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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셨어요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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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셨어요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정재식 (지은이) 
  • 출판사좋은땅 
  • 출판일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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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두 자녀의 치대 합격을 통한 크리스천의 자녀교육 이야기
- 명문 대학교 합격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합격이 진정한 ‘합격’이다!

&lt하나님이 하셨어요&gt는 두 자녀가 치대에 합격한 사연을 통해 전하는 크리스천 자녀교육 이야기다. 자녀들에게 합격을 허락하시며 일해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기까지 크리스천 부모로서의 역할을 전한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합격은 모두가 기대하는 것이다. 누구나 좋은 대학교에 합격하고 좋은 직장에 합격하기를 간절히 소망할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그 ‘합격’이라는 단어를 우리 신앙에 적용한다.
모든 부모들이 내 자식이 일류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 성공인 줄 알지만 필자는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그 성공이 축복이 아닌 저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가치관으로 자녀를 양육하면 혹 이 땅에서 성공하고 출세할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 우리 자녀들을 사망으로 이끌어 가는 비참한 모습이 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에서 목회 사역을 하는 필자는 오늘날 교회에서 청년들이 사라지는 가장 큰 이유가 어른과 부모라고 지적한다. 믿음의 선배인 어른과 부모들이 잘못 가르쳤기에 우리 자녀들이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믿음에서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자녀가 주 안에 있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합격이 되든 불합격이 되든 우리 자녀들이 주 안에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크리스천 부모의 역할이다.
필자는 다음 세대를 세상 가치가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키워야 한다고 역설한다. 대학교 합격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며, 하나님을 전하는 작은 도구이다. 명문 대학교 합격이 우리 인생을 복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에 합격해야 복된 인생이 된다.
이 책을 통해 크리스천 자녀 교육에 대한 핵심적인 하나님의 뜻이 발견되어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의 자녀들이 양육되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침례신학대학교와 통합된 수도침례신학교에서 신학학사(Th.B), 그리스도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 그리고 침례신학대학교와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Min)를 공부했다.
현재 뉴질랜드 대흥교회 담임목사로서 청년목회, 유학생목회라는 사명을 감당한 지 20년째를 맞고 있다. 청년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며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믿음의 가정들을 세워 나가며 무엇보다도 다음세대들이 하나님 안에 거하며(in God), 하나님과 동행하며(with God), 하나님의 영광을(for God) 위해 살아가기를 꿈꾸며 행복한 목회를 감당하고 있다.
더불어 다니엘미션센터(대표 이은태 목사)에서 뉴질랜드 디렉터로 협력하며 오클랜드국제교회(Auckland International Church)와 영어를 통한 청년선교훈련공동체인 MEC (Mission English Course)에서 동역 목사로도 섬기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Ⅰ.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라

1. 아주 특별한 금식 기도

2. 아들도 합격, 딸도 합격

3. 어! 오빠도 4점 맞았어? 나도 4점 맞았는데

4. 정말 네가 합격했다고?

5. 하루 3시간은 자면서 공부하거라

6. 일주일만 쉬고 싶어요

7. 이 또한 지나가리라

8. 덕스(Dux) 위에 그레이스(Grace)

9. A+의 대결 그러나

10. 교만하지 않게 해 주세요



Ⅱ.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라

11. 광야를 허락하신 이유

12. 너무도 신기한 하나님의 평강

13. 단순한 합격을 위한 기도가 아니었다

14. 세상은 합격을 원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원한다

15. 아니, 도대체 예배가 몇 번이야? 공부는 언제 해?

16.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17. 교회 부엌 청소를 기억하소서

18. 동생을 위한 눈물의 기도

19. 저 치대 됐어요. 아∼ 손이 떨리네요

20. 누굴 닮아서 이렇게 공부를 잘해요?



Ⅲ. 하나님의 은혜를 가르치라

21. 대학교 1학년의 첫 출발은 목사님을 만나는 일이었다

22. 프로그램이 아니라 복음이다

23. 주일 예배에 목숨 걸어라

24. 최고의 하나님께 최선으로 예배하거라

25. 축복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26. 네 자녀를 위해 울라

27. 합격이 준 소중한 선물, 열매

28. In God, With God, For God

29. 자녀를 잘 다스리는 가정

30. 아들도 합격, 딸도 합격. 그럼 아빠는?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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