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정보 입력 영역

아이디

비밀번호

• 홈
• 전자책
• 새로나온책

책소개

<미리 보기>
지금 이 글은, 1583년, 기사 험프리 길버트 경이 다른 신사들과 함께 시도한 항해와 그 성공에 대한 보고서이다. 플로리다 곶에서 북쪽으로 뻗어 있는, 매우 온화한 기후에 비옥하고 광물이 풍부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기독교 군주가 실제로 소유하고 있지 않은 크고 넓은 나라에 기독교 주민을 발견하고 그곳에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의 앙해였다. 같은 항해의 주연 배우이자 신사 에드워드 헤이즈는 홀로 끝까지 항해를 계속했고, 주님의 특별한 도움으로 선원들과 함께 무사히 귀환했다.
많은 항해가 시도되었지만, 북위 30도, 아니 북위 25도에서 북쪽으로 무한히 뻗어 있는 광활하고 광대한 땅을 정확히 발견한 것은 우리 민족에 의해 완전히 성취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실제로 그곳에서 소유한 것이 거의 없고, 오늘날까지 주로 다른 나라들, 특히 프랑스인들의 탐험과 보고를 통해 알고 있는 그 땅의 부와 비밀에 대한 우리의 무지에서 볼 수 있듯이, 그 위에 기독교 정착지와 정부를 세우는 데 올바른 접근 방식을 취하지도 못했다. 비록 그들이 우리만큼 그 나라들에 대한 권리와 이익을 주장할 수 없고, 탐험과 정착을 위한 좋은 기회와 수단을 갖지 못했지만, 국내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들은 두 개의 분야에서 더 많은 것을 성취했고, 만약 그 먼 땅에서의 많은 시도가 국내 문제로 방해받지 않았다면 오래전부터 아메리카 북부의 많은 지방을 소유하고 통치를 안정적으로 확보했을 것이다.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이 해안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영국에서 태어난 존 캐벗과 그의 아들 세바스찬이었다. 이들은 플로리다 케이프에서 현재 뉴펀들랜드로 알려진 섬에 이르는 광활한 땅을 최초로 발견했으며, 이 땅을 모두 영국 왕실에 귀속시켰다. 이 두 사람이 해안에서 발견한 것만큼 내륙 지역 탐험이 부지런히 이루어졌다면 영국 여왕 폐하의 영토와 수입은 지금쯤 크게 확장되고 발전했을 것이다. 또한 원주민들 사이에 기독교가 전파되어 상당수의 기독교인이 생겨났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 다른 토대 위에 세워진 어떤 노력도 성공하거나 지속될 가능성은 낮다.
<추천평>
"북미 대륙을 탐험하고 식민지로 만들려고 했던 최초 탐험가들 중 하나, 비록 실패한 탐사였지만, 에 대한 이야기다. 흥미로운 역사적 기록이다."
- devero, Goodreads 독자
"프랑스와 영국이 북미 대륙에서 각축전을 벌이던 시기, 그리고 프랑스가 영국에 앞서나가던 시기의 캐나다 연안 지역을 탐사한 기록이다. 생생한 묘사와 역사적 사실이 모두 담겨 있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저자소개

에드워드 헤이스 (Hayes Edward, 1550-1613)는 16세기 영국의 탐험가이자 항해사, 그리고 작가였다. 그는 주로 험프리 길버트 경과 함께한 뉴펀들랜드 탐험으로 유명하다. 또한, 그는 캐나다 내 다른 지역에 대한 탐험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늙어서는 영국 해군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당대의 탐험 기록을 남기는 데 힘써 후세에 귀중한 역사적 자료를 제공했다.

한줄 서평