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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서강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연구서로 『우리 역사소설은 이론과 논쟁이 필요하다』, 『식민지의 적자들』, 『스캔들과 반공국가주의』, 『식민지 시기 야담의 오락성과 프로파간다』, 『3·1과 반탁』이 있고, 공저로 『냉전과 혁명 그리고 사상계』, 『문학과 과학 Ⅲ』, 『백 년 동안의 진보』 등이 있다.

목차

- 책을 쓰게 된 동기



<Font Size="2">1. 역사는 담론의 구성물이다</Font>

1) 역사와 허구는 다르지 않다

2) 역사의 텍스트성.텍스트의 정치성

3) 사실성이란 사실-효과를 통해 만들어진 것일 뿐이다



<Font Size="2">2. 민족적 주체는 곧 남성적 주체였다</Font>

1) 민족주의 담론에 내재된 남성 중심주의의 실체

2) 식민지 여성에 대한 혐오와 영웅적 남성상을 향한 욕망



<Font Size="2">3. 역사소설을 효과적으로 읽으려면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Font>

1) 역사적 인물과 허구적 인물의 형상화 방식은 다르다

2) 조망의 차이가 곧 구성의 차이를 가져온다



<Font Size="2">4. 역사소설의 유형론은 왜 필요한가</Font>

1) 장르는 고정된 것이 아니다

2) 고전적 모델/고전적 모델의 모방/고전적 모델의 패러디

3) 목가/극적 에너지의 원천/주체로서의 역사

4) 기록적/가장적/창안적 역사소설

5) 역사적/알레고리적/환상적 양식

6) 기록적/가장적/창안적/환상적 역사소설



<Font Size="2">5. 역사소설에 역사는 없다</Font>



- 주

- 더 읽어야 할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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