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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수의사 냥토스 (지은이), 오키에이코 (그림), 박제이 (옮긴이)
- 출판사서사원
- 출판일2022-02-17
- 등록일2022-05-16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0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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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기 고양이부터 노령 고양이, 건강한 고양이부터 아픈 고양이까지
고양이 집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쉽게 풀어쓴
전무후무 고양이 교과서!
[ 집사 ]
고양이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며 한없는 애정을 쏟는 사람.
또 그렇게 함으로써 더없는 기쁨을 느끼는 사람.
고양이는 귀엽다. 아니, 귀엽다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할 만큼 매력이 넘친다. 생긴 모습은 물론이고 종종걸음으로 다가와 집사의 몸에 자신의 몸을 쓱쓱 문지르는 행동도, 요상 괴상한 자세로 반쯤 눈을 뜨고 자는 모습도, 집사가 들어간 욕실 문 앞을 박박박 긁는 행동도, 외출했다 돌아오면 현관으로 마중 나와 주는 모습까지 일거수일투족 모두가 몹시도 사랑스럽다.
이렇듯 내 고양이가 건강히 오래오래 살기를, 집사인 우리와 함께 사는 하루하루가 행복했으면 하는 것은 모든 집사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고양이를 올바르게 사랑하고 있을까? 지금, 내 고양이는 진짜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많은 집사가 그동안 옳다고 믿은 육묘 지식은 정말로 고양이에게 유익하고 바람직할까?
이 책 『고양이 집사 매뉴얼』의 필자 냥토스는 수의대 1학년 때부터 고양이 냥쨩을 반려 중인 베테랑 집사이자 졸업 후 임상 경험을 쌓으며 수의학 박사를 취득, 현재는 동물 난치성 질환의 기초 연구 연구원으로 종사하고 있다. 동물병원 근무 당시 집사의 무지로 인한 백합 중독으로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넌 고양이를 본 후, 집사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 한 마리라도 더 많은 고양이를 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트위터 계정(@nyantostos)을 만들어 반려인이 알았으면 하는 정보를 꾸준히 올리기 시작했다. ‘수의사가 뭐라고 한 트윗을 본 듯한데…’ 하는 기억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더 고양이들의 삶이 나아질 것이라 믿으며 쓰고 또 썼다. 그 결과 계정을 만든 지 3년이 지난 지금은 팔로워 수가 6만 명이 넘었고, 그동안 작성한 글에 반려인인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집사의 고민과 의문에 답한 내용을 더해 이 책 『고양이 집사 매뉴얼』을 출간하였다.
고양이 집사라면 내 고양이가 ‘이 사람을 집사 삼길 잘했다옹~’ 하고 느끼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주는 일에 가장 큰 사명감을 느낄 것이다. 이 책 『고양이 집사 매뉴얼』이 불명확하거나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지 않고 더욱더 행복한 고양이로 육묘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집사가 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리라 확신한다.
당신은 고양이를 올바르게 사랑하고 있나요?
그동안 많은 집사가 옳다고 믿었던 대다수의 육묘 지식,
집사이자 수의사, 동물 난치병 연구원인 냥토스가 제대로 뒤엎었습니다!
[식사] “밥이 보약”이라는 말을 제대로 실천하도록!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전승처럼 내려올 만큼 먹는 것은 건강과 직결하는 아주 중요한 사항이다. 그만큼 말도 많지만, 정작 “고양이는 이렇게 먹이면 잘 먹이는 것이다!”라는 내용은 여전히 잘 알려지지 않았다. 야생동물과 달리 반려동물은 밥에 관해서는 전적으로 반려인을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많은 집사가 인터넷을 떠도는 ‘고양이 사료 추천 순위’ 등에 과도하게 신경 쓰지만, 필자 냥토스는 인터넷 순위는 오류투성이니 주의하고 과도한 그레인 프리 신앙을 조심하라고 강조한다.
이 책 『고양이 집사 매뉴얼』에서는 필자 냥토스가 자신의 반려 고양이 냥짱에게 현재 어떤 밥을 어떻게 먹이는지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왜 이렇게 먹이는지에 관한 과학적 연구 결과도 곁들이며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 고양이부터 나이 든 고양이, 건강한 고양이부터 아픈 고양이까지 고양이를 반려하는 모든 집사가 지금 내 고양이에게 가장 적절한 식이 제공은 물론 영양제와 간식까지 제대로 급여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밥이 보약이지!”라는 말을 자신 있게 하는 집사로 거듭날 수 있게 도울 것이다.
[건강&장수] 내 고양이가 대학교 입학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내 고양이가 대학교에 입학하는 게 목표!”라는 말을 들어본 집사가 많을 듯하다. 이는 고양이의 장수와 건강을 바라는 집사의 염원이 담긴 표현이다. 바깥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보다 집 안에서 생활하는 고양이가 오래 산다지만, 인간의 생활 곳곳에는 집사가 의도하지 않게 고양이의 건강과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한 요소가 제법 많다.
필자 냥토스는 유행처럼 돌고 도는 ‘고양이 산책’이 고양이의 수명을 3년이나 줄게 한다고 강조하고, 감염증 예방 백신 접종의 필요성과 최적의 접종 빈도를 안내한다. 집사의 방심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이물질 오식과 고양이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주요 물건을 소개하고, 중요성은 알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동물병원마다 기준이나 의견이 달라 갈팡질팡하는 ‘고양이 건강 검진’에 관한 명확하고 이유 있는 근거 및 검진 결과 해석법까지 쉬운 말로 설명했다. 그 외에도 외출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고양이를 위해 반려인이 집에서도 꼼꼼하게 건강 체크를 하는 방법과 고양이 질병 예방법도 지도한다. 이 책 『고양이 집사 매뉴얼』을 통해 내 고양이의 목숨이 달린 SOS 사인을 놓치지 않고 무사히 대학 진학까지 돌볼 수 있는 유능한 고양이 집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실내 환경] 자신의 영역을 정말 좋아하는 고양이가 되도록!
이제는 ‘애완’이 아닌 ‘반려’라는 말이 주류를 이룰 만큼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가족의 일원이다. 많은 집사 역시 고양이를 자식 혹은 동생처럼 예뻐하고 사랑하며 무엇이든 해주고 싶다고 느낀다. 필자 냥토스는 그럴수록 더욱 집사들이 ‘고양이는 인간이 아니다!’라는 인식을 다시 해주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인간에 의해 번식을 거듭하며 인간의 생활에 편리하게 진화한 개와 달리 고양이는 곡식을 먹으려는 쥐를 잡다 보니 자연스레 인간과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그래서 현대의 집고양이와 그들의 조상 격인 들고양이는 지금도 유전자 수준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이는 고양이에게는 집사의 삶에 맞춘 생활보다 고양이 본래의 생활에 가깝게 사는 게 고양이에게 스트레스가 적음을 의미한다.
그에 맞추어 이 책 『고양이 집사 매뉴얼』에는 고양이가 고양이답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할 집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함을 강조한다. 그래서 수의사이자 고양이 집사인 냥토스 자신의 경험과 수의학적 연구 결과에 환경 강화의 사고방식을 더하여 고양이가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생활환경을 정비하는 내용을 과학적 근거를 담아 친절하고 꼼꼼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은 고양이 집사라면 인간 주도가 아닌 ‘고양이 주도’의 거리감을 지키며 고양이와 더욱더 좋은 관계를 맺는 반려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최신 연구와 고양이 잡학] 고양이에 관해 더 많이 공부하는 집사가 되도록!
고양이 질병 중에는 현재의 수의학으로는 아직 완치가 어려운 병이 여럿 있기에, 새로운 치료법이나 신약의 등장을 간절히 바라는 집사 역시 많을 것이다. 필자 냥토스는 현재 고양이 난치성 질환의 기초 연구 연구자로 종사하고 있고, 과학의 힘으로 난치병에 괴로워하는 고양이를 한 마리라도 더 구하는 것이 장래 목표라고 말한다. 이러한 그의 경력답게 이 책 『고양이 집사 매뉴얼』에는 노령 고양이의 가장 큰 사망 원인 중 하나인 만성 신장병에 효과적인 신약 ‘AIM’과 불치병으로 통했던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치료 약’, 고양이 혈액형 상관없이 수혈 가능한 ‘고양이 인공혈액’ 개발 등 아픈 고양이를 반려하는 집사들이 앞으로의 수의학 연구에서 기대할 만한 고양이 질병의 최신 연구 내용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고양이 집사가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인 “왜 저래?”에 관한 고양이 행동의 수수께끼를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해소해줄 내용 역시 가득하다. ‘배변 후 우다다’ ‘창밖 새를 향한 깍깍깍 채터링’ ‘쓰다듬받음을 즐기다 갑자기 무는 이유’ ‘고양이만의 특급 애정 표현’ 등이 근거가 있는 행동임을 안다면 고양이를 아는 만큼 더 많이 제대로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Q&A 모음] 고양이를 더욱더 행복하게 하는 집사가 될 수 있도록!
일본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역시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고양이는 개에 비해 반려동물로서의 역사가 짧아 수의학계에서 이루어진 연구 결과 등이 많지 않다. 그래서 많은 집사가 고양이에 관해 궁금한 점이 생기면 온라인 고양이 카페에 가입해 질문을 올리거나 SNS 등을 검색하는 식으로 궁금증을 해결하려 했지만 대부분 속 시원한 답을 얻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 수의사 냥토스는 이 책 『고양이 집사 매뉴얼』을 집필할 때 자신의 SNS(@nyantostos)를 통해 수많은 반려인의 다양한 질문(Q)을 받았다. 그중 가장 많이 질문한 내용 22가지를 추려 과학적 근거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대답(A)를 책에 담았다. 이를 통해 집사들은 ‘고양이가 나이를 먹을수록 털빛이 변하는 이유’ ‘고양이가 밥을 먹다 이따금 밥에 모래를 끼얹는 듯 행동하는 이유’ ‘좋은 동물병원과 수의사를 알아보는 방법’ ‘건조한 반려인의 피부와 해로운 게 너무 많은 고양이를 함께 만족시킬 비법’ ‘노령 고양이와 아픈 고양이를 집에서도 세심하게 돌볼 수 있는 방법’ 등 그동안 물어볼 때마다 대답이 다 달라 헷갈리고 답답했던 궁금증에 관해 명확한 정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수의사, 반려묘 냥짱의 보호자이자 집사.일본 모 국립대학 수의학과 졸업 후 임상 경험을 쌓으면서 수의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모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난치성 질환의 기초 연구에 종사하고 있다. 2018년부터 트위터와 블로그에 고양이 반려인을 위한 정보를 올리고 있는데,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유익한 내용으로 수많은 애묘인에게 지지를 얻고 있다. 과학의 힘으로 난치병에 괴로워하는 고양이, 강아지를 구하는 것이 장래 목표이다.
트위터 @nyantostos
인스타그램 @nyantostos
블로그 nyantos.com
목차
머리말
자세히 살펴보는 고양이의 몸
제1장 식사
인터넷 순위는 오류투성이니 주의하자
과도한 ‘그레인 프리 신앙’을 조심하자
‘힐스’와 ‘로얄캐닌’을 추천하는 이유는?
건식과 습식을 ‘혼합 급여’ 하자
밥 주는 횟수를 ‘4회 이상’으로 나누면 장점이 더 많다
⦁냥토스네에서는 이렇게 해요!
고양이는 미각보다 후각으로 ‘맛’을 판단한다
노령 고양이는 체질 변화에 맞추어 식사를 제공하자
반려인의 자의적 판단으로 처방식을 먹이면 위험하다
그 수제 밥, 먹이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자
간식이 반드시 나쁘지는 않다
영양제 및 보조제는 오남용에 주의하자
일러스트 담당 오키에이코의 알려줘요! 냥토스 선생님 첫 번째!
제2장 건강과 장수
바깥에 내보내는 것만으로 고양이의 수명은 3년이나 줄어든다
감염증 예방 백신의 위험과 최적 접종 빈도는?
끊이지 않는 이물질 오식 사고… 실내에도 위험은 많다
백합은 맹독 중의 맹독! 식물은 ‘들이지 않는’ 편이 좋다
담배, 향료가 들어간 세제, 냄새 제거 스프레이도 좋지 않다
⦁오식에 주의해야 할 주요 물건
⦁고양이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주요 물건
‘반년에 1번’ 건강 검진은 인간의 ‘2년에 1번’ 검진과 같다
건강 검진, 냥토스네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더욱더 안심하고 싶다면 다음의 검사도 추가하자
⦁건강 검진 결과는 이렇게 보자
⦁혈액 검사에 등장하는 주요 용어 해설
⦁주요 장기와 기관 상태는 이 항목을 확인!
집에서도 꼼꼼하게 건강 체크를 하자
⦁체중은 g(그램) 단위 측정이 가장 좋다
⦁심한 통증은 모습이나 표정으로도 판단할 수 있다
⦁스킨십으로 멍울이나 상처를 점검하자
⦁소변이나 음수량을 확실히 파악해두자
⦁변비는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빠르게 대처하자
⦁걱정해야 할 구토의 특징을 알아두자
⦁평소 편안할 때의 호흡 횟수를 기록해두자
⦁털이 푸석푸석할 때는 피부 질환 이외의 원인도 고려하자
반려인이 할 수 있는 고양이 질병 예방을 실천하자
⦁‘비만은 만병의 근원’임을 명심하자
⦁입은 재앙의 시작!? 자주 양치질해 잇몸병을 예방하자
⦁음수량을 늘려 비뇨기질환을 예방하자
반려묘의 목숨이 달린 SOS 사인을 놓치지 않는다
⦁소변으로 알 수 있는 SOS
⦁호흡으로 알 수 있는 SOS
⦁서지 못하거나 소리를 지를 때도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간다
일러스트 담당 오키에이코의 알려줘요! 냥토스 선생님 두 번째!
제3장 실내 환경
‘고양이는 인간이 아니다’라는 인식, 가족이기에 더욱 중요하다
‘방안을 내려다볼 수 있는 높은 장소’는 심신의 건강과 직결된다
‘숨숨집’이 있는 것만으로도 고양이가 더욱더 안심한다
스크래칭 욕구는 충분히 채워주자
⦁새끼 고양이는 S자, 수컷 성묘는 기둥형을 좋아한다?
⦁잘못된 스크래칭은 편리한 소품이나 보상으로 교정한다
화장실 환경이 나쁘면 요로질환의 위험도 커진다
⦁폭 50cm 이상의 큰 화장실을 고른다
⦁고양이가 가장 선호하는 모래는 벤토나이트(광물계)이다
⦁피해야 할 고양이 화장실 모래의 특징을 알아두자
⦁시스템 화장실이라도 가능한 한 입자가 작은 모래를 쓰자
사냥 본능을 자극하면 고양이가 행복해한다
열사병이나 저온 화상 등에 주의하며 실내온도를 제대로 관리하자
다묘는 신중하게 생각하자
⦁화장실이나 식사 관리가 어렵다
⦁다묘 가정은 꼭 고양이별로 개인 공간을 확보한다
고양이와 대피하기, 지금 당장 가능해야 한다
⦁냥토스네의 고양이용 방재용품
‘고양이 주도’의 거리감을 지키는 것도 애정이다
일러스트 담당 오키에이코의 알려줘요! 냥토스 선생님 세 번째!
제4장 최신 연구와 고양이 잡학
난치병 치료를 위한 연구는 끊임없이 진행 중이다
신약 ‘AIM’이 신장병에 효과적이다?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치료 약 ‘GS-441524’
고양이 알레르기를 줄여주는 백신과 고양이 사료
‘쪼그려 앉기’는 관절염 통증을 피하기 위한 고육지책
만일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고양이의 혈액형
고양이도 주로 쓰는 발이 있다!?
‘배변 후 우다다’는 고양이의 가장 큰 수수께끼 중 하나
고양이도 꿈을 꿀까?
창밖에 있는 새를 향해 “깍깍깍깍…”은 울음소리 흉내?
고양이에게 반려인은 ‘어미 고양이’ 같은 존재
고양이가 주는 ‘애정 표현’을 체크하자
⦁얼굴을 문지르거나 머리를 쿵 부딪친다
⦁그루밍을 해준다
⦁배를 보여주며 벌러덩 눕는다
⦁꼬리를 똑바로 세우고 다가온다
⦁앞발로 꾹꾹이한다
⦁골골송을 부른다
⦁눈을 천천히 깜박인다
욕실이나 화장실에 따라오는 것은 순찰?
방금 먹었는데 몇 번이고 밥을 달라고 재촉하는 이유는?
고양이 행동의 수수께끼는 무한대!?
⦁반려인의 옷 위에서 자는 수수께끼
⦁꼬리 쪽 궁둥이를 두드리면 허리를 치켜드는 수수께끼
⦁쓰다듬으면 갑자기 무는 수수께끼
⦁아무것도 없는 곳을 쳐다보는 수수께끼
보호소 수의사들의 알려지지 않은 노력
구조된 고양이를 입양하려면?
⦁보호소에서 입양하는 방법
⦁구조 단체에서 입양하는 방법
일러스트 담당 오키에이코의 알려줘요! 냥토스 선생님 네 번째!
5장 고양이를 더욱 많이 행복하게 하는 Q&A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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