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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크리스 하던, 린던 맥닐 (지은이), 김병훈 (옮긴이)
- 출판사이케이북
- 출판일2014-08-26
- 등록일2020-03-24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25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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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생에서 자전거가 할 수 있는 유머러스하고 정열적인 65가지 이야기
런던과 파리, 브뤼셀, 암스테르담, 콘월, 스코틀랜드, 뉴욕, 베이징, 아이오와, 테네시, 오리건, 이탈리아, 그리고 아프리카까지 확장되어 자전거에 대한 열정을 지닌 진정한 열혈 지지자들이 등장한다.
자전거가 개인적인 스타일의 연장이거나 자신의 자전거를 손수 꾸미는 것을 통해 창조성을 표현하는 기회로 여기는 수집가, 디자이너, 클럽, 소유자, 개인 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들은 자전거 카페와 특별한 자전거 숍, 유명한 디자인부터 재능 있는 자전거 밴드와 열정적인 수집, 자전거 극장, 스포츠와 취미 클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전거를 즐긴다.
또한, 클래식 레이싱 바이크와 고급 기술이 집약된 최신형 모델부터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기묘한 자전거와 빈티지 자전거까지 볼거리가 풍부하다.
두 바퀴 안에 넘쳐나는 사람과 사연, 사회를 탐색하는 것보다 행복한 일이 있을까?
1890년대부터 대중적인 탈것으로 자리 잡은 자전거. 고맙게도 자전거는 오랫동안 우리 주변에 있어왔고, 모두가 고마워하는 발명품이다. 현대 문명이 발전해도 세월의 추억까지 강화되어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깨끗하고 친환경적이며, 흥미롭고, 사회적이고,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신속한 도시 교통수단이며, 무엇보다 우리가 좋아한다는 것! 이 모든 것들이 한 데 뒤섞인 것이 바로 자전거이다.
이 책은 자전거에 대한 지식이나 답을 주지 않는다. 단지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과 자전거를 영감삼은 그들의 느림과 성찰의 일상이 참신하고 시각적으로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울림을 준다. 돌아가는 두 바퀴의 리듬을 따라가다 보면 고독하면서도 마음의 정화를 얻을 수 있다.
어린 시절 꿈도, 사랑도, 스타일리시한 패션도 자전거와 함께하다
영국의 엘리자베스는 훨씬 더 사랑스러운 자전거를 얻기 위해 매우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전위적인 산업디자이너는 어린 시절의 수많은 추억을 새긴 자전거를 스케치한다. 완벽한 자전거와 기이한 복장을 무수히 모으는 수집가들, 상상력에만 의존하여 기묘한 자전거를 만드는 진정한 장인, 사랑스러운 자전거를 수없이 얻는 것이 자랑인 한 여자와 순수한 의지만으로 성공을 이뤄낸 사이클리스트, 자전거 세계 여행자는 자전거를 통해 자신만의 순간을 누린다. 이들의 열렬한 이야기기는 강한 에너지를 느끼게 하고 때로는 슬로우 라이프에 대한 동경이 되기도 한다. 여전히 지위나 직업과 무관하게 수백만 명의 추억으로 남아서 현재를 지배하듯이, 자전거는 미래에도 그럴 것이다.
조용하지만 매우 분명한 방법으로 ‘변화’를 만드는 자전거
자전거는 어떤 동력원도 필요 없이 인간의 육체적 능력으로만 움직인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전 세계 어디에서는 인종과 성, 나이, 빈부 또는 계급의 차별을 넘나들며 두 바퀴로 변화를 관통하기도 하고 만들기도 한다. 한마디로 진정한 사회적 평준화를 이끄는 수단인 셈이다.
가나에서 자전거는 접근하기 쉽고 안정적인 교통수단으로, 사람들의 생활을 개선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베이징 같은 발전된 거대도시에서 자전거는 수십 년 동안 사람들의 핵심적인 교통수단이었다. 중국의 급격한 경제적, 사회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는 여전히 경제 활동에 사용되는데, 좁고 북적거리는 거리를 쉽게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있는 움직이는 도서관은 운이 좀 없는 사람들을 위해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다른 사람들에게 자전거는 즉각적으로 창의성을 표현할 수단이다. 어떤 회사에서는 에너지 소비와 페달 출력을 비교하는 식으로 자전거를 교육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자본주의에 맞서는 기묘한 형태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개인도 있고, 액세서리 전문점에서 자전거는 믿음직한 조수로서 중요한 임무도 띤다. 자전거 문화가 매우 뿌리 깊은 암스테르담에서는 다양한 스타일로 레저 활동을 넘어 일상이 되었다.
저자소개
약 20년 경력의 다재다능한 디자이너다. 복고풍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덤벼들며, 수집한 빈티지 캐러밴 중의 하나인 1960년대 에어스트림을 개조해서 스튜디오로 쓰고 있기도 하다. 복고풍 캐러밴과 어울리는 완벽한 클래식 자동차를 갈망해왔고, 결국 포르쉐 912의 자랑스러운 오너가 되었다. 이제 그는 빈티지 자전거도 수집하고 있다.목차
-머리말
-함께하기
브리기의 자전거포
픽스드 앤 칩스
목요일 클럽
호스 사이클스
협동조합
올드 바이시클 컴퍼니
클래식 라이더스 클럽
자전거 본부
‘거꾸로’ 자전거 숍
자전거 도서관
차퍼돔
서전트 앤드 컴퍼니
벤저민 사이클스
이치 바이크
스타 바이크 카페
패슐리 거버너 애호가
크비크피츠 자전거 숍
버닝맨
바이커리스트
엔 셀레 마르셀
록 7
파란도프 아틀란드스베르그
엑셀러 바이크
-해보는 거야
자전거 세계 일주
자전거 폴로
올림픽 영웅
촌뜨기
레로이카
브릭스톤 빌리
페니파딩 세계 일주
헌힐 벨로드롬
롤라팔루자
-괴짜들
캘리
디자이너
어번 부두 머신 밴드
야시와 로이
어번 어솔트 커브 크롤러
툰
옐로 저지
르준
앨런 슈퍼 골드
로열 메일 특별배송
스윈
롤리 차퍼
마테오
흘러간 시절
벨로 빈티지
완벽주의자
필립스와의 사랑
개스킬의 홉 숍
BSA 접이식 자전거
미즈타니 슈퍼사이클
엘스윅호퍼 스쿠페드
차리에 카페
핵 벙커 터널
최고의 신문배달원 선발대회
-변화를 만들다
리-사이클
베이징 짐 자전거
자전거 밴드
볼레 밴드
위대한 혁명
길거리 도서관
댄디 911
페니파딩 우체국
빔 자전거
브롬톤
롤리 익스플로러
-유용한 자료들
-사진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