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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우정태 (지은이), 김수연 (그림)
- 출판사좋은땅
- 출판일2021-01-01
- 등록일2021-12-09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3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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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정태 시인은 한국아동문학회가 주관하는 신인상 동시부문에 당선된 동시 작가이면서 동요 작사가다. 그동안 《휘파람을 불면》, 《우리는》, 《이 세상을》, 《엄마아빠가 읽어주고 불러주는 재미있는 동시동요》, 《태교에 정말 좋은 아름다운 동시동요》, 《좋은 글 예쁜 꿈》 등 여러 권의 동요시집을 펴낸바 있다. 이번 《가슴으로 읽는 포근하고 정겨운 동시》는 저자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이번에 펴낸 동시집 작품들을 읽다 보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우주의 모든 것들이 귀하게 느껴지고,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살아가는 기쁨이 느껴진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일지라도 관심을 가지고 바라볼 때 느껴지는 애정과 매일 같이 반복되는 일상에도 어린이만의 즐거움과 활기가 있음을 알게 된다. 특별히 김수연 그림작가의 서정적인 수채화가 더해져 감동을 자아낸다. 《가슴으로 읽는 포근하고 정겨운 동시》를 읽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나눔과 배려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고 전북 남원에서 자라나 작은 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책읽기를 좋아해서 10,000여 권의 책을 본 자유대한의 예술인입니다. 한국아동문학회로 등단하고 여러 단체의 이사(한국아동문학회 동시위원장,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및 회원(국제펜문학, 국동요음악협회)으로 있으며 사회를 위한 따뜻한 책을 내놓고 싶은 선한 사람입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현재는 경기 하남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나라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밝은 마음으로 맑고 고운 꿈을 가지고, 즐겁고 재미있게 뛰어놀면서 참되고 바른 심성이 싹트도록 하는 파랗고 고운 마음을 담았습니다.지은 책으로는 노랫말 모음집 『할래』와 『미쳐미쳐』가 있고 동요동시집으로 『휘파람을 불면』, 『우리는』, 『이 세상을』, 『엄마아빠가 읽어주고 불러주는 재미있는 동시동요』, 『태교에 정말 좋은 아름다운 동시동요』, 『좋은 글 예쁜 꿈』, 『노래처럼 들려주는 산뜻하고 예쁜 동시』, 『가슴으로 읽는 포근하고 정겨운 동시』, 『동심으로 담아낸 자연과 사물의 비밀 얘기』, 『가슴으로 다가오는 담백한 동시』, 『꿈과 희망』, 『동심으로 건져올린 연둣빛 촉촉한 동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노래에는 「우리나라 좋아요」, 「좋은 글 예쁜 꿈」, 「우산 하나에」, 「아름다운 이 세상」, 「나비야」 외 8편이 있습니다.
목차
여는 글
1부
꽃씨 한 알 / 좋은 글 우리 글 / 수수께끼 놀이 / 무지개 그물 / 소나기 / 우산 하나에 / 재미있는 지렁이 / 목련꽃 봄 향기 / 딸기 / 이슬방울 / 노래하는 나팔꽃 / 봄나들이
2부
길동무 / 참 좋다 / 돼지 저금통 / 맨드라미 사랑 / 잘 익은 복숭아 / 엄마손 도시락 / 파도가 모래밭으로 / 노래하는 토란잎 / 아름다운 연꽃 / 여름날의 추억 / 큰 바위
3부
하트가 사는 사과 / 햇살 좋은 날 / 가을바람 / 고추 따는 날 / 가을마당 / 눈빛 고운 조롱박 / 단풍잎 / 모정 / 우리 할머니 안골마을 / 청양고추
4부
꿈밭 하나 가꾸고 싶어요 / 반쪽 / 느티나무 전설 / 산마을 강마을 / 어깨동무 / 집배원 아저씨 / 오늘 같은 날 / 큰 바위 꿈 / 우산 하나가 / 비 그친 뒤 / 초승달
5부
내 안에 시계가 살아요 / 하얀 지우개 / 오늘도 일기를 쓴다 / 호랑나비 / 사랑은 자란다 / 사과 한 알 / 동시가 좋아요 / 연탄불 / 새해 첫눈 / 함박눈 내리는 날 / 행복충전소
서평
우정태 시인의 동시 세계
- 가슴으로 읽는 포근하고 정겨운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