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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셸리의 에세이 : 사랑과 시 등 -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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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셸리의 에세이 : 사랑과 시 등 -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퍼시 비시 셸리 
  • 출판사위즈덤커넥트 
  • 출판일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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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리 보기>
사랑이란 무엇인가? 삶이 무엇인지 사는 사람에게 물어보라. 신이 무엇인지 그를 예배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라.
나는 지금 내가 말하는 다른 사람들, 심지어 당신들의 내면을 알지 못한다. 나는 그들이 어떤 외적인 면에서 나와 닮았다는 것을 알지만, 그 외모에 현혹되어 어떤 공통점에 호소하고 그들에게 내 영혼의 짐을 덜어 주려고 했을 때, 나는 멀고 야만적인 땅의 누군가처럼 내 언어를 오해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경험을 할 기회가 많아질수록 우리 사이의 간극은 더 넓어지고 공감의 지점은 더 멀어진다. 그런 증거를 견디기에 적합하지 않은, 연약해서 떨고 약한 영혼으로 나는 모든 곳에서 동정을 구했지만 거절과 실망만 찾아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은 우리 생각 속에 빈 공간을 발견하고 주변의 모든 것과 연결하려고 할 때 우리 자신을 넘어 상상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희망하는 모든 것에 대한 강한 이끌림이다. 우리가 생각한다면 우리는 이해받기를 원하고, 상상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생각을 공유하기를 바라며, 느끼면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느껴서 그들의 눈이 우리처럼 밝아지고 입술이 우리에게 따뜻하게 반응하기를 바란다. 이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은 사람과 사람뿐만 아니라 존재하는 모든 것을 연결하는 유대감이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 안에 짝을 찾는 무언가를 품고 세상에 태어난다. 아기가 엄마의 젖을 마시는 이유도 바로 이 욕구 때문이며, 이러한 욕구는 성장하면서 더욱 커진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우리가 비판하는 결점이 없는 우리 자신의 모습이 반영되어 있다. 그것은 우리가 인간에 대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선하고 사랑스러운 것의 이상적인 버전이다. 그것은 단순히 외적인 자아의 이미지가 아니라 우리 본성의 가장 작은 부분들이 모여 순수함과 밝음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고통과 악이 들어올 수 없는 완벽한 공간을 만드는 것은 우리 영혼 안에 있는 영혼이다. 우리는 모든 감각을 이 이상과 비교하며 이 이상과 일치하기를 바란다. 우리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마음, 우리의 미묘한 특성을 파악하는 상상력, 우리 자신과 일치하는 느낌의 몸 등 그것과 일치하는 것을 찾는 것이 사랑의 목표이다. 이것이 바로 사랑이 추구하는 도달할 수 없는 지점이며, 사랑이 지배하는 마음의 평화 없이는 그 작은 힌트라도 포착하도록 우리를 이끈다.
<추천평>
"나는 과거에 셸리의 시를 몇 편밖에 읽지 않았지만 특히 그의 에세이를 탐구하는 데 열중했다. 여름 휴가에 읽은 책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시들처럼, 이 에세이집은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간 부분들이 있었지만 다른 부분들은 의미가 있었다. 물론 글은 예상했던 대로 서정적이다. 이 시집은 길이가 다른 여덟 편의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몇 편은 소주제 또는 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형이상학적 성찰에서부터 사형제도, 그리스 사회와 문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의 지방 시를 '적절하게' 볼 수 있는 것까지 철저하게 정치적인 주제로 분류할 수 있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 Clementina, Goodreads 독자
"이 에세이집은 셸리가 20대 초반에 주로 쓴 아홉 편의 짧은 산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련의 주제에 걸쳐, 그것들은 여전히 그의 관점의 활기찬 독립성과 개인주의, 공화주의, 남녀 평등 및 모든 명백한 권위주의 형태에 대한 상상력의 우위에 대한 그의 과도한 열정을 매우 일관되게 제시하고 있다. 요즘 셸리의 작품을 많이 읽으면서 나는 그가 '급진적 신념을 가진 시인' 이라기보다는 '우연히 시를 쓴 급진주의자' 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 Steve, Goodreads 독자
"확실한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이 책을 몇 번 더 읽어야 할 것 같지만, 한 번 읽으면 여기에 표현된 저자의 생각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셸리에게는 스타일과 시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셸리는 플라톤과 베이컨을 시인이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그들의 언어가 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스타일은 어디서 끝나고 시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나는 이 성찰을 정말 즐겼지만, 셸리에게 약간 도취된 것 같다, 왜냐하면 그의 열정은 사람들에게 그런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그를 매우 존경한다. 그 또한 이 에세이집이 그가 시에 대해 얼마나 헌신적이고 열정적이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 Carolina, Goodreads 독자
"자칭 시 회의론자였던 셸리는 이 에세이만으로도 나를 설득시켰다고 느껴진다. 시가 상상력, 시간, 도덕성, 진실 등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아름다운 묘사가 바로 핵심이었다. 시는 우리를 주변 인상의 우연에 종속되도록 묶는 저주를 물리친다."
- Clarara, Goodreads 독자
"셸리가 철학적 입장으로 유명세를 가진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경험주의와 대륙의 이상주의가 그의 사상에 어떻게 깊이 얽혀 있었는지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 Marcus, Goodreads 독자

저자소개

19세기 영국 낭만주의 시대에 가장 인기 있는 서정 시인이었다. 옥스퍼드 대학 시절 『무신론의 필연성』이라는 소책자를 출판한 이유로 퇴학 처분을 받았고, 1818년 이후 이탈리아에 정착했다. 그의 시는 어떤 형식이든지 이상주의적인 사랑과 자유를 동경하는 내용과 연결되어 있다. 1822년 7월 요트를 타고 레리치로 가는 도중에 폭풍을 만나 익사했다. 「인생의 승리」는 미완성 유작으로 남았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