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구름 봉우리 - 나의 제2차 세계대전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타무라 쇼지 (지은이), 고명성 (옮긴이)
- 출판사논형
- 출판일2015-06-20
- 등록일2021-12-09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4 M
- 지원기기
PCPHONE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전자책 프로그램 수동설치 안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저자소개
1936년 토쿠시마현(德島縣) 출생. 한 살 때 아버지의 초등학교 교원 부임으로 조선에 건너간다. 1945년 10살에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 귀향. 2년 후 교토시(京都市)로 이주, 교토부립 야마시로고등학교 시절 문예부, 연극부에 소속. 교토고등학교 연극 연맹회장. 32세에 자동차 정비 회사를 설립, 이후 직원 26명의 대형차민간차량검사공장을 경영. 65세에 은퇴 후 문필 활동을 시작. 2011년 현대교토시화회(現代京都詩話會) 대표가 되었다.동일본대지진으로 충격을 받아 쓴 시극 '진혼과 부흥의 노래'의 각본 연출, 국제교류회관 메인 홀이 만석이 된다.
2013년 '원전 재해'를 교토역 앞 캠퍼스 플라자에서 구성 연출.
현재 관서시인협회(?西詩人協?) 이벤트로 9월 19일에 개최 예정인 방송 드라마 형식의 원전 재해 '생명의 기억을 연결'을 집필 중이고, 일련의 활동은 신문에 소개되었다.
일본현대시가문학관(日本現代詩歌文?館) 평의위원, 관서시인협회 운영위원, 일본국제시인협회회원, 종합잡지 'PO' 소속.
<시집>
'거울 속'(2010), '구름 봉우리- 나의 제2차 세계대전'(일본 다케바야시관, 2013)
목차
머리말
1 패전 전의 북한
출생 후 첫 기억/ 만가(挽歌)/ 아버지의 발/ 호랑이 소굴/ 김장하는 날/ 친구와의 만남/ 황해에서의 조개잡이/ 소녀들/ 구름 봉우리
2 피난생활
기마장교/ 양반/ 경찰서장/ 잔혹한 사형(私刑)/ 후지모토 집안의 뒷문/ 꽃제비/ 그러먼기(機)/ 터널 무기고/ 다이너마이트 작전/ 소련군인/ 한밤 중의 도피행/ 인천
3 귀향
산적의 습격/ 비참한 부산항/ 귀환선/ 하카타항(博多港)/ 산요본선(山陽本線)의 화물운반차량/ 불타버린 다카마츠(高松) 들판/ 고향
해제·시인 정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