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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서툴고 흔들리는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거든 - 내일을 약속하는 삶에 대하여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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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서툴고 흔들리는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거든 - 내일을 약속하는 삶에 대하여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정한 (지은이) 
  • 출판사북씽크 
  • 출판일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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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삶을 살아가면서 조금은 서툴고 흔들리는 당신에게 누군가 왜 사느냐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하나요.
저자는 “눈높이를 맞춰 바라보는 시각, 받아들이는 마음에 따라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추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눈높이를 맞추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둠 속에서도 자신에 대한 지지와 확신 그리고 끊임없는 사랑과 인내심이 있으면 언젠가는 빛의 세상으로 나가게 되니까요. 노력 없이, 정성 없이, 믿음 없이 빛의 출구로 가지는 않습니다. 비록 삶이 빛과 어둠의 순환구조로 돌고 돌지만 빛과 어둠도 나의 생각과 행동에 의해 달라지니까요.”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흔들리는 당신에게 사랑과 희망, 배려와 용기로 당신을 맞이합니다.

<출판사 서평>

“그리하여 우리는 앞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물결을 거스르는 배처럼, 끝없이 과거로 떠밀리면서.”

소설 <위대한 개츠비>에 나오는 말입니다.
최고의 삶은 내가 원하는 ‘나’로 만들어 내가 원하는 ‘나’를 만나
‘나답게’, ‘내일을 약속하는 삶’을 말합니다.
‘내일을 약속하는 삶’의 귀결점은 ‘행복’입니다.

행복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타인에게보다 자신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나’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남의 길을 훔쳐다가 도랑에 빠져 허우적댈 것이고,
때로는 큐피트의 화살에 심장에 맞아
페르시아의 공주와 왕자가 되어 흠뻑 사랑에 취할 것이며,
아주 가끔은 악마의 신을 만나 호된 꾸지람을 들어
상처를 입고 비틀거리고 방황도 할 것이나
정신 차리고 보면 어느 곳에 멈추는 순간
나를 향해 활짝 웃는 푸르디 푸른 세잎 클로버를 만나게 됩니다.

‘내일을 약속하는 삶’의 가장 아름다운 종착역은
첫 선택, 마지막 결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종착지가 푸르런 ‘숲’을 만나거나
황량한 ‘들판’을 마주하는 차이입니다.

그 해답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저자소개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문학세계>에 시 ‘오늘도 난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외 4편으로 데뷔했다. 교사생활, KBS 라디오 청소년광장 집필위원, 교육부 교육마당21 현장편집위원, 국회의원 정책팀에서 일했다.
현재는 시인과 에세이스트의 경계를 넘나들며 온전한 작가로 살고 있다. 서정적인 시로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안겨주는 그의 작품은 음악방송, 드라마, 중고등학교 학습교재에도 인용되고 있다.
작품집으로는《나는 아직 괜찮습니다》,《나와 당신의 거리》, 《괜찮은 위로》,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사랑의 말》,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욱 행복합니다》, 《고마운 당신을 만났습니다》, 《새벽 2시에 생각나는 사람》, 《고마워요! 내 사랑》, 《잘 있었나요, 내 인생》, 《바람이 데려다줄 거야》, 《나를 찾아가는 여행》, 《내 마음 들여다보기》,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때로는 달처럼 때로는 별처럼》, 《조금은 서툴고 흔들리는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거든》,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울지 마라, 다 지나간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사랑》, 《여자의 생각》, 《오늘도 난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길에서 사랑을 만나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당신》,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너를 사랑하다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등 27권의 시집과 산문집이 있다.

목차

내일을 약속하는 삶 1: 첫 걸음은 사랑과 존경으로 시작하라
첫 걸음은 사랑과 존경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12
‘나 다운’ 꽃을 피워야 합니다 15
삶의 시작과 끝에는 문학이 있습니다 1 17
삶의 시작과 끝에는 문학이 있습니다 2 19
삶의 시작과 끝에는 문학이 있습니다 3 22
순수를 찾아야 합니다 24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26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습니다 28
완성된 시나리오를 갖고 출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30
허물을 벗어야 합니다 34
내 안의 재판관의 말에 귀 기울기 37
데카르트적인 사고를 가지세요 39
말은 약속입니다 41
나만의 길을 내고 나만의 무늬를 찾아 나만의 향기를 가져야 합니다 43
나이가 들어야 알게 되는 것들 46
정성을 다해 성실히 사는 것이 삶에 대한 예의입니다 48
산다는 것은 신비로운 학습입니다 50

내일을 약속하는 삶 2: 꿈을 향해 춤을 추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꿈을 향해 춤을 추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54
한 뭉치의 눈도 꾸준히 굴려야 눈사람이 됩니다 56
꿈은 살아가는 목적이고 이유입니다 58
내 앞에 멈춘 우연을 잡으세요 60
내 앞에 멈추었을 때 꼭 잡으세요 1 62
내 앞에 멈추었을 때 꼭 잡으세요 2 64
4월에 피는 꽃이 있고 12월에 피는 꽃이 있습니다 66
You, Never give up 69
괜찮아요, 늦지 않았으니까요 71
Be yourself! 73
행복이라는 것은 75
행복, 익숙하게 길들여진 평범한 습관입니다 76
‘무엇’이 되고 ‘무엇’을 갖기 위해서는 78
잘 먹고 잘 살고 싶다면 80
31. 버거운 줄 모르고 견뎌왔던 그 짐, 잠시 내려놓고 쉬어 가세요 82
32. 1분마다 인생을 바꿀 기회는 찾아옵니다 84
33. 사랑은 꽃입니다 87

내일을 약속하는 삶 3: 내일을 약속하는 삶
내일을 약속하는 삶 90
어제는 바꿀 수 없지만 내일은 바꿀 수가 있습니다 92
분수를 알 때 행복은 크게 다가옵니다 94
리셋하고 싶다면 1 97
리셋하고 싶다면 2 99
눈높이를 낮추면 모든 게 아름답습니다 1 102
눈높이를 낮추면 모든 게 아름답습니다 2 104
혼자 있어도 행복할 수 있는 ‘나를’ 만드세요 106
소속을 찾으세요 1 109
소속을 찾으세요 2 111
삶의 첫 번째 조건은 건강입니다 113
왜 사느냐고 묻거든 115
‘소속’이 멋진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인생’이 눈부시게 아름답도록 118
판도라 상자에서 희망이 나오길 바란다면 120
오르려고 하면 반드시 오르게 됩니다 123
아름다운 도전이 아름다운 신화를 126
‘열정’과 ‘신념’이 있으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128

내일을 약속하는 삶 4: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깊숙이 사랑하고 싶다면 132
치열하게 사랑하라 134
끊임없이 묻고 답하세요 136
사랑은 진행형이고 운명을 최고의 여자(남자)로 바꿉니다 138
유추프라카치아를 아시나요? 141
‘길들임’은 쌍방통행이 되어야 합니다 144
첫 마음으로 사랑하기 147
아름다운 이별에 대한 예의 150
너와 나의 경계가 사라지는 세상을 만날 때 153
사랑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156
마음과 마음이 하나로 포개질 때 158
사랑했다, 그리고 사랑한다 160
한사람을 사랑했습니다 163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165
약속 167
다시, 사랑하고 싶다 168
사랑하는 사람들 169

내일을 약속하는 삶 5: 가난에 무릎 끓지 마라
인생을 바꾸는 질문 172
상처를 주고받지 않으려면 174
부재가 존재를 증명합니다 176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 178
실패한 만큼 삶은 단단해집니다 180
플라톤은 말했다 182
마음도 단단한 근육이 필요해요 1 185
마음도 단단한 근육이 필요해요 2 187
몸이 나를 아프게 할 때 1 189
몸이 나를 아프게 할 때 2 191
기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193
집착이 스트레스를 부릅니다 195
감정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197
결핍이 주는 선물 199
나를 뛰어 넘어야 세상이 보입니다 203
가난에 무릎 꿇지 마세요 206
아프면 울어야 합니다 208
복수는 쾌감을 주지만 상처를 아물게 하지는 않습니다 210

내일을 약속하는 삶 6: 나를 완성시켜 주는 것들
나무는 아프다고 하지 않습니다 214
언제 어른이 될까요? 216
괜찮은 사람, 괜찮은 삶이란 무엇일까요? 218
과거를 추억해 보세요 220
삶의 최고의 가치가 되는 것은 1 222
삶의 최고의 가치가 되는 것은 2 224
오르고 내리는 것이 주는 깨달음 1 227
오르고 내리는 것이 주는 깨달음 2 229
오르고 내리는 것이 주는 깨달음 3 231
삶은 나를 속이지 않습니다 233
보물은 상자 밖에 존재 235
나를 완성시켜 주는 사람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237
그대 혼자라서 외로운가요? 239
가족은 단어가 아니고 문장입니다 241
터닝 포인트는 절반을 지나온 것입니다 244
평범한 일상이 행복입니다 246
‘내려놓음’이 가져다주는 선물 248
엄마라는 존재 252
나무처럼 사는 거죠 254
모래시계의 모래알이 빛이 나도록 257
방향키를 제대로 작동하기 259
나를 지키는 든든한 힘을 키우세요 261
치유하는 힘은 가지고 태어납니다 263
행복이 말을 걸어올 때 265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니까요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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