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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푸를 靑, 봄 春. 청춘이라는 뜻으로 푸른봄이라 이름을 지었습니다.
30살이 되기 전에 20대 때의 기록들을 남기고 싶었고, 그 버킷리스트의 결과로 《푸른봄의 기록》이라는 시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도 시가 한 줄의 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에게 한 줄의 봄이 되길 바랍니다

저자 푸른봄의 버킷리스트는 하나, 둘 새겼던 글들을 책으로 엮어내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 바람의 결과로 《푸른봄의 기록》이 세상에 나왔다. 그리움이 많은 저자는 시에서도 그리움이 주제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고백한다.

밤의 기록, 계절의 기록, 인연의 기록, 사랑의 기록으로 구성된 시집은 모두 저자의 감성을 잘 나타내는 시와 그 감정을 더하는 일러스트로 채워져 있다. 겨우내 봄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푸른봄’이라는 단어를 제목에 넣었을까? 저자는 독자의 마음에도 그리워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자신의 시가 한 줄의 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저자소개

20대에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는 제가 하나, 둘 새겼던 글들을 책으로 엮어내는 일이었습니다. 그리움이 많았던 아이라 시에서도 그리움이 주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겨우내 봄을 그리워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마음에도 누군가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으시다면, 독자님에게도 제 시가 한 줄의 봄이 되었으면 합니다.
@gs_re

목차

밤의 기록

계절의 기록

인연의 기록

사랑의 기록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