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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군인이었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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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군인이었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문영일 (지은이) 
  • 출판사생각나눔(기획실크) 
  • 출판일2022-03-11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대한민국의 장군이었고, 지금은 할아버지가 된 작가의 이야기’
‘육군사관학교, 월남전을 거쳐 공수특전부대 참모, 제1군단장까지’/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쓰였다.
1. 후손들에게 한국의 조상을 알리고 동시에 한글과 한국 풍습을 잊지말고 보전하면서 한미간의 가교역학을 당부하기 위해서.
2. 일반 국민들에게 한국군대의 역사와 장병들의 위국헌신의 모습을 공개하여 국군에 대한 이해와 국가안보에 대한 이해를 북돋우기 위해서.
3. 사관학교 출신 장기복무장교들에게 본인의 평범한 군인평생을 통해 조금이라도 반면교사의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자소개

학력 및 경력
부산동래출생
부산사범학교(병설중학), 동래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졸업(14기), 이학사, 육군보병소위 육군수도사단 제1연대 소대장, 작전과장, 중대장
미 특수전학교 유학
한국육군보병학교 유격(올빼미)학부 교관
연세대학교 R.O.T.C 교관
주월 맹호부대 전사(戰史) 장교
독일군 참모대학 유학
육군대학 교관
수도기계화사단 창설요원
제102 기계화대대 창설
공수특전사령부 정보참모
모로코 파견 군사지원사절단장
국방대학원 군인교수
육군대학 교수부장
제7공수여단장
육군 제8사단장
육군본부 작전참모장
육군 제1군단장
제1야전군 부사령관
국가안보회의 국가비상기획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
미국 Ball 대학(인디아나 주립) 군사학부(ROTC) 방문교수 국방대학원 초빙교수
‘한국국가안보전략문제연구소’ 자문위원

주요 저서 및 논문 저서
· 『군비관리·군비축소·안전보장』, 1990년
· 『미국의 국가안보전략사상사』, 을지서적, 1999년
· 『한국국가안보전략사상사(상) - 중·고대편』, 21세기군사연구소, 2007년
· 『한국국가안보전략사상사(중) - 근·현대편』, 좋은옥토, 2018년
· 『문영일 장군 구술 녹취문』, 한국학 중앙연구원 현대 한국 구술자료관, 2017년 · 『할아버지는 군인이었다』

논문 및 논평
· 중국사는 한국사의 일부이다
· 주한미군 재배치논의와 우리의 선택
· 국가안보회의의 ‘안보정책구상’에 대하여
· 문민우위 아닌 민군조화 전략사상으로
· 북핵해결과 포괄적 평화협상 외 다수
· 누가 ‘6·25남침’을 통일전쟁이라 하는가
· 두 분의 국부 이승만 박사와 김구 선생
· 김정은의 비핵화 大모략·사기극, 대남적화전략 10개년 계획

목차

○ 머리말 할아버지는 군인이었다



△ 제一부 위인의 꿈



제1장 내 어린 시절(단기 4268~4287, 서기 1935~1954)

1. 할아버지의 고향, 바로 너희들의 본고향

살기 좋고 전통 깊은 부산-동래 / 개척정신과 신학문탐구에 사셨던 할아버지의 아버지 / 평생 가족 헌신으로 사셨던 이 할아버지의 어머니

2. 일제 강점기의 고난, 광복의 감격과 혼란(1935~1948)

어머니의 길몽으로 태어난 나, 그리고 어릴 적 / 초등학교 시험 치고 입학, 생활 / 일본 교장 선생의 육군사관학교와 사범학교 자랑 / 전쟁 말기 학교생활: B-29·고무공·맨발 / 평생습관 길들기: 밥 잘 씹기, 11자 걸음 바로 걷기, 국민보건체조 하기 / 8.15 광복절, 부엌에서 부지깽이로 어머니에게 배 운 한글 / 광복 직후 부산, 동래 삶의 모습 / 급장이 되어 같은 반 ‘어깨’와 한판 격투

3. 부산사범학교와 대한민국건국 (1948~1950)과 나의 ‘위인의 꿈’

부산사범학교 입학 / 국군 제5연대와 제3여단의 위용 / 5.10 선거로 대한민국 정부수립 / 해방 공간, 부산 우마차 시대 / 미국공보원에서 읽은 미국과 위인들 / 위인의 꿈을 품다 / 선생님의 수 양아들 될 뻔

4. ‘6.25 남침 적란(赤亂)’ 시대 부산교두보, 육사가 나를 불렀다(1950~1954)

6.25남침 적란 발발과 천막가교 시작 / 부산본역에서 본 처절한 전사상자 후송 / 임시휴교, 수 영 비행장 긴급건설현장에서 본 미군능력 / 미군부대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본 제트 전투기의 처 절한 산화 / 해운대역 탄약운반작업 / 가형의 전선참전 / 전시 보충병의 씨받이 / 동고 교정에서 거행된 제1회 현충추모식 / 고무신공장에 아르바이트 / 부산사범에서 동고로 전학, 晝讀夜耕 / 국제시장과 월남 피난민의 생존현장 / 거제리 포로수용소와 태업(怠業) 같은 포로생활 / 임시수 복 서울여행 / 한국 장교단의 벙어리 코스 미국 유학과 선진 미국 문명의 본격 유입 / 국군 장교 와 육군사관학교에 관심을 갖다 / 육군사관학교지원, 합격 / 서울로 육사로 공부하러 간다 / 그 때까지 위인의 꿈을 향한 마음가짐



제2장 花郞臺육군사관학교생도시절(단기4287~4291, 서기1954~1958)

1. 입교, 기초군사훈련(1954. 6. 30. ~ 8. 31.)

대한민국육군사관학교 ‘지(智)·인(仁)·용(勇)’ / ‘정규 육사 4기’ 입교와 입교식(1954. 7. 1.) / 절 벽에서 떨어뜨려 진 새끼 사자의 생존 단련 / 영원한 그 이름 ‘태릉탕’ / 3보 이상 구보의 하루하 루 / C-Ration으로 영양보충 / 땡볕 속 연병장 훈련 / 졸음 속 실내교육 / 고난·행복 공존의 행 군훈련 / 남한산성 병자호란 전사탐방 종합 행군훈련 / 먹골배, 태릉에서 맛보기

2. 1학년 일반생도의 일반학기 내무·학과생활(1954. 9. ~ 1955. 6.)

‘3禁地帶’ 생활, 군사학과 文 理학 병행학습 / 학교대표 ‘럭비’선수 생활과 일반학 중첩생활 / 직 각식사와 테이블 말석의 식사당번 / 특성훈련과 기압 / 겨울 ‘냉방완비’, 1학년 생도의 엄혹한 겨 울나기 / 시관 생도 일과시간 / 장군 교반, ‘Daily System’과 ‘Honer System’ / 학교대표 럭비 선 수훈련 생활 / 3군사관학교대항 체육대회(럭비·축구·응원) / PX에도 뛰어가 ‘츄라이’ 했다 / 1 학년 첫 휴가(1954. 12. 23. ~ 1955. 1. 2.) / 외출외박에 얽힌 이런저런 얘기 / 잊을 수 없는 ‘1955년 남산 부활절 예배’

3. 상급생도 생활(1955 ~ 1957)

이승만 대통령, 정규 육사 재건하고 사랑하다 / 대통령 생신축하 서울시가행진, 3월 26일의 기 억 / 상무대(전남 광주) 전투병과학교 교육훈련 / “어, 내 시계? 저기 간다!” / 생도생활에도 권태 기가 있다 / 생도 시절, 동기 절친 3인방 / 김창룡 사건으로 전군 금족령 3개월 / 생도들의 프롤 레타리아트 지식성향 / 대통령 양아들 이강석과 몇 생도 얘기 / 부정부패의 덫, ‘나누어 먹자’ / 1956년 대선, 생도들은 야당 후보에 투표하다 / 전 생도, ‘청실홍실’ 라디오 드라마에 빠지다 / 겨울 눈밭에 ‘팬티 완전무장 포복’ 특성훈련에 씨받이 걱정 / 6기생 기초군사훈련 중 불행한 사 고 / 정규 육사 기별 호칭 및 교가 고수투쟁

4. 이학사로 졸업과 동시 육군 소위로 임관

대한민국 육군소위 임관의 영광을 부모님께 드린다 / 육사 잔디연병장, 무에서 유의 창조 / 전방 부대 소대장실습에서 본 가난한 우리 군대 / 육사 반지, 조국과 영원한 결혼반지 / 재학 중 아주 친하게 된 동기생과 후배들 / 육사에서 배우고 익힌 것과 나의 특성: 전사(戰史)연구, 원리원칙 공평무사·신상필벌, Civilian Control의 진정한 의미, 겸손과 상호존중, 그리고 존댓말, 자주·자 립·독립정신, 의리와 일편단심, 술·노래 못해 사교불비(社交不備),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척자 정신에 충일 / ‘맥아더 장군의 기도’를 마음에 새기다.



chapter. 1 중고등, 사관생도 시절



△ 제二부 장수(將帥), 영웅(英雄)의 꿈 I 제3장 임관 초기, 중·서부 최전선 소대·중대장 근무(단기 4291~4294, 서기 1958~1961)



1. 상무대 보병학교 초등군사반(OBC)

장교 초등군사반 교육/상무대와 그 앞 동네 신촌(新村)

2. 명예에 찬 首都사단 제1연대 소대장 되다(1958. 10.)

‘1’ 자가 선명한 전통과 명예의 제1연대 보병 배지 / 중부전선에 선 Mighty 소대장 / 국망봉 밑 기 성세대 휼병 사업 흔적들 / 우리 소대(장) 환경과 일상생활 / 부하와 동고동락 / 국망봉 밑 소 부대의 겨우살이 / 설 명절날 사단장 순시, 주번사관 솔직 보고, 후유증 / 사단조달물자 검수관 과 보급실정

3. 제1연대 전투단(RCT), 문산 임진강 전선으로 가다

문 소위 임진강 최전선에 서다 / 6.25 말기 구축된 원목 전투진지 / 피난복귀 중인 최전선 마 을 성동리 / 임진강 하류 지역 강변 방어진지 보강 구상 / 부조리 타파를 위한 보급투쟁 / 광주 송정리역 군기 교육 사건과 ‘한신’ 사단장의 각하(却下) / ‘춥고 배고프다.’를 실감하는 비상훈련 (Defcon-2) / 동계 야외 현지기동훈련(FTX-ICE CAP) / 보병대대 실전(실탄) 훈련 시험(ATT) / 국군 최초 시멘트 벽돌 막사 신축 / 3.15 부정선거 거부, 평생 ‘군 중립’ 각오 / 대대대항 연대 전 술전기대회 우승 / 최전방 초급 간부들의 가정생활, 선배 결혼식 참석

4. 전투전초(COP) 중대장, 60년도 육군 권총 사격 최우수선수

중부전선으로 복귀, 4.19 혁명 지나다 / 사단대항 육군사격대회, 최우수 권총 선수 되다 / 철원 전방 백마고지 인접(남방한계선) 전투 전초 중대장 / 적지침투 첩보요원(HID) 협조와 DMZ 내 GP 협조 / 한미8군 합동사격대회- 속사 1등 / 아주 마음에 든 아가씨를 좋아하다 / FEBA 개념 거점대대의 작전장교 근무, 사랑의 데이트 / 중대장 등 간부들의 전방 가정(결혼)생활 / 고대했던 ‘5.16 군사 혁명’과 ‘콜론 보고서’ / 한 동기생의 부정부패 척결운동과 수난 / 61년도 ‘사단대항 육군사격대회’와 ‘한미합동 사격대회 출전 / 초급간부생활 이모저모



제4장 미국 유학, 결혼, ‘동복 올빼미’ 교관, 연세대 ROTC 교관 (단기 4294~4299, 서기 1961~1966)

1. 미국 유학, ‘J.F Kennedy Center,’Ft. Bragg N.C로 가다

미국 유학길이 열리다 / 출발 전에 약혼(언약)하다 / 미국 가며 전후 일본 동경에서 본 것들 / 하 와이를 지나 샌프란시스코에 오다 / 미대륙(북부) 횡단 기차 관광 여행의 행운 / ‘시카고’를 지나 수도 ‘워싱턴’에 오다 / 드디어 ‘J.F, Kennedy Center’에 오다 / Kennedy Center의 철학과 특수 전(Special Warfare)의 개념 / 미 특수전 학교의 수업 및 생활 이모저모 / 미 남부의 철저한 흑 인 차별 / 뉴욕과 웨스트포인트 견학 여행 / 첫 미국 유학의 마무리, 남부 미대륙(과 멕시코) 횡 단 자동차 여행 / ‘애리조나 카우보이’ 노래하며 미 해병 기지 ‘샌디에고’로 / 미국 유학 소망 결 실, 평생 길잡이 된 그때 그 견문과 각오

2. 결혼과 광주 신혼생활, ‘동복 올빼미 유격 교육대’ 창설

광주 보병학교 유격학부 교관/결혼하고 광주에서 신혼생활 시작 / ‘동복 올빼미 유격 교육대’ 창 설, 교관 생활 / 공수(낙하산)교육 자청, 이수(#15기) / 첫아들 ‘정언’이 출생, 훈련 감독 중인 산 속에서 기별 받다 / 신혼생활 이모저모와 잘 만난 인연 등 / 절친 박정기 동기생의 추천, ‘하나회’ 에 가입하다

3. ROTC 제2기 장교 교육중대장, 육군병원 신세, 연세 107 학군단 교관

학군단 제2기생 초군반(OBC) 교육중대장 / 큰 시련의 고비를 넘고 넘다 / 수도육군병원 중환자 실에서 걸어 나오다 / 또 한 사람의 의인을 만나다 / 연세대학교 제107 학군단 교관생활 / 둘째 ‘성언’이가 태어나다 / 고등군사반 교육 파견, 광주인심 다시 보다

4. 다시 전방사단 대간첩작전장교로, 중대원 전원 파월지원

제5사단 대간첩작전과장 / 군단 예비사단의 대간첩작전현장 / 전방사단사령부생활의 이모저모 / 중대장과 함께라면, 전 중대원 파월 지원



제5장 파월맹호(派越猛虎) 부대 전사(戰史)장교로 월남전 참전 (단기 4299~4302, 서기 1966~1969)

1. 파월맹호부대, 월남 ‘퀴논’에 진을 치다

‘월남전쟁’의 역사적 배경 / 한국, 월남에 파병, 군사지원 / 맹호부대, 월남 중부 ‘퀴논’에 진을 치다

2. 파월 한국군 전사기록, 역대 모범 전사 기록으로 남기다

홍성태 육사 교수, 한국군 최초 ‘전사과(戰史課)‘ 편성 / 홍 대위, 전투현장 전투 상보 위업 / ‘맹호는 간다’, 가족을 두고 월남 전장터로 / 나의 사단 단위 전사기록관(觀)과 실제 / 전장감찰로 전훈전파

3. 작전 현장 체험, ‘맹호 8호·홍길동·오작교작전’

맹호8호 작전 / 작전이 시작되다 / 오작교 작전 / 홍길동 작전(1967. 7. ~ 1967. 8.), 사단 TCP 피습 / 베트콩지역 수색작전참가

4. 1960년대 월남전쟁의 실상: 한국군과 미군의 이모저모

케네디의 개입과 맥나마라의 후회 / 부자나라 미국의 월남 물량전 / 미군은 전술적 승리 단, 전략적 패배 / 한국군의 월남전 전략과 작전, 전장에서 1승 1패는 병가지상사 / 전장 심리: ‘뽕짝’과 아리랑 잡지와 담배만이 낙일 수도 / 월남과 미국은 왜 패망하였는가, ‘Saigon Dep Lam’ / 파월 한국군 전 장 여담 / 월남 전장이여 안녕, 귀국(1967. 10.)

5. 한국군의 ‘양민학살’ 운운과 못난 대통령들의 ‘사죄’ 운운 ... 296 6. 육군본부 특전감실 근무, 기획장교(비정규전 장교)

특전감실, 예하 심리전단 / 1.21 사태, 북괴 대남적화전략공작 / 북괴 재남침 시 후방잔류 게릴라전 계획 / 김재규의 ‘화랑재단’과 재운불통



제6장 서독 지휘참모대학(Fűrungs Academy der Bundeswehr) 유학, 그리고 육군대학 교관(단기 4302~4305, 서기 1969~1972)

1. 서독 ‘지휘참모대학’으로 유학 가다

서독군사학교 유학목적과 준비 / 일본과 북극으로 돌아 유럽, 서독 가는 여정 / 서독 ‘오이스키르 헨’의 서독군 어학 학교 생활 / 화란(Halland, Netherlands) 탐구여행 / 영국·벨기에 탐구여행 / 우리 사관생도들과 ‘라인강’ 유람 / ‘동백림사건’과 반한데모 그리고 교포의 고뇌

2. 여단참모참관, 제1산악사단 예하 제23산악여단(Gebirgs Brigade)

알프스 주둔 제23산악여단 / 재건 10주년 당시 서독군대 일반실정 / 산악여단 참모참관을 통해 본 서독군 이모저모 / 산악보병대대 기계화중대 야외훈련 동행참관 / 부대 주변 알프스 절경, ‘잘 츠부르크’, 오스트리아 ‘비엔나’ 탐방 / 남유럽 탐방 여행

3. 서독지휘참모대학과 함부르크 생활

학교 소개 / 독일군 ‘핵심참모제도’(General Stab) / 서독 ‘지참대’ ‘연합군반’ 학습생활 / 커리큘럼 과 Core Course 수업 / 참모 여행 겸 현지현장 실습, 서독지방 견문록 / 서독군의 작전교리와 전술 핵 운용 현황

4. 사단참모 현지참관- 서독군 제5기갑사단(Frankfurt am Main)

5. 독일 유학 여담: 1970년대 초 서독, 유럽, 일본 견문록

서유럽(스위스 샤모니 몽블랑, 스페인, 아프리카 세우타) / 불란서 파리 / 서베르린시 초청 탐방 여 행 / 북유럽 3국(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여행 / 서독 생활 체험 / 향수(병)이란 것? 작란감과 가정용 잔디 깎기 송부 / 서독 ‘지참대’가 있던 함부르크 / 1970 ‘오사카박람회’ (Expo70)와 일 본, 귀국

6. 육군대학 교관, 게릴라전 연구와 관사생활

육대 역사, 학제, 과정 / 교관 자격과 생활 / 가족과 함께 관사생활, 진해생활



제7장 제102 기계화 보병대대(72. 10. 24.) 창설과 수도기계화사단(73. 3. 22.) 창설(단기 4305~4308, 서기 1972~1975)

1. 제32사단 98연대 제1대대장

부대환경과 부대 실정 / 대대 Test와 특공소대 / 국망봉 진지 공사

2. 육군 제2기계화보병대대(육군 제1660부대) 창설(1972. 10. 24.) ... 392 장갑차(M113) 인수와 ‘무지개부대’ 창설 준비 / 보병대대에서 장갑보병대대로 전투력증강, 재편성 / 제102기계화보병대대(육군 제1660부대), ‘무지개부대’ 창설 및 발전

3. 수도기계화 보병사단(首機師) 창설(1973. 3. 22.)

제32보병사단에서 수도기계화보병사단으로 / 영광의 수도사단 제1연대 제1대대의 전통을 이어받다

4. 대대 임무와 교육훈련, 그리고 발전

왕거미작전(훈련) / 73년 전국산림녹화사업과 전방지역 사방공사 / 춘·추계 진지 보수공사 / 전투 지휘 검열 결과 ‘일희 일비’

5. 유신헌법 국민투표 불간섭, 제1차 ‘하나회’ 숙청 바람 ... 399 유신헌법 국민투표 불간섭 / 제1차 ‘하나회’ 숙청 바람

6. 사단군수참모 근무, 제1차 유류파동과 영향

수기사 군수참모와 군수지원단장 업무관계 / 세계 제1차 유류파동과 부대 운용 / 근무 중 A형간염 통과 / Def-3 발령, 전군 전투준비태세 완비 점검 / 부대 근무 중 이런 일 저런 일



제8장 대령 시절에, 후방부대장과 참모, 교수·대외시찰, 군사협력조사단장(단기 4308~4314, 서기 1975~1981)

1. 오랜만의 후방근무, 특전사 정보처장 ... 411 특전사령부정보처장 / 연례 ‘아세아 특전부대장회의’ 참모 수행

2. 중립국 외교, 모로코 군사지원 조사단장

중립국 외교와 모로코의 군사지원 요청 / 조사단의 임무와 구성 / 모로코 현지 조사경과 / 귀국보고 및 결과

3. 국방대학원 수학: 한국군 핵무장 여론조사, 미국시찰, 졸업논문

국방대학원 수학과정 / 졸업 여행, 미국(인권문제 토의 등)과 캐나다 / 졸업논문 「환태평양 집단안보, 한미일 삼각 안보 구상」 / 77년 박정희 대통령의 핵무장 결의와 국대원 학생 여론 / 수학 여담

4. 논산훈련소 연대장

군계일학(群鷄一鶴)의 각오 / 신병훈련과 부대생활 이모저모 / 가장 어려웠던 일 / 다시 경력과 진 출에 대한 혼미

5. 국방대학원 관리교수부장, 사우디 군사협력 조사단장 ... 435

국대원 제2처장(경제/관리), 석사과정 창립 / 10.26 사태와 직결된 ‘12.12 사태’ / 유류파동 대책으로 사우디 군사협력 조사단장 / 최창윤 교수와 유럽 시찰 조 인솔, 남주홍 유학생 발견

6. 육대 참모장과 교수부장, 장군이 되다(1981. 1. 1.)

진해 육군대학 참모장 / 장군이 되다 / 육대 교수부장, 교육제도 쇄신의 기회



chapter. 2 청년장교시절 / 영관시절전후방근무



△ 제三부 장수(將帥), 영웅(英雄)의 꿈 II



제9장 육군 상급부대 지휘관,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단기 4314~4321, 서기 1981~1988)

1. 제7공수여단장(1981. 11. ~ 1983. 1.)

부대 임무와 구성, 능력 / 국정 현실과 여단 실정, 추가된 임무 / 부대 교육훈련 및 작전 / 대민 지원과 후방생활 여담 / 임무형 부대발전 창조적 노력

2. 육군 보병 제8사단장(1983. 1. ~ 1984. 7.)

8사단의 임무와 사단장의 권위 / 부대 야외기동훈련 및 시범: 84 T/S연합사 야외기동연습 참가 / 이를 위한 83 TCP 야외 전개훈련 실시(참가) / 지휘통솔 여담 / 사건 사고와 신상필벌에 대한 유감

3.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1984. 7. ~ 1986. 7.)

작전참모부장의 임무와 책임 및 권한 / 육군 전략·작전 대비 / 육군 교육훈련 및 편제발전 / 육군 무 기 장비 발전 / 잊지 못할 여담들

4. 육군 제1군단장(1986. 7. ~ 1988. 1.)

제1군단의 역사와 군단장의 당면 임무 / 나의 군단 지휘통솔방침과 실행 / ‘86아시안게임’과 ‘88서 울올림픽’ 준비 및 지원 / 군단 전술토의와 ‘초전 3일 돌격 결전(섬멸전)’ 지침 / 전선 순시와 대적 즉 각 대응사격 / 김일성의 사망 오보 사건 / ‘87 T/S 연합사 야외기동연습’에 미제 1군단과 어깨를 나 란히 참가 / ‘6.29 선언’의 군사적 배경 / 그 시절 지휘통솔 여담 / 군사가 정치에 통상적(일상적) 종 속은 안 된다.



chapter. 3 여단장사단장 / 작전참모군단장



△ 제四부 노병은 끝까지 국가에 봉사한다



제10장 ‘전장의 장수·영웅의 꿈’을 접고 노병으로 용퇴하다 (단기 4321년 10월, 서기 1988년 10월)

1. 제13대 대통령선거, 군의 중립과 자유투표권 고수

3.15 부정선거 회고 / 전두환 대통령의 호출, 청와대 독대 / 군의 중립(군의 중립과 4개 투표권리) 과 개인의 자유투표권을 보장하는 것이 참군인의 도리요 의무라 다짐

2. ‘장수·영웅의 뜻’을 접고, 노병으로 용퇴하다

선거 논공행상에서 군단장 해임, 강원도 원주로 유배? / “나는 나의 임무를 다하였다.” / 동작동 현

충원에서 순직전우의 명복을 빌고, 문을 나와 국군이여 안녕!



제11장 노병, 국가 안보에 전념하며 봉사하다 (단기 4321~4331, 서기 1988~1998)

1. 국가안보회의 겸 비상기획위원회 부위원장(1988. 10. ~ 1993. 3.)

나라에서 이 노병을 다시 부르다 / 위원회의 역사, 임무, 편성 /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관 / ‘忠武計 劃’의 유지, 집행, 발전 / ‘비상계획관’의 인사, 관리, 운용 / 박정희 대통령의 ‘서울 고수작전 계획’ 유 지 / 차관회의 (와 국무회의) 참석 / 한국의 군축·군비통제 제의(논문 및 토의) / 근무 여담: 비핵 화 선언, 국군의 날 공휴일에서 삭제 반대 / 부정부패척결 논의, 벙커 상황실 자동화 착안과 국가예 산투쟁, 자유로 건설 찬동, 공무원 복지부동 이유 / 자식들의 출세와 현상

2. 미국 ‘BALL 주립대학교’ 군사학부(ROTC) 방문 교수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 차이’ / 미국 인디아나 주립 ‘BALL 대학교’ 방문 교수로 가다 / 학교내외 초청강의(강연), 초대방문활동, 단 체면 조심 생활/대학 한국학연구 장려금 획득에 일조 / 조카 둘 의 미국초등학교 생활 스폰서 / 미국서 새삼 많은 장점 체험하다

3. 한국 국대원 초빙교수, ‘한국 국가안보 전략 사상사(학)연구회’ 설립 ... 593 ‘전문경력인사’로 국대원 초빙교수(제1기) / 『미국의 국가안보 전략 사상사』 발간 / ‘한국 국가안보 전략 사상사(학)연구회(Cyber)’ 설립



마무리 말 ‘우리 손자 준호와 그 후손들에게’

◇ 우리 사랑하는 손자 ‘준호’가 태어나다

◇ 한국의 5,000년 역사와 전통 그리고 미국과의 관계

◇ 사랑하는 우리 손자 ‘준호’와 그 후손들에게 당부한다



chapter. 4

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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