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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영어원서 나도 이제 영어로 읽는다 : 노인과 바다 - 사전 없이도 읽을 수 있는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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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영어원서 나도 이제 영어로 읽는다 : 노인과 바다 - 사전 없이도 읽을 수 있는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김영미 (그림), 한나 엘리스 김 (옮긴이) 
  • 출판사도서출판 동행 
  • 출판일2021-05-14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엄마, 아빠, 이모, 삼촌 누구든 자신의 수준에 맞춰 읽는 단계별 영어 원서!

영어 교재가 아닌 책으로써 독서가 가능한 영어책!

영어, 이제 공부하지 말고 그냥 독서 하자!


단계별 영어 원서 노인과 바다는 단계별 영어 원서 두 번째 도서이다. 삽화와 챕터 구분이 없는 기존 원문을 28개의 챕터와 35점 이상의 삽화를 넣어 읽기 쉽게 다섯 단계의 레벨로 재구성했다.

국내 특허 출원 및 해외 PCT 출원까지 받은 책으로 원문을 취사선택한 것이 아닌 원문의 핵심을 논리적으로 압축해서 어떤 레벨을 읽어도 노인과 바다의 핵심을 파악하며 읽을 수 있다. 그래서 일반적인 단어 암기 학습이 아닌, 독서를 통한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추천글

"고졸 학력 30대 직장인입니다. 학생 때도 영어와는 담쌓고 살았습니다. 영어를 무기로 좋은 기회 잡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한번은 영어를 정복하겠다고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영어 일기, 원서 읽기, 쉐도우리딩, 토익 문제 풀이” 등 시중에 많은 영어 학습법이 있었지만, 기초가 없다 보니 힘들더군요. 사전 찾느라 한 시간에 한 페이지 겨우 할까 말까 하다 보니 금방 그만두게 됐습니다. 뜻을 유추하는 것도 앞뒤는 알고 하나만 모를 때 통하지 아예 모르면 안 되더라고요. 그러다 와디즈 통해서 단계별 영어원서 시리즈를 알게 되어 지금은 레벨1을 지나 레벨2 초입을 읽고 있습니다. 레벨1은 일단 쉬웠습니다. 모르거나 모호하게 아는 단어가 없진 않았지만, 레벨1에서는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진도가 잘 나가다 보니 재미 붙여서 꾸준히 읽혔습니다. 레벨2로 넘어와도 아는 내용, 아는 문장이라 그런지 술술 넘어갑니다. 이런 식으로 책 한 권 읽고 추가로 나올 단계별 영어원서 두세 권 더 읽고 나면 독해는 충분하겠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 포천 흥님

"초보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 구성이 좋았습니다. 중간마다 들어 있는 삽화도 마음에 들었어요. 쉬는 시간마다 잠깐씩 읽고 있는데 제가 아직 꾸준히 읽고 있다는 게 놀랍네요. 매번 영어 원서를 사놓고 전시만 하던 제가 이런 끈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첫 단계를 읽을 때 모르는 단어를 사전 찾지 않고 먼저 노트에 정리만 했어요. 그리고 첫 단계를 다 읽은 뒤에 노트에 적은 단어를 찾아가며 다시 읽었습니다. 이렇게 읽으니 그다음 단계를 읽고 싶은 도전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 상도동 필릭스님

"처음으로 산 단계별 영어원서 시리즈입니다. <노인과 바다>처럼 권위 있는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라고 하면 대체로 일반인들이 읽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한글로도 읽기 어려운 작품을 영어로 읽는다니 다른 세상 이야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단계별 영어원서 구성이 제 마음을 붙잡았습니다. 쉬운 영어로 전체 내용을 알려주고 점차 어려운 표현으로 레벨을 올리며 반복해 결국 원문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게 해 준다는 개념에 책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우선 책 곳곳에 있는 삽화들이 좋았습니다. 특히 물고기 종류나 낚시 도구 같은 모르는 단어를 그림을 통해 알 수 있게 해줘서 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그림이 글 중간마다 있는 것 자체가 지루함을 줄여 주었습니다. 레벨1부터 욕심내지 않고 하루에 한 챕터씩 보고 있습니다. 모르는 단어도 있지만, 그냥 한글 소설 보듯이 추측하며 넘어가고 있습니다. 레벨의 효과가 궁금해 챕터 1에 대한 레벨별 비교를 해 봤습니다. 레벨1에서 3까지는 괜찮았는데 레벨4부터는 모르는 단어가 급격히 늘어나더군요. 하지만 내용을 이미 알고 있어 읽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단계별 읽기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계별 영어원서 <노인과 바다> 편은 사전 없이 높은 수준의 책을 원서로 읽을 수 있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주는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문학작품은 번역으로는 전달하기 힘든 그 언어의 고유한 감성이 있다고들 합니다. 그런 점에서 단계별 영어원서의 시도는 원작자의 의도를 더 가깝게 이해할 소중한 기회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수내동 와디즈잇님

저자소개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917년 [캔자스시티 스타]의 수습기자로 일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8년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이탈리아 전선에서 복무하기도 했으며,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다리에 중상을 입고 귀국했다. 휴전 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의 특파원이 되어 유럽 각지를 돌며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하기도 했다. 1921년, 해외 특파원으로 건너간 파리에서 스콧 피츠제럴드, 에즈라 파운드 등 유명 작가들과 교유하는 등 근대주의적 작가들과 미술가들과 어울리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23년 『세 편의 단편과 열 편의 시(詩)』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시대에』, 『봄의 분류(奔流)』,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했다.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삶을 그린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소설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그후 1920년대 ‘로스트 제너레이션(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피츠제럴드’와 ‘포그너’와 함께 3대 작가로 성장하였다.

그의 첫 소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1926년에 발표했는데, 헤밍웨이의 대다수 작품은 1920년대 중반부터 1950년대 중반 사이에 발표되었다. 전쟁 중 나누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전쟁문학의 걸작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그가 작가로서 명성을 얻는 데 공헌했으며, 1936년 『킬리만자로의 눈』,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는 출판되자마자 수십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다. 이후 10년 만에 소설 한 편을 발표하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52년 인간의 희망과 불굴의 정신을 풀어낸 『노인과 바다』를 발표하여 큰 찬사를 받았으며,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다.

그러나 이 해에 두 번의 비행기 사고를 당하는데, 말년에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 집필 활동도 막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행동의 규범에 철저한 만큼이나 죽음과 대결하는 삶의 성실성과 숭고함을 작품에 투영하려 노력해왔다. 1959년에는 아이다호 주로 거처를 옮겼고, 1961년 여름, 헤밍웨이는 신경쇠약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1961년 케첨의 자택에서 엽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작으로는 1929년 『무기여 잘 있거라』, 1940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952년 『노인과 바다』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독자 후기

사용설명서

이미지단어



The Old Man and the Sea Level 1

Chapter 1 ~ 28



The Old Man and the Sea Level 2

Chapter 1 ~ 28



The Old Man and the Sea Level 3

Chapter 1 ~ 28



The Old Man and the Sea Level 4

Chapter 1 ~ 28



The Old Man and the Sea Level 5

Chapter 1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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