 우리 뇌 안에 있다!
*삶을 바꾸는 기적의 호르몬! 뇌내 엔도르핀의 모든 것!


뇌 분야의 권위자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젊음과 건강, 행복을 유지하는 비밀을 신비의 호르몬인 뇌내 엔도르핀 활용법을 통해 자세히 알려준다.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우리 뇌 안에서 분비되는 뇌내 엔도르핀을 활성화시킨다면 나이 들어서도 병에 걸리지 않고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장수할 수 있을 것이다.

*백세시대, 질병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이 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간 수명이 점차 늘어나면서 이제는 ‘백세시대’라는 말이 현실이 되었다. 늘어난 수명만큼 많은 사람들은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나이 드는 방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백세시대가 재앙이 아닌 축복이 되려면 무엇보다 ‘건강’이 필수인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동양의학을 가업으로 삼은 가정에서 태어나 네 살 때부터 침과 뜸을 이용한 침구?지압술을 배웠으며, 이후 도쿄대에서 서양의학을 배웠다. 저자는 지금까지 의사들이 병에 걸린 환자만 마주했다면 이제는 병에 걸리기 전, 이른바 ‘미병(未病)’의 단계에서 예방에 힘써 건강과 장수를 이루게 하는 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인간의 몸 상태를 호전시키는 동양의학과 질병의 원인과 치료 방법의 명확한 설명이 가능한 서양의학의 장점을 결합하여 궁극적으로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의료 행위’를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나이 들어서도 질병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장수하기 위해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뇌가 젊으면 125세까지 살 수 있다!
*건강과 장수, 행복의 호르몬 ‘뇌내 엔도르핀’의 기적!
*뇌내 엔도르핀으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생활습관병을 개선한다!


본래 인간은 모든 약을 능가하는 제약 공장을 몸에 지니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인간의 뇌에서 분비되는 ‘뇌내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이다. 실제로 뇌내 엔도르핀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노화를 방지하며 자연 치유력을 강화하는 대단히 뛰어난 약리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저자는 이 책에서 좋은 생활 습관을 통해 뇌내 엔도르핀을 활성화시키면 병에 걸리지 않고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살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뇌내 엔도르핀이 가진 효능과 그것을 효율적으로 분비시키는 방법을 이 책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을 완화시키고, 나이에 따라 적합한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시키며, 알파파를 방출하는 명상을 하는 것, 즉 식사, 운동, 명상, 이 세 가지가 뇌내 엔도르핀을 촉진시키는 핵심이다.
우리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는 아드레날린 계통의 독성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것이 과다 분비되면 혈관이 수축되는데, 뇌의 두꺼운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을 일으키고, 가는 혈관이 막히면 의식이 흐려진다. 그러나 뇌내 엔도르핀은 수축된 혈관을 원상태로 복구하여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생활습관병의 대부분이 혈관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므로 뇌내 엔도르핀을 통해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뇌내 엔도르핀을 분비하는 최상의 조건은 어떤 일이든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사고, 즉 플러스 발상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뇌를 활성화시키면 뇌내 엔도르핀을 더욱 원활히 분비시킬 수 있다. 플러스 발상이야말로 건강과 장수의 핵심으로 건강하게 인생을 즐기면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인 암이나 다른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접점에서 건강과 장수, 행복한 삶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 이 책은 초고령화 시대로 가고 있는 지금 누구나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다.

저자소개

일본 후생성이 인정하는 건강스포츠 의사이자 노동성이 인정하는 산업스포츠 의사이며, 의학박사이다.
1940년 일본 교토에서 출생, 여섯 살 때부터 동양의술을 전수받고, 여덟 살 때 침술사범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1966년에 도쿄대 의학부를 졸업했다.
1987년에 가나가와현의 야마토시에 전원도시후생병원을 개원하여 원장으로 있으면서,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접목한 치료와 건강지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996년 4월, 도쿄 신주쿠에 건강 테마파크 ‘마호로바 클럽’ 설립을 주도했으며, 다양하고 폭넓은 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목차

감수자의 말
서문 뇌내 엔도르핀을 활용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
프롤로그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접점에서 치료한다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진정한 의학이다 | 뇌에서 엔도르핀을 분비하게 하라 | 뇌내 엔도르핀은 생활습관병도 막아준다

1장 의학으로 증명하는 플러스 발상의 효과
마이너스 발상은 왜 병이 되는가?
워커홀릭은 왜 일찍 죽을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활성산소의 해악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술을 마실 때는 당당하게 마셔라
매슬로 박사의 인간 욕구 5단계 이론과 뇌의 작용
욕구 단계가 높을수록 쾌감도 커진다
약이 되는 물질과 독이 되는 물질
호르몬은 뇌의 정보 전달자
좋은 호르몬과 나쁜 호르몬, 무엇을 내보낼 것인가?
인간의 마음을 과학으로 해명한다
지방량으로 수명이 결정된다
뇌내 엔도르핀에 도움이 되는 식사는 따로 있다
핵심은 식사, 운동, 명상
‘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옛말은 의학적으로도 옳다

2장 근육을 만들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지방을 섭취해도 생활습관병에 걸리지 않는다
격렬한 운동은 25세까지만
운동을 마치고 갑자기 멈추지 마라
고강도 운동은 백해무익
30대 이후에는 스트레칭이 좋다
우뇌를 사용하면 오래 산다
근육을 키우는 운동과 지방을 연소하는 운동
비만도 사라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내려간다
좋아하는 대상을 상상하면 알파파가 나온다
동양의학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의학
병에 걸리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동양의학의 역할
알파파가 나오는 명상법
하루 최소 5천 보, 우뇌를 움직이며 걸어라

3장 젊은 뇌를 유지하는 식생활
단백질이 뇌내 호르몬을 만든다
고단백.저칼로리식이 최고
미식을 해도 근육을 만들 수 있다
뇌내 엔도르핀이 나오면 기억력도 향상된다
활성산소의 독을 중화하는 물질
콩류는 최고의 식품이다
알파파를 분비시켜 기억력을 개선하는 식품
스트레스가 쌓이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오래된 음식은 먹지 마라
열심히 일한 사람이 퇴직 후 생활습관병에 걸리는 이유
식생활을 통해 뇌를 활성화하는 세 가지 포인트

4장 뇌가 젊으면 125세까지 살 수 있다
지금까지 간과되어온 뇌 건강
인간이 병에 걸리는 것이야말로 비정상이다
오래 사는 사람들은 ‘끙끙 앓지 않는다’
의사는 세 가지 무기 중 약과 메스만 사용하고 있다
언제나 플러스 발상을 하는 방법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목적
우뇌를 많이 사용하면 알파파 상태를 만들 수 있다
뇌내 혁명은 삶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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