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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양현덕 (지은이)
- 출판사반달뜨는꽃섬
- 출판일2022-06-20
- 등록일2022-08-31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4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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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인의 첫 시집인 만큼 자신의 삶 속에서 응축된 시어들로 품어낸 시편들이 전하는 울림도 또한 그만큼 크다.
양현덕 시인은 생활 시인이다. 열심히 일을 하면서도 틈만 나면 책을 읽고 시를 쓰는 그런 사람이다. 그의 시는 소박하다. 어질고 착한 심성을 가진 그의 시는 정갈한 소반에 차려진 저녁 같다 그의 맑은 심성에서 나오는 이미지들은 읽는 이들의 마음마저 씻어준다. 시인은 앞으로 갈 길이 멀고 고달프더라도 그의 시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으리라. 시인의 첫 시집에 박수를 보낸다.
저자소개
1970년 서울 출생목차
시인의 말
제1부
그대가 나에게
회색 도시에서
새싹
봄비Ⅰ
가을비 귓가에 들려
그 녀석
비바람
애인이 되어주세요
아침에 기억
마음의눈물
아버지Ⅰ
품에
눈을 지긋이 감는 건
새벽
한숨 소리 웃음소리
물거품의 기다림
아버지 II
깊은 잠
아무생각
새벽 비 속앓이
어머니의 목소리
제2부
빛을 바라보지만
봄바람
눈물
홀로서기
작은 꿈
고독
갑자기 떠진 눈
사람, 그 향기
여름 가을 겨울 봄
겨울 이야기
친구
새벽 갈등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흰 눈
기도
숨바꼭질
사랑은
여행
아버지 III
오해
오월의 시간
여행은
고요라는 녀석만이
기다림 I
조용한 항해
無念無想
제3부
하룻새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
빗속의 주인공
시곗바늘
아버지 IV
어둠
추석
가을비
바보인가요
첫눈
후회
놀이터
아픈 하루
오랜 사랑
기다림 II
공허한 별
행복
흰 눈과 오곡밥
아이의 기억
3월
봄비 II
생각 없는 나
비가 오면 눈물이
학창 시절로 가는 길
추억된 그 길
지금처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