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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꽃을 보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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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꽃을 보자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윤여칠 (지은이) 
  • 출판사좋은땅 
  • 출판일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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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가 살아가는 많은 이유 중 하나는 아름다운 사계절이 있기 때문…

저자 윤여칠은 자연스럽게 또는 너무나 당연하게 맞이하는 사계절이 본인이 살아가는 많은 이유 중 하나라고 한다. 눈뜨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사계절의 풍경에 한없이 감탄하고 눈 감으면 사계절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린다.

계절의 순환 속, 봄처럼 화사하고 여름처럼 따사로우며 가을처럼 풍요롭고 겨울처럼 단단한 삶을 살아가는 독자들을 위해 그리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오늘, 꽃을 보자』를 펴내었다. 이 시집이 많은 사람들에게 아침 햇살처럼 비추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충남 공주에서 1958년에 태어나 이후 주로 대전에서 성장하였다. 충남대학교 공업교육대학과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서울에서 교직을 시작하여 2020년 8월 말 태랑중학교 교감을 마지막으로 정년 퇴임하기까지 38여 년 동안 교단에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서울시교육청 북부교육지원청 발명교실을 설치·운영하여 학생 창의력 신장 및 발명특허 출원 등 발명교육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신지식 특허인 수상 및 발명의 날 기념 수상(특허청장)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지은 교재로는 『발명교실 교육서』 등 많은 발명 관련 책을 만들었으며, 2019년 12월에 첫 시집 『꽃처럼 아름답지 않더라도』에 이어 2021년 2월에 두 번째 시집 『오늘, 꽃을 보자』를 출간하게 되었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봄 2



봄(매화)

그대 안에도

꽃길

꽃은

꽃잎이 전하는 말

꽃청춘, 그대

내가

너는 꽃

동그라미

먼 길

봄바람

봄 색

봄의 속삭임

붕붕 콩콩

비 내리는 어버이날



산수유꽃

새벽노을

새싹

어린이

좋아요

한 사람의 사랑

화창한 날에는



2부 여름 2



여름(난초)

계단 길

기다리는 꽃

꺾여진 꽃

꽃을 보자

나무 사이

나무와 새

나에게도 사랑이

낮달맞이꽃

달리다

바위 바람

별 이야기

비스듬한 나무

빈 배

산어머니



어른

잎새별

장마

젊음, 그대

정원에서

하루 덤



3부 가을 2



가을(국화)

가을 냄새

가을 손님

가을에

가을 하늘

가을 한 잎

나이테

낙엽

너에게

다랑논

다시, 오늘

달빛 노래

달을 업었어

당신의 향기

두 바퀴

만추

벌써, 정년

삶의 속도 줄이니



서로

여인

퇴직, 설레임



4부 겨울 2



겨울(대나무)

겨울 밤

겸손

그루터기

길 없는 길

노송

눈꽃

당신이 좋습니다

맑은 눈

바람, 바람

발자국

별들의 대화

북두칠성

삶의 사계절

세상은 멈췄지만

슬픔이 있어

씨앗

아버지도 운다

여행

이내

청춘의 사계

한계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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