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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초청받고 상 받은 단편영화 시나리오. 1: 외계인이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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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초청받고 상 받은 단편영화 시나리오. 1: 외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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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걸리버 
  • 출판사걸리버픽처스 
  • 출판일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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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저자소개
한국영화아카데미를 28기 프로듀싱 전공으로 졸업하였고,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 S3D 9기로 3D 작품 <외계인이다>를 연출한 후,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연구과정 9기 시나리오 트랙을 졸업하였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에서 영화연출 전공 졸업하였다.
모스크바영화제 및 15곳의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 및 수상한 장편영화 <공정사회>에서 기획, 프로듀서, 공동시나리오를 하였고, 장편 다큐멘터리 <스크린의 풍운아, 영화배우 김일해>를 연출하였다.
장편영화 <메모리>를 기획, 공동제작, 공동프로듀싱, 시나리오, 연출 하여 현재 후반작업 중에 있다.
장편영화 <솔로캠핑> 시나리오, 연출하여 후반작업 중에 있다.
단편영화로는 세계3대단편영화제인 끌레르몽페랑에 초청된 S3D단편영화 <외계인이다>를 포함해, 대한민국 최초로 3D Mapping기술을 활용한 일제 강점기 배경의 단편영화 <매직배딩>, <크리스마스 선물>, <위치헌터>, <패밀리> 외 15편의 실사 단편영화와 <엔트리>등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기획하고 연출해 왔다.
그 외 광고, 홍보, 뮤직비디오 등의 영상 분야에서 연출 및 작가를 맡았다.

*작가의도
이 책을 쓰게 된 건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단편영화 시나리오를 구해서 읽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구할 길이 없었습니다.
장편영화는 접하기 쉽습니다.
단편영화는 접하기 어렵습니다.
요즘은 유튜브 등 여러 매체가 있어서 단편영화를 접하기가 예전에 비해 많이 쉬워진 편이지만
여전히 영화제를 제외하고는 접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더구나
단편영화 시나리오는 구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영화의 기본은 시나리오이고
기본을 익히는 데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기존의 잘 된 것들을 익히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글이 잘 썼다고는 말씀드리지는 못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긍정적인 측면에서든, 저렇게 쓰지 말아야겠다는 부정적인 측면에서든 어떤 면에서든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 합니다.
첨언: 이 시나리오는 기존의 영화제에 뽑히는 영화들과는 그 결이 많이 다릅니다. 영화제에 많이 가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그점 감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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