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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윤여칠 (지은이)
- 출판사좋은땅
- 출판일2021-02-01
- 등록일2022-01-0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0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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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가 살아가는 많은 이유 중 하나는 아름다운 사계절이 있기 때문…
저자 윤여칠은 자연스럽게 또는 너무나 당연하게 맞이하는 사계절이 본인이 살아가는 많은 이유 중 하나라고 한다. 눈뜨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사계절의 풍경에 한없이 감탄하고 눈 감으면 사계절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린다.
계절의 순환 속, 봄처럼 화사하고 여름처럼 따사로우며 가을처럼 풍요롭고 겨울처럼 단단한 삶을 살아가는 독자들을 위해 그리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오늘, 꽃을 보자』를 펴내었다. 이 시집이 많은 사람들에게 아침 햇살처럼 비추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충남 공주에서 1958년에 태어나 이후 주로 대전에서 성장하였다. 충남대학교 공업교육대학과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서울에서 교직을 시작하여 2020년 8월 말 태랑중학교 교감을 마지막으로 정년 퇴임하기까지 38여 년 동안 교단에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였다.서울시교육청 북부교육지원청 발명교실을 설치·운영하여 학생 창의력 신장 및 발명특허 출원 등 발명교육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신지식 특허인 수상 및 발명의 날 기념 수상(특허청장)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지은 교재로는 『발명교실 교육서』 등 많은 발명 관련 책을 만들었으며, 2019년 12월에 첫 시집 『꽃처럼 아름답지 않더라도』에 이어 2021년 2월에 두 번째 시집 『오늘, 꽃을 보자』를 출간하게 되었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봄 2
봄(매화)
그대 안에도
꽃길
꽃은
꽃잎이 전하는 말
꽃청춘, 그대
내가
너는 꽃
동그라미
먼 길
봄바람
봄 색
봄의 속삭임
붕붕 콩콩
비 내리는 어버이날
산
산수유꽃
새벽노을
새싹
어린이
좋아요
한 사람의 사랑
화창한 날에는
2부 여름 2
여름(난초)
계단 길
기다리는 꽃
꺾여진 꽃
꽃을 보자
나무 사이
나무와 새
나에게도 사랑이
낮달맞이꽃
달리다
바위 바람
별 이야기
비스듬한 나무
빈 배
산어머니
숨
어른
잎새별
장마
젊음, 그대
정원에서
하루 덤
3부 가을 2
가을(국화)
가을 냄새
가을 손님
가을에
가을 하늘
가을 한 잎
나이테
낙엽
너에게
다랑논
다시, 오늘
달빛 노래
달을 업었어
당신의 향기
두 바퀴
만추
벌써, 정년
삶의 속도 줄이니
새
서로
여인
퇴직, 설레임
4부 겨울 2
겨울(대나무)
겨울 밤
겸손
그루터기
길 없는 길
노송
눈꽃
당신이 좋습니다
맑은 눈
바람, 바람
발자국
별들의 대화
북두칠성
삶의 사계절
세상은 멈췄지만
슬픔이 있어
씨앗
아버지도 운다
여행
이내
청춘의 사계
한계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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