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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그리는 소묘 - 시로서 사는 삶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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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그리는 소묘 - 시로서 사는 삶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나경 (지은이) 
  • 출판사좋은땅 
  • 출판일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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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열 다섯, 나는 시로서 살기로 결심했다
투박한 시들이 당신의 삶에 윤활제가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은 중학교 때부터 써 온 저자의 성장 일기이자, 이 글을 읽는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위로를 담은 글이다. 1부에서는 저자가 바라본 세상을, 2부와 3부에서는 저자가 살아온 삶을, 4부에서는 행복과 불행에 대한 통찰을, 마지막으로 5부에서는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위로를 끓여 놓았다.
저자의 좌우명은 ‘우동 국물 같은 사람이 되자’이다. 뜨거운 우동 국물은 식탁 위에 올려놓으면 저절로 그릇이 움직이곤 한다. 저자 또한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이 당신에게 따뜻한 우동 국물 한 그릇과 같은 온기를 전할 수 있다면 자신의 역할은 이로서 끝이라고 담담하게 고백한다.

저자소개

경명여자중학교 졸업
경명여자고등학교 졸업
대구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국어국문전공 휴학
2015년 제20회 전국청소년청하백일장
청하문학회장상 수상

목차

작가의 말



1부 우리가 사는 세상

날개

방범등

달빛

가을 길

코코아 한 잔

너를 위한 시

잠 안 드는 새벽에

한 여자와 한 남자를 위한 시

그곳, 그 길에서

사랑

군밤

잡담

희망

잠 못 드는 밤

샤워



2부 진심을 담은 노래

보름달

나는 누구일까

목련화



너에게

짝사랑

오늘과 내일의 사이

진심을 담은 노래

마지막 커피

베란다

봄밤

난 아직도

시인의 이름이란

까치야

상사병



3부 마음으로 그리는 소묘

나에게



위로



주황색 기분

여름





클래식

산책

마음으로 그리는 소묘

병동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숨바꼭질

반딧불이



4부 행복과 불행 사이

책 펴내기

거울

1월의 하늘

거실에서

초콜릿



립스틱

사철나무

순간의 행복은 메마른 꽃잎이 되어

바다

우울

꽃(부제: 사랑하는 조카를 위하여)

날씨 좋은 날

그리움

벚꽃이 휘날리는 거리에서

꽃비 내리는 날에



5부 서사, 줄글로 전하는 위로

성장통을 겪는 세상의 모든 어른이에게

신발끈

절망

행복

자존감

우울을 극복하는 방법

지친 너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

극복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삶의 끝에서

나를 사랑하는 방법

행운과 행복의 차이

자주 다투는 연인들에게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 알아 두면 좋은 사실

말의 힘

짝사랑을 하고 있다면

사랑하는 그대에게

걱정으로 채우기엔 너무 아까운 시간이니까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