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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스토리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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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스토리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베어 그릴스 (지은이), 하윤나 (옮긴이) 
  • 출판사처음북스(구 빅슨북스) 
  • 출판일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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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웅이란 무엇이며 생존이란 무엇인가. 베어 그릴스의 인생을 설계해준 위대한 '진짜' 생존 이야기들
극한의 상황에 처한 인간의 위대한 용기


극지, 사막, 바다, 정글 인간은 인간이 도저히 생존할 수 없는 곳에서 조난을 당하고 또한 이겨낸다. 이 모든 것은 인간의 모험 정신과 진정한 기개(Grit) 덕분이다.
최고의 생존 전문가 베어 그릴스가 전하는 위대한 인간이야기를 보며 진정한 기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한 초췌한 모습의 남자가 벌레를 씹으며, 때로는 뱀 등을 잡아먹으며 화면을 쳐다보고 말한다. 바로 [인간과 자연의 대결(Man vs. Wild)]의 진행자, 베어 그릴스다. 그는 영국육군공수특전단(SAS)에서 군복무를 하고 현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으며 세계 최고의 생존전문가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베어 그릴스에게 생존이란 무엇일까? 베어 그릴스는 이에 대한 답으로 탐험 정신과 기개(grit)를 말한다. 도저히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에서 기어코 살아나고야 말고, 동료의 인육을 먹으며, 자기 팔을 잘라내는 일들이 그저 끔찍하고,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일일까?
베어 그릴스는 이런 생존의 욕망은 삶에 대한 위대한 용기이며,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 인간의 본성을 투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 『서바이벌 스토리』에서는 베어 그릴스가 자신에게 영감을 주고 무한한 감동을 준 '진짜' 생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에는 최근 영화로도 개봉된 [127시간]과 [론 서바이버] 등의 유명한 이야기와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25가지가 섞여 있다.
이 책은 독자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이야기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이런 일이'처럼 신기한 이야기 모음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이 민감한 시기에 생존 지식을 얻으려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이 책을 보고 마음에 남는 건, 저자가 말한 대로, 생존을 향한 인간의 위대한 기개일 것이다.

저자소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험가이자 TV 프로듀서다. 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공수특전단(SAS)에서 3년간 고도의 생존 기술 전 문가로 훈련을 받았다. 불의의 낙하산 사고로 척추가 부러졌 으나 기적적으로 몸이 회복되었고, 곧바로 세계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사하라 사막 횡단 등 세계 곳곳을 누비며 획기적인 탐험을 성 공적으로 해냈다. 그가 출연한 TV 쇼 〈인간과 자연의 대결(Man vs. Wild)〉과 〈최악의 시나리오(Worst-Case Scenario)〉는 150여 개국에 방영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TV 출연과 스턴트, 이 벤트 행사로 올린 수익의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어릴 때부터 등산과 항해 등을 익혀온 베어 그릴스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세계 어린이에게도 모험심과 도전정신 을 심어주고자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를 집필했다.

목차

머리말

1장. 난도 파라도 : 인육의 맛
2장. 줄리안 쾨프케 : 지옥의 가마솥에서 보낸 10일
3장. 존 맥도월 스튜어트 : 탐험에 미친 탐험가
4장. 제임스 라일리 : 사하라 사막의 용사들
5장. 스티븐 캘러핸 : 바로 눈앞에서 내 몸이 썩어가고 있었어요
6장. 토르 헤위에르달 : 콘티키 호의 탐험
7장. 얀 발스루트 : 위대한 탈출
8장. 루이스 잠파리니 : 침몰당하고, 살아남고, 고문당하고, 다시 일어서기까지
9장. 알리스테어 어커트 :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
10장. 낸시 웨이크 : 별명 '하얀 쥐'
11장. 토마스 스튜어트 맥퍼슨 : 23000명의 나치 군과 맞선 사나이
12장. 빌 애쉬 : 독방의 제왕
13장. 에드워드 웜퍼 : 처참한 성공
14장. 조지 말로리 : '산이 거기 있어 오른다'
15장. 토니 쿠르츠 : 노스 페이스의 비극
16장. 피트 쇠닝 : 로프 하나로 사람들을 구하다
17장. 조 심슨 : 줄을 잘라서 사느냐 얼어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18장. 크리스 문 : 납치, 폭발 그리고 전진
19장. 마커스 러트렐 : 최후의 생존자
20장. 아론 랠스톤 : 공포의 127시간 생존기
21장. 존 셔 프랭클린 경 : 죽음의 북서항로
22장. 로버트 팔콘 스콧 : 하느님! 이곳은 정말 지독한 곳입니다
23장. 로알 아문센 : 가장 위대한 극지 개척자
24장. 더글라스 모슨 : 백색 지옥
25장. 어니스트 섀클턴 : 꺾일 줄 모르는 영웅

역자의 말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