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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소통이란 경청과 공감이 있어야 가능하고
그 시작은 가정에서부터!

『우리 집 심리 구급상자』는 온 가족이 함께 만드는 심리 탐구 여행이다. 현대를 사는 부모와 자녀들은 함께 서로의 심리를 알 수 있도록 질문에 답을 적어 보면서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을 대화로 나누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자녀들은 타인을 이해하고 돌보는 방법, 성품교육을 위한 활동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을 덮을 즈음 가족들에겐 화기애애함이 가득할 것이다.

저자소개

대학원에서 ‘역사교육학’을 전공하다가 10여 년 전에 우연히 부모교육에서 ‘내가 부족한 엄마였네!’ 쇼크에 빠지고, 그 순간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유명 부모 교육 강사’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엄마!
이제는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교육강사’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으로 몇 년간 꿈의 학교에서 함께하고 있으며, 이제는 강사님들의 멘토로 미약하지만 공부한 것들을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목차

* 우리 집 심리 구급상자를 열며



1. 가족약속이라는 설명서

2. 이해라는 소화제

1) 자기 이해

2) 가족 이해

3) 친구 이해

3. 공감이라는 진통제

1) 대화의 기술

2) 공감의 기술

4. 소망이라는 솜?

5. 성품이라는 영양제

6. 화해라는 빨간약

7. 사랑이라는 연고

8. 유대감이라는 반창고



* 우리 집 심리 구급상자를 닫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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