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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 출판일2021-06-15
- 등록일2022-01-05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2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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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박진표 시인은 다부진 체격에 사계절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다닐 만큼 건장하면서도 상남자다운 멋진 미소에 순수함을 담고 있는 시인이다. 꽃을 보면 눈물이 난다는 시인은 시를 짓는 자연인이라 부르고 싶다. 희뿌연 도심 속 콘크리트 빌딩과 시커먼 땅속을 기어 다니는 전철을 친구 삼아 삶을 영위하는 시인은 다분히 철학적이면서 감동적이고 감상적이면서 순수하고 또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해맑은 순수시인이라 하고 싶다.
목차
풀꽃은 뜨락에 앉아 / 7
내 삶에 아픔이 올 때 / 8
아기 섬 / 9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라 / 10
하늘 바다 / 12
눈물은 나에게 / 13
시간의 선물 / 14
사랑아 / 15
겨울바람 / 16
눈물 / 18
비빔밥 / 19
인생 / 20
사랑은 이런 것 / 22
풀잎 / 24
오늘은 선물이자 축복 / 26
나의 두 발에게 / 28
바람 앞에 선 세 잎 클로버 / 30
희망 여덟 / 32
나로부터 자유로운 나 / 34
시련 앞에 / 36
첫눈입니다 / 38
등산 / 40
생명은 순결하고 고귀한 선물 / 42
호기심 / 44
파랑새 / 45
여백의 아름다움 / 46
꽃 / 48
글의 향기 그 큰 힘 / 50
자식 / 52
독백 / 54
마음 다스리기 / 56
이런 부부는 참 행복한 부부 / 58
12월의 바람 / 59
출발 / 60
아픈데 / 61
온혈 동물 / 62
작은 그릇 / 63
행복 가게 / 64
돋보기 / 66
모순 / 67
희망 씨앗 / 68
사랑 / 69
기도 / 70
섬 / 72
시 짓기 / 74
사람 꽃 / 75
오늘이 대설 / 76
희망 아홉 / 78
경청 / 80
고마운 하루 / 81
망각 그 늪에서 / 82
짐 / 84
자선냄비 / 86
소금 / 88
하늘아 / 90
순수하게 산다는 것 / 92
희망 열 / 94
호위무사 / 96
길 / 98
존재의 이유 / 99
전역 / 100
위로 / 102
나의 몸에게 / 104
둥글게 방글 방글 / 106
나는 삶을 그리는 화가 / 108
산소 / 110
울보 / 112
병원 / 114
홀로서기 / 117
착한 요정 / 118
겨울비 내리네 / 120
들꽃 / 122
희망의 도시 / 124
자기 사랑 /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